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고 나면, 손목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마우스 포인터의 이동 거리를 측정해 보셨나요? 어마어마한 양에 놀라실 겁니다. 저는 며칠 되지 않아 100Km가 넘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키보드나 마우스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바닥에서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절반에 감각이 무디어지거나 통증이 생긴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근로자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요즘은 학생들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반복사용긴장성손상증후군 – 위키백과
마우스(를 사용하는 손목)의 동선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손목 터널 증후군은 사양하고 싶습니다.ㅠㅠ
▲ 자동으로 대화 상자의 기본 단추(저장)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 줍니다.
손목의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도록, ‘파일 저장’과 같이 자주 보는 대화 상자에서 기본 단추로 마우스 포인터를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마우스 포인터가 단추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대화 상자의 기본 단추로 마우스 포인터를 자동 이동
▼ 시작 메뉴에서 ‘마우스‘를 입력해서 실행합니다.
▼ [포인터 옵션] 탭을 눌러 ‘맞추기’에 있는 [대화 상자의 기본 단추로 포인터 자동 이동(U)]을 체크하면 됩니다.
참 쉽죠? ^^
※ 이번 팁은 윈도우 XP, 비스타, 7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더 많은 윈도우 7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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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그렇게 많이 움직이는 거였네요 ㅎㅎ; 100km라니..
전 손목보다 허리와 등이 아픈데 ㅋㅋ
손목이 참 부담되죠.
오~~~ 이거 괜찮은 방법인데요… ^^
마음에 드세요? ^^
윈도우7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유용한 기능 두가지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아니고 윈도우7 자체내에서 약간의 설정만으로 사용하는것이라 편하고 간단한 기능이라 익히기도 쉽습니다. 업무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우리나라 시간만 알아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세계표준시간표를 늘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때 마다 휴대폰에 있는..
100km 뛰라고하면 절때 못뛸거 같았는데,
저의 손은 혹사(?)당하고있었네요.. ㅠㅠ
그리고 저런 기능도있었군요. ㄷㄷ
손이 참 고생하죠.
단위는 소문자 km로……^^
마우스 포인터가 한꺼번에 이동하면 잘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아.. 그럴 수 있겠군요.
XP에도 있습니다^^ 저도 적용했어요~
물론이죠 🙂
인텔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디아3, 블소, 스타를 돌리기 위한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특장점 퀴즈 문제인데 너무 쉬어요~
http://www.core-event.co.kr/page2012/EventPage/120723_GameQuiz.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