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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운영체제 Mac OS X의 차세대 버전, 코드명 레오파드(Leopard)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롱혼이 출시되는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Mac OS나 Windows OS는 서로 비슷한 하드웨어 플랫폼이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되는 2007년… 더욱 비교가 치열하게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그때쯤 되면 새로운 운영체제 벤치마킹, 리뷰 등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타이거가 출시되고 이번주 말이면 200만번째 카피가 출고될 것이며 이것은 타이거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Mac OS 10.4는 4월말 출시되었으며 10.5 버전으로 추정되는 다음 버전인 레오파드는 2006년 말, 2007년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곧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 롱혼의 출시 목표로 잡고 있는 시기와 일치, 양 운영체제간의 기능과 성능에 대한 비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예정이다. 더욱이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x86용 Mac OS X가 출시됨에 따라서 유사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운영체제의 비교는 높은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 단독생활을 하며 낮에는 숲 속이나 나무그늘에서 쉬고 밤이 되면 일정한 행동권을 돌아다니며 사냥을 한다. 몸은 유연하고 민첩하다. 보통 단독이나 때로는 쌍으로 또는 여러 마리가 함께 사냥한다. 몰래 다가가는 것보다 잽싸게 덮쳐서 사냥감을 쓰러뜨린다. 힘이 세고 중형 ·소형의 영양 ·사슴 · 소 등을 잡으며 원숭이나 개 등도 곧잘 습격한다.
Microsoft 의 작명센스(?)에 대항하는 애플의 코드명.. 레오파드!
Artfrige님의 블로그에 의하면 레오파드는 위의 설명과 같이 무서운(…) 야생동물이더군요.
소를 잡아먹는다니! 코드이름만 비교해 보면 롱혼(긴뿔소..)이 좀 밀리긴 하는군요.(Long Before Longhorn 이라지만 =_=)
2007년 MS & Apple 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점점 롱홍 블로그에서 OS 블로그로 변화해가시는거 같애요. 쿠쿡 +_+)=b
저는 둘다 너무 좋아하며 잘 쓰기 때문에 둘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어째 애플사는 이름을 동물 이름으로 짓는답니까… ㅋㅋㅋ;;; 어쨌든 기대는 되네요. ㅋ;;; 애플/윈도우스 다 쓰고 싶었는데… 그 뭐냐, 이 전 포스팅에서 윈도우스 뭐가 나온다고 해서, 둘 다 깔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당… (ㅡㅡ;;;)
올해 WWDC의 잡스의 키노트에서는 유달시리 롱혼을 씹는 발언이 많았었죠. 대쉬보드 widget을 시연하면서 D-day 타이머 기능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롱혼은 언제 나올까’라고 하면서 잡스가 타이핑 하던 해프닝이…
다음 코드는 라이온…정도로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레오파드란 이름을 듣고 ‘뭐 그런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던간에 거 참 애플사의 향후 의지와 비슷하게 들어맞는것이 놀랍더군요.
과연 레오파드가 소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비관적입니다만,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펼쳐져 있어서 단언하기는 어렵군요.
레오파드가 소를 잡아먹는다고 해도 항상 개체 수는 레오파드보다 많조… ^^ (특정 OS 옹호 아님)
단순히 롱혼의 기능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레오파드까지 비교해가며 설명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화이팅~!
레오파드가 아니고 레파드(레퍼드?)랍니다.^^
사실 이 블로그 아니었으면 롱혼이 동물인지도 몰랐어요 ㅎ
2007년이면 아마 군대에 있겠지만… 기대 되는 군요 +ㅁ+;
흠 소를 잡아 먹겠단 심산인가 ㅋㅋ
언젠가는 운영체제 이름으로 ‘인간’도 나오겠군요…-_-
다 잡아먹어 버리겠다. 쭤~뿨~ 쭤~뿨~
역시 애플의 센스!!!
그런데, 코드명을 왜? 동물이름으로 지을까요?
그것 참!!! 궁금하네..
멋지다..;;
롱혼을 먹어버리겠단얘길까[..]
애플의 힘이 언제 M$에 대항할 정도로 커졌는지… 아무튼 레오파드에 대해 관심이 생기네요. 이 블로그가 롱혼을 다루기 보다는 최신 OS를 다루는 것이 늘어난것 같아요.
ㅋ 소를 먹다니..
역시 애플인가요..
하늘이// ‘아크몬드의 OS 웹로그’ 로 이름을 바꿀까요? 이참에..ㅋ
571BO// 나중에 레오파드가 출시되면 전세계의 해커들이 Windows에서 동작하는 Mac시스템을 구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노카// 동물 상성으로만 본다면 역시 초식 동물 대략 뷁;
하지만 무리를 지어 다니며 머릿수(?)로 레오파드를 압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폐인희동이// 그렇군요! 🙂 개체 수의 차이..ㅋ
(사실 롱혼 정보가 그리 흔치 않아서요)
chalz// 레퍼드가 제대로 된 명칭인지 모르지만- 국내 IT 뉴스사이트에 올라온 이름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bi// 저도 그때쯤이면 군에..^^;
Astralleno// 타이거도 버거운데 레오파드까지.. 육식동물들!
미소히로// 타이거&레오파드의 합체 신공도 꽤나 무서울 듯.
이지스// 지명이라든지 유명한 이름은 좀 지겨워진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 초식동물을 선택하니 그 반대편에서는 육식동물로..ㅋ
카류// 덤비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요..크;
Ego// Windows 의 숙적인 Mac OS, Linux 등에 대해서도 집중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roi// 애플의 유머감각.
OS 웹로그도 좋습니다 🙂
리눅스도 다음 프로젝트명을 동물 이름으로 지으면 잼나겠네요. ㅎㅎ
NoPD// 한번 바꿔볼까요?흐흐;
mac10.4..// 새로운 제품은 끊임없이 개발되는군요.
A2// 리눅스는 계속 펭귄을 유지할 것 같은데..ㅋ
OS웹로그가 좋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니까요. ^^;
croissant// 한가지만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흐흐;
흐~ㅁ
Mac OS X의 코드네임은 단순히 동물이름으로 뭉쳐서 이야기 하기가 뭐하군요..
치타, 팬서(흑표멈), 타이거(호랭이), 레오파드(표범)…(중간에 하나가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 )
전부 다 ‘소’쯤은 그냥 꿀꺽하는 녀석들입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계속 작명을 할것이라는군요…
여담이지만 팬서(Mac OS X 10.3)때에는 느릿한 컨츄리 송 배경으로 롱혼(소)의 이미지가 나오더니만…
다음에 빠른비트의 아프리카 민속음악이 나오면서 멋지게 팬서의 이미지가 나오더군요…
물론 이걸 본 사람들은 다 뒤집에 졌죠…
-근데 롱혼 언제쯤 나오는걸까요? 중요기능 다빼놓고는… X-
Mr X// ㅎㅎ..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롱혼이 비웃음을 사는 것은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롱혼은 2006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번에도 맹수네요… ~.~
인클루드// 먹이사슬 관계에 있는 맹수들이 점점 더..ㅋ
이름// 옳으신 말씀..^^
둘다 쓰고 있다가, 요즘엔 맥만 쓰고 있다는…타이거부터는 너무 편해져서요… 제가 컴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1년에 한번씩 포맷하는게 짜증난다는… 롱혼(정식명칭 비스타)가 이쁘길 바라기보다는 안정적이 되었으면 바라는 빵바리… 둘다 경쟁해야 소비자에게 득이 되지여~^^
留ㅽ⑦
아구! 트랙백을 보냈는데 한글이 깨졌네요.
그리고 허락 없이 보낸것 같아서… 아크몬드님께서 삭제하고 싶으시다면 삭제하셔도 되요.
결국엔 리눅스가 이깁니다.
대결시키려면, 긴뿔소와 표범을 남극에 보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