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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의 EULA 업데이트에 따른 문제

정보의 신뢰도

이 포스트의 모든 내용은 검증되었으나 멀티프로세서 관련 재검토를 통해 다시 공지한 번역이 정확함이 검토되었습니다.
근본 근거자료
ACTIVEWIN의 해당페이지 (영문) – 문제의 조사 자료
Robert Mclaws 의 라이센스 변화 정리(영문) – 문제의 조사 자료2
듀얼프로세서 관련 문제 조사 (영문) – 포스트 오류 관련

어제 포스트 이후로 ISO 관련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즉시 답변 못해드렸던 죄송합니다. 그래서 포스트로 다시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올려주신 라이센스 포스트는 알아듣기 힘들어요~

제가 보기에도 그랬습니다. 영문 페이지 번역도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번역을 해서 포스트를 올리는 과정에서 여러 부분에서 번역을 다른 뜻으로 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다루어보겠습니다.

홈베이직과 홈프리미엄은 라이센스 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설상 베이직에서 안되는게 프리미엄에서 되도 기능 제한이 있어 그게 그거인 수준에 그치고 맙니다. 세부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홈 베이직
  • 1. 비스타 ISO 파일을 하드에 놓아둘수 없습니다. 즉, 기업 같은곳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액세스 등이(비스타ISO만)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2. 네트워크 서버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3. 파일공유, 폴더공유, 프린터공유 등이 5개까지만 지원됩니다.
    4. 원격 지원은 받을수 있지만 원격조정을 불가능합니다.
    5. 가상 PC를 전혀 지원하지 않습니다.

  • 홈 프리미엄
  • 1. 비스타 ISO 파일을 하드에 놓아둘수 없습니다. 즉, 기업 같은곳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액세스 등이(비스타ISO만)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2. 네트워크 서버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4. 원격 지원은 받을수 있지만 원격조정을 불가능합니다.
    5. 가상 PC를 전혀 지원하지 않습니다.
    6. 5가지의 미디어센터 확장 기능 체험용을 지원해줍니다.

  • 얼티밋
  • 1. 비스타 ISO 를 하드에 놓아둘수 있습니다.
    2. 네트워크 서버 설치가 가능합니다.
    3. 10개의 공유설정이 가능합니다.
    4. 원격지원, 원격조정이 모두 가능합니다.
    5. 가상PC 기술이 지원됩니다.
    6. 그러나 DRM 보호된 컨텐츠나 비트록커는 손님계정에서 쓸수 없습니다.
    7. 5가지의 실제 동작하는 미디어센터 확장기능 제공

      지난번 포스트에서 CPU 지원 관련 문장 수정

    댓글을 통해 이전 포스트에서 (여기) 듀얼프로세서 지원 관련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번역이 다소 알맞지 않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이전 포스트를 보시면 “비스타의 버전별 세부적기능차이” 분류에서 밑으로 가시다 보면 하드웨어 지원/ 호환성 : 부분에 2번 항목에서 2: 듀얼프로세서 지원(듀얼코어 아님):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지원안함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번역이 다소 어색합니다.

    2. 멀티코어는 지원하지만 물리적인 멀티CPU 소켓은 지원하지 않음 : 홈베이직/홈프리미엄

    이유 : 홈베이직과 홈프리미엄은 오직 싱글 소켓만을 지원합니다. (이 말은 멀티코어 지원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비즈니스-얼티밋 제품은 2개의 소켓을 지원합니다. (이 말은 멀티코어, 이중cpu, 멀티코어로 된 이중cpu 구성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라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포스트가 다소 번역이 난해해서 신중을 했는데도 결국 문제가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지금 고친 번역도 약간 아리송 합니다만.. 가장 맞는 답일듯 합니다.

    지적에 따라 스마트아트 효과의 크기를 다소 조절하여서 클릭 없이도 깨끗하게 보실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서야 해결해서 죄송합니다.

    연재는 약간 뒤로 밀릴예정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계속 입수되고 있기때문에..(^^;)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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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일반 ISO파일이 아닌 비스타 ISO였군요..
      하지만 그 기능도 누군가에 의해 깨질지도 모르죠.. ㅎ

      •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기능을 깨는건…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윈도우 버전에 따른 뚜렷한 차이이므로)

      • 아닙니다. 그러나 사실상 license 도 우리말 표기가 지정되어 있다 라고 볼수 없습니다. 외래어의 일종으로써 외래어는 음운의 변동현상이 많으므로 실제 시험에서도 똑같은 발음이면 차이가 있을법한 부분은 맞게 해주게됩니다. 그리고 영어 발음 자체가 라이센스와 같이 더 근접하게 들립니다.

      • 라이선스 (license) 표준국어대사전에 위와 같이 등록되어있기는 하지만 Windows도 원래는 윈도라고 읽어야 하는데 윈도우라고 부르는 것 같이 그렇게 명확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방금 5분동안 생각해본, 마소 음모론 :
      .NET 지원을 점차 강화한다 → 윈도우를 .NET기반으로 만든다 → 리눅스/유닉스/맥용 .NET 프레임윅스를 만들어 무료 배포한다 → 모든 시스템에 .NET 프레임윅스가 설치된다 →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NET으로 개발 된다 → 마소가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 → 무료 .NET 프레임윅스 지원을 중단하고, 유료로 전환한다. → -_-

    • 제 블로그의 낙서장 메뉴로 스크랩해갑니다.
      (아크몬드의 비스타 블로그 주소와 함께 출처표시가 되며 제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sthi94 입니다. 문제가 될시에는 이 곳 덧글로 …)

      • 네. 출처표시가 된다면 그 어느상황에서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 맨 위에 있는 원본글 링크를 보니
      Can’t copy ISO to your hard drive 라고 되어있지 Can’t copy “Vista” ISO to your hard drive 로 되어있지는 않네요. 어떻게 비스타 ISO 만 된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많이 헷갈리네요;; (내년에 얼티밋을 살까 프리미엄을 살까 고민중인데…)

      • 글은 그렇지만 실제 해외에서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 저분이 정리과정에서(원본작성자) 뺀듯합니다.
        여러군데서 조사해서 포스트를 재등록한 부분이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 다시 Windows Vista EULA 를 살펴보니 ISO 파일을 두지 못한다는 것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라이센스 상 Vista 의 백업본을 두지 못한다는 그런 뜻 같네요.. 빨리 한국어 EULA 가 나와야 논란이 끝날 듯;;; (얼티밋은 학생에게 마냥 비쌀 뿐입니다~)

      • 개정되었을수도 있겠군요. 아마 백업본으로써 복구용으로 쓸때를 언급할수 있겠죠.

        (기업에서는 이게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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