국내 최초로 나오는 웹 표준 도서, Web Standard Solutions의 한국어판 출간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XHTML과 같은 표준 준수가 개발자나 사용자 모두에게 필수적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 가지 결과물이 나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와 있는 책의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표준을 지키면서 원하는 페이지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표준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지만 제대로 기술하고 있는 책은 없는 국내 웹에 단비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웹표준에 관심이 있어서 미국에 오는 가족편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원서를 보기에는 내공이 부족해서^^;;)
제목만 보고+번역본이라는 점이 맘에 들어서 덜커덕 주문을 했습니다만, 아크몬드님의 글을 보니 좀 안심이 되는군요 ^^
뒷부분으로 갈수록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
저책보다는, 저 메모가 부럽네요. 누군가에게 추천받을수있는거 ㅜㅜ 부럽쉽니다.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된 것 뿐입니다..ㅎㅎ;
… 당첨도 당첨이지만, ‘추천’ 이란 말이 엄청 대단한듯.
운입니다.^^;
드디어 도착했군요.
전 돈주고 구입했는데…ㅎㅎ 부러워요~~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군요..ㅎㅎ
아아..책이 나왔군요-_ㅜ
빨리 사서 열심히 배워서 1.0 스킨을 만들어야할텐데;;;
웹페이지에 스킨 치환자를 넣은 것 – 그것이 스킨입니다.
웹페이지만 작성하실 줄 알면 되겠죠.
우와~~ 이벤트에 당첨! 되셨군여..부럽습니다..
나한테는 이런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걸까요?
잘 읽으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아앗; 후기라.. 열독해야겠네요.
보고는 싶습니다만…;;
군대갑니다.뉴.뉴.
저도 곧(?) 갈 생각입니다.
내년쯤.
구해야겠지만. 고3같은(?) 고2삶을 살고 있어서.. ㅠ_ㅠ
후내년에 절판되지 않고 살 수 있겠지요?
물론입니다.. 베스트셀러는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좋은 책이라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만약에 절판된다면 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첨되셨군요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ㅋ)
어제 서점에 갔더니 첫번째 단은 아니고 두번째 단에 있더군요. 아주 안 팔릴 것 같진 않지만… 문제는 표지 디자인과 편집이 흥미를 끌기엔 매우, 아주 힘들… T.T
내용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정한 책의 가치는 독자의 감동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
사실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엔 약간은 2% 부족한…
하지만 좋은 내용이 많아서 도움은 많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