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2004-2005년에는 블로거 모임이라는 자체가 적었고, 대부분 서울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거리와 시간의 이유로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2006-2008년(5월)에는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제대 직후인 그래서 지난 번 Microsoft 간담회 때는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이자 Microsoft의 제품을 다루는 블로거로써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울에 올라갔었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로그의 마루님이 진행하시는 부산블로거모임에 참석합니다. 다만 아르바이트 때문에 본 행사가 끝난 뒤인 6시 30분 이후에나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6회 부산블로거포럼 안내]
주제: 지역 블로거 소통의 꽃을 다시 피우다
-. 블로그 운영 노하우 교류
-. 내 블로그는 어떤 주제를 담아야 할까?
-. 파워블로거로 부터 듣는 블로그마케팅 전략
-. 효과적인 블로그콘텐츠 생성하는 방법
주제: 지역 블로거 소통의 꽃을 다시 피우다
-. 블로그 운영 노하우 교류
-. 내 블로그는 어떤 주제를 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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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블로그콘텐츠 생성하는 방법
일시: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4시 부터 6시까지(2시간)
장소: 부산 서면 토즈(서면점)
참석조건: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거에 관심 있는 네티즌 및 기업 담당자
참가비: 직장인(대학생) 10,000원 / 고등학생 5,000원
덧. 서면 토즈가 어디죠?ㅎㅎ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러한 행사가 벌어진다는것이 참 의미 있는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로 쭈~욱 이어지는 멋진행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방도 이제 블로그거 모임 활성화 되려나… 작년 4월달에 처음 부산블로거 포럼을 시작하게 되어 몇몇 블로거들과 지속적인 만남으로 하여 지금까지 5회에 걸친 블로거들끼리 소통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중간에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다 보니 약간 뜸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1회 모임에서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였지만 참석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더욱 친밀하게 소통을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블로거들이 모임을 통해 소통의 꽃을 피웠던 부산블로거포럼이 작년 12월 8일 5회째 모임을 끝으로 여러 가지 일정과 사연으로 그동안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 나날들을 보내 왔습니다. 최근 들어 몇 분의 블로거를 만나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소통의 꽃을 피워 블로그 문화의 발전적인 방향을 토론하고 서로의 감성과 지성을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견이 많아 지역 블로거간의 유대관계와 친목도 도모하..
^^아크몬드님 많이 바쁘실 줄 알았는데 부산블로거포럼에 참석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1회때 부터 늘 군복무중이라서 함께 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함께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신청하셨군요.
서울이 아닌 곳에서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이 반가운 일인 것 같아 발견하자마자 알려드렸던 건데… 좋은 만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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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