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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지금 기분상태는 Ctrl + Alt + Del 키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침울합니다…

알바를 그만뒀거든요.

사장님(?)에게 2시간동안 내내 잔소리를 듣고 나니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이 바보같아 지더군요.

사람이 이렇게 미워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뼈저리게 느낀 것은

결정은 작은 것이라도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겪으면서 아픈만큼 성숙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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