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Paul Thurrott’s SuperSite for Windows)
관련 포스트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소개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Beta 1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단연 가상 폴더(Virtual Folders)입니다.
가상 폴더는 ‘오픈소스에 관한 것‘이나 ‘아크몬드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것‘ 처럼 특정 질문에 부합하는 모든 항목들을 모아주는 특징을 가집니다.
가상 폴더에는 또 검색 결과가 자동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파일이나 폴더를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MS 측은 주장하고 있다. 현재 윈도에서는 폴더가 하나만 표출되기 때문에 특정 폴더를 통해 문서를 찾는 것이 상당히 힘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상 폴더 만들어 보기 (Create Virtual Folder)
덧붙이며
위에 소개한 ‘가상 폴더 만들어 보기’ 2번까지의 과정은 검색 과정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상 폴더는 “폴더로 만들어진 검색 결과”라고도 설명할 수 있겠네요.
(Beta 1 기준)가상 폴더는 기본적으로 C:[사용자 이름]Virtual Folders 에 작성됩니다.
[Tip]가상 폴더가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을 위한 플래시 동영상이 있습니다. (가상 폴더 만드는 과정을 보실 수 있답니다)
p.s. 가상 폴더에 대한 내용은 계속 추가할 생각입니다. 관련 자료가 많아진다면 새롭게 글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거든요.
바야흐로 XML의 세상이온거야 >_
맥의 스마트 폴더와 거의 비슷하군요 🙂
좀 이른 생각이진 하지만..
가상폴더가 윈도 Vista의 보안에 해가 될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의견이니..;; 직접 보지 않고는 모를일이죠^^
xml도 보안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암호화모듈이 들어있나요?
아무리 그래도, 디지털 암호니까 보안이 아무리 잘 되있다 해도 다 열리게 되겠죠?
아고라// MS에서도 XML의 중요성을 오래 전부터 인식해 왔습니다. 이번 ‘가상 폴더’에서도 느낄 수 있죠.
골빈해커// 으음; 그런가요? 맥 사용자분들에게 대답하기가 상당히 애매합니다..(써본적이 없는지라 ^^;)
타락천사// 가상 폴더 자체는 아주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큰 보안의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운영체제와 RSS의 통합 부분이죠.
http://archmond.dongbum.com/tt/index.php?pl=490
헬리오스// ㅎㅎ.. 그점은 역시 실물(?)이 나와 봐야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 여기서 비스타에 대해서 좀 배워야겠군요…
XML의 대단한 힘~
오~~ 좋은 기능이네요~~^^
한번 깔아보고 싶어지는군요!
아하! 이해됐습니다.(이해되는데 5분정도 걸림)
전 제목만 보고는 단순히 리눅스의 심볼릭링크인가 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기능인데요.
리눅스에는 비슷한 기능 없나?
(저 요즘 리눅스 가지고 노는거 아시죵. ㅋ~)
이메일 client evolution에서 이미 가상폴더라는 개념을 오래전 부터 쓰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스타 처럼 그래픽 효과와 shell 차원까지 통합된 것은 아니지만.
여담으로 vista에서 심볼릭 링크개념을 복사할 것이라고도 하네요.
이런 기능들과 추후 생겨나게 될 테마 관련 유틸들의 조합으로 맥보다 편한 윈도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묵직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더 편리한 윈도우 생활을 할수있을꺼같네요~
가상폴더라… 이거 재미있는 기능인데요.
그나저나 베타 한번 써보고 싶은데… DVD ISO라니…
오바로크// 퍼다 놓은 내용들 뿐이라 부끄럽습니다.
571BO// MS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sherisblue// 아직은 비스타가 일반 컴퓨팅에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내년쯤 되면 정말 쓸만한 제품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A2// 리눅스쪽은 잘 모르겠네요. 리눅스에는 가상 폴더의 개념이 없는지 궁금합니다.(잘 되어 가시죠?ㅋ)
꾸미// 많은 사용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Windows의 새로운 버전, 기대도 큽니다.
망군// Beta 1을 써보세요. 많은 분들이 속도가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Kou// 검색 기능이 정말 강화되었습니다. 파일 찾기에 대한 수고로움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oopslee// 네. ISO파일이 2.4GB 정도 크기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도 GB대의 크기더군요..
운영체제의 배포는 DVD가 대세인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검색결과가 자동 업데이트된다는 건, 특정 키워드로 가상폴더를 만든 이후에 생긴 데이터도 가상폴더에 자동적으로 포함된다는 뜻인가요? 바로가기들을 묶어서 따로 폴더화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 모르겠군요..
CN이 보기에도 스마트 폴드와 비슷해 보이네요 🙂
그래도 이런 것이 윈도우즈에 포함된 다는 것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Astral// 그렇습니다. 검색결과를 폴더화 시킨 ‘가상 폴더’의 내용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는군요.
CN// 동감입니다. 그나저나 맥을 한번 써봐야겠군요.
무언가 작업할때 편하겠네요 호오..
Astralleno// 모든 것은 내년에 밝혀집니다.. =3=3
일단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