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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소식

정보의 신뢰도
이 포스트의 모든 내용은 검증되고 전혀 문제가 없음이 검토되었습니다.
근본 근거자료
ACTIVEWIN (영문) – 가트너 그룹의 언급관련
MSBLOG (영문) – 그 외의 자료

이전까지의 윈도우 관련 정보 제공을 좀더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소식 이라는 별도의 장기 연재를 실시합니다. (제가 포스트할때 까지는)

  ” 가트너 그룹의 <비스타는 윈도우의 마지막 대형 업데이트다> 언급 “

어제도 다루어드렸던 내용입니다. 다른 해외 포럼과 일부 댓글과 조사를 통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트너 그룹의 이같은 언급은 우선 2가지로 잘라볼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첫번째로는 서비스팩 형태와 같이 기능만 추가된다, 즉 메이저 업데이트가 없을것이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추측은 굉장히 설득력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드네임 피지를 나타내는 것이면 그럴수 있으나 그를 제외한 2010년 쯔음 출시될 윈도우를 생각해본다면 어불성설이 될 추측입니다. 그 다음으로 두번째로는 더이상 기존의 커널, 또는 NT 커널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새 커널 또는 새 커널플랫폼을 만들어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윈도우를 제작한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블랙콤이 현재 이 추측에 해당된다고 알려진 제품입니다.

정확한 뜻은 알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두번째 추측이 맞는 듯 합니다.

  ” 비스타의 제품별 세부적 기능 차이 “

이부분은 이미 많이 다루었던 주제이지만 세부적인 기능 차이에 대해 다시한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를 보시면 간략하게 어떻게 다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요약을 위한것이므로 많은 부분을 생략한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드웨어 지원/ 호환성 :
1: 32비트에서 최대 4GB 메모리 지원 [모든 비스타버전]
2: 듀얼프로세서 지원(듀얼코어 아님):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지원안함
3: 윈도우 자체 스마트카드 관리 :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지원안함
4: 장치들의 전체적인 설치관리 :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지원안함
5: 간단한 가상PC 기술 : 얼티밋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원하지 않음

네트워크 관련 :
1: SMB 공유 가능 인원수 : 홈베이직에서는 5명, 나머지 버전은 10명

모양, 테마, UI 관련 :
1: 홈베이직을 제외한 나머지 버전은 Aero 포함
2: 무비메이커(기본기능만) – 홈베이직을 제외한 나머지 버전 포함
3: 무비메이커(HD 관련편집 포함) – 홈베이직과 비즈니스만 포함하지 않음.
3: 미디어센터 (일반) – 홈베이직만 포함하지 않음
4: 미디어센터 (HDTV 지원 포함)- 홈베이직과 비즈니스만 포함하지 않음

기타 프로그램 :
1: Windows Fax and Scan 기능 :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미포함
2: MUI 팩으로 다중 언어 사용 : 얼티밋만 지원됨
3: 파일 암호화 :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미포함
4: 이전버전 복원(섀도우기능) : 홈베이직, 홈프리미엄 미포함
5: 노트북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센터 :홈베이직과 홈프리미엄은 일부기능만 포함
6: 태블릿 PC 기능 지원 : 홈베이직만 미포함
7: PC와 PC간의 동기화 : 홈베이직만 미포함
8: 네트워크 프리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전용기능: 홈베이직만 미포함
9: 원격 데스크탑 : 홈베이직과 홈프리미엄은 원격지원만 받을수 있음. 나머지 버전은 원격지원받기, 원격지원해주기 모두 가능
10: 비트록커 디스크암호화(TPM 칩과 함께): 얼티밋만 지원됨
11: 얼티밋 엑스트라(Ultimate Extras) :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얼티밋만 지원

  ”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 출시 라인업 “

아마 비스타가 출시되면 바로 관심사는 이 부분으로 몰릴것으로 보입니다. 비스타가 최대 메이저 업데이트임에도 사용자들은 여전히 불만이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스타는 신제품 발표회가 2월 8일로 정해졌습니다. 출시는 1월 30일이 맞습니다. 그다음으로 비스타의 마이너 업그레이드판인 Vista R2(미확정)은 코드네임으로 피지 였습니다. 이 제품은 1년후 2008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 다음으로 완전히 새로 개발될 것으로 보이는 블랙콤은 비엔나로 코드명이 교체되었습니다. (비엔나가 정식명칭 아님) 이 블랙콤은 2010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라인업도 알아두면 적절한 시기에 완벽한 OS 를 구입할수 있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 새로운 윈도우라이브 서비스 “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Onecare Family Safety 가 베타를 진행중입니다. 그다음으로 Onecare (영문) 가 비스타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라이브 기능들은 아래와 같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발휘할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망하고 있지만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알듯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정보 제공도 알아보기 쉽게, 또 쉽게 못다루는 부분을 더 세부적으로 다루는 방향으로 포스트를 작성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연재2부, 기능향상편입니다.

* 추가: 뱅뱅뱅 님의 의견에 따라 다음 포스트부터는 스마트아트가 깨지지않고 사이즈에 맞게 나오도록 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__)

2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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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상 좋은글 포스트 해주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만,,
    그림 사이즈는 항상 거시기 하군요,,,
    그림이 뭉그러 져요,, 그래서 만날 클릭 해서 봐야 하느데,,, 어떻게 수정이 안되는가요??
    아크몬드 님께서 작성 하신 포스트는 뭉그러짐 없던데,,
    그림 만드실때 부터, 맞춰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쓰다보니 테클 아닌 테클이 되었군요,, ㅎㅎ..
    이해해 주세요 ㅋㅋ

    • 이 그림들은 아크몬드님이 시도하지, 아니 우리나라 블로그에서 시도하지 않은 스마트아트를 활용한 시각적 요약효과를 낸것입니다.

      즉, 충분한 요약정리를 위해 스마트아트를 작성했고 그에 따른 사이즈가 늘어났기 때문에…
      포토샵 작업이 아니고 스마트아트이기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러한 부분은 계속 수정할 예정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 흠.. 파워유저들은 홈베이직 사면 울겠군요;;
    얼티밋 아니면 좋은 기능이 거의 없으니..(ISO 하드에 포함 불가도 있고..

    • 그렇죠. 왠만한 사람들..가벼운거를 선호하는 분들이 아니시면 베이직은 안사실듯 합니다. 하하;;

  • iso 만 불가면 mdf 나 mds 파일은 허가 되는건가요??
    ㅎㅎㅎ,,,

    • 그 부분은 비스타 이미지파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부분은 어떤 뜻인지 다시 확인해서 추후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비스타가 정식 출시가 되면 레노버-ibm 노트북의
    히든 파티션에 비스타가 포함된 노트북이 출시 되겠지요?? ㅎㅎ,,,
    여기서 질문,,
    oem 방식으로 노트북에 얼티밋을 끼워 줄까요??,
    미국가서 사려고 하는데 ㅠ.ㅠ;;

    • 얼티밋…모르겠습니다.
      국내 회사들의 경우 기본장착이 홈프리미엄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저는 Express Upgrade Event에서 얼티밋까지 끼워주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한마디로 얼티밋은 사서 쓰셈,, 이런 말이 되는군요
      ㅡ,.ㅡ;; ㅎㅎㅎ

  • 예전에 얼핏 본 것 같은데.. 정말로 Ultimate 를 제외한 모든 에디션에서는 모든 하드디스크에 iso 파일 두기를 금하나요? (iso 파일 종류 모두? 혹은 확장자가 iso 인것만?)

    • 저도 이부분의 영어 해석이 알다가도 몰라서 다시한번 알아보고 포스트 할 예정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지금) 죄송합니다 🙂

  • 제 생각에는 차세대 운영체제로 .NET 기반 운영체제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NET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였고, 개발 툴도 .NET기반으로만 만들어 지고 있죠. 아마 새로운 운영체제도 .NET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NET에 최적화된 운영체제가 되지 않을까요?

    •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16비트 호환은 정말 버려지는거고 DOS 도 없어지는군요..
      .NET 기반이면 많이 가벼워질겁니다. .NET 특성상.

  • 아무래도 현재로서는 마소리스님 말처럼 .NET 자체가 바로 커널 레벨에서 지원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NET은 Win32 API 기반에 한 단계 wrapping한 수준이었죠.
    또한 창들을 구성하는 UI도 API로 일일이 텍스트상자, 버튼 등을 생성해 추가해넣는 방식이 아니라, XAML이라는 UI 설계 언어까지 만드는 것을 보면 현재의 GDI/Win32API 체계와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윈도우즈의 기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XAML 을 아시는군요! .NET 을 커널베이스로 구성하고 그위에 호환레이어등을 얹어놓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xaml 이건 쓰기 상당히 쉽다고 하더군요,,
      단 4줄로 윈도우 창을 구성해버리는 ㅎㅎ…
      나중에 윈도우 소스가 개방 되면 이걸 써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윈도우를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 네. 저도 사용해봤습니다. 윈도우 소스가 개방된다기 보다는 윈도우 전체는 도킹시스템으로 구현시켜버리고, 이 도킹시스템을 자유롭게 관리하게끔 할 수 있겠군요.

  • 세분화 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건 좋지만,
    같은 윈도우면서도 저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게 왠지 께름칙하군요.

    • 홈 베이직은 일반 가정 사용자를 겨냥하기에는 너무 메리트가 없는거 같네요 ㅎㅎ,,
      이건 아마 나중에 공중 컴퓨터 단말기 쪽으로 빠질거 같네요 ㅎㅎ,, 도서관이나 이런쪽에 ㅎㅎ,,
      순수하게 인터넷 정도만 이용하는 기관에서는
      공공용으로 홈 베이직을 써도 될거 같네요 ㅎ

    •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살수 있을겁니다. 자잘한 기능 싫어시는 분들은 베이직을 구매하실수도 있습니다 🙂

    • 하핫~ 아마 지역이나 산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듀얼프로세서는 물리적인 CPU 기계를 두개 달았다는 뜻입니다.
      (듀얼코어아님) 이라고 저는 명명했습니다.

  •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차라리,

    2. 듀얼 프로세서 / 멀티 코어 지원.

    라는 표현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마 위의 글은 “멀티 코어”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볼 것 같습니다.

    • 곧 올라올 포스트에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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