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세웠던 포스팅 가이드가 부끄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되는데, 누구 눈치를 볼 게 아닌데, 생각 나는 대로 말하면 되는데…
그것이 최근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몸이 좋지 않은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스스로 포스팅을 기피하는 일이 생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욕심일지도 모르지만)당장 해야 할 것들은 많고, 시간은 없고, 피곤한 이 현상…
저 스스로 좀 더 블로그를 가볍게 쓰려고 합니다. 정보를 발견하면 바로 포스팅 했던 이전의 리듬을 되찾고 싶습니다.
덧. 최근에 만든 아크몬드의 시간 블로그가 포스팅이 훨씬 많더군요. 아크비스타, 아크세븐 블로그에도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기피하는거야?
ㅎㅎ 즐거운 비명이십니다.
저는 쓸게 몇 개 있는데 유부남이 된 이후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
즐거운 명절 되세요~
지키지 못할 약속 ^^
http://blog.mintong.org/407
설날이네요
올 한 해 세운 블로그 포스팅 계획 멋지게 달성하시길 : )
글을 쓰다보면 슬럼프가 있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ㅅ’
저렇게 종이로 정리까지 하시다니…
정말 편하게 막글 쓰는 사람은 저 뿐인 듯 하네요. ㅠㅠ 많이 배워야겠네요…
꾸준한 포스트 작성만큼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신만 보기 위한 블로그라면, 정말 부담없이 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유명해져버린 공간에서 작은 글 하나 쓰기도 부담스러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자신도 모르게 볼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잖습니까
화이팅 하는 겁니다. 못 먹어도 고! 하는 경건한 마음자세로 힘내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하는 겁니다. 힘내세요 ☆^^☆
사실 저두 포스팅하고 싶은 거리들이 많이 있는데,
같은 이유로 그냥 포기하고 결국은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더라구요 -_-;
어렵죠…..
건강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편하게 맘먹고 차근차근 진행해 가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아크몬드님도 포스팅거리를 미리 계획적으로 하시는군요? 히히 ^^;
그덕분에 언제나 좋은 포스트가 올라올 수 있는 거겠죠 :). 힘내세요!
🙂 100%는 아니지만, 아크몬드님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또다시 새해가 밝았으니~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금주 금요일즈음에 부산갈거 같네요.. 개인적인 일로)
저도 쓰면 쓸수록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영어에 올인해야 할 시간인데 블로그를 자꾸 하니깐 부담감도 생기고, 또 그렇다고 안쓰면 또 걱정되고.. 쩝쩝쩝…
정말 요즘에 글쓰기가 참 어려워졌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마음먹히는데로 글을 썼는데.. 어느샌가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게 많아지더라고요. 편하게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포스팅은 늘 가벼운 마음으로!
리퍼러 신경 안쓰고 댓글 신경 안쓰면
자연스럽게 가벼워 지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피드백 신경 안쓰던 때에
가장 좋은 글들이 나온다는 믿음!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세요:)
블로그에 방문객을 많이 오게하려면? 방법은 여러가지다. 근면형. 매일 글을 쓰고, 사람들이 많이 볼만한 글에는 댓글을 꼭 달고 방명록에 인사로 끝맺음. 딴지형.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제목부터 자극적인 소재를 들고나와 일단 사람들이 들어오게 만들기. 물론 위의 유형들이 모두 만족된다면, 이 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불러올 수는 없겠다. 나는 블로그를 다시 개설하고 최근 2주 정도를 블로그에 매일 글을 썼었다.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에 대한 의지를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