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쉬다가… NESPOT 무선 인터넷을 연결, 웹서핑 중입니다.
오늘로 복학한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의자에 앉아서 수업을 들으니 눈이 자꾸 감겨옵니다. 그 동안 너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공부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2008년 연말에 다짐했던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에 시간을 쏟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 책읽기, 윈도우 세븐 & IE8 자료 수집
부족한 저의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뭔가 하나 더 보여 드리고, 정보를 나누고 싶지만 심적 여유가 부족하네요. 조금씩이나마 윈도우 세븐(구성요소)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 대한 시리즈 포스팅을 준비 중인데요, 이번 달 안으로 보여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아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심적여유를 가진다는것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하드웨어를 주로 만지는 저로서는 아크몬드님에게서 윈도우에관한 정보를 얻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ㅋㅋ
학생의신분이나 처자식딸린 자영업자나 블로그운영은 쉽지않은모양입니다
심적부담이 가장큰 적인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저도 힘들긴하지만 아크몬드님께 힏을좀 드리고싶은데 별수없네요 -_-
준비하고계신 포스팅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천천히요^^
복학을 먼저 해보니까, 확실히 복학하고 한 달이 그렇게 힘들수가 없더라구요.
힘내시구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뭣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학생이 자기 본분을 망각하면 어떤 참사가 벌어질지 미리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여유 시간으로, 를 잊지 마세요~!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면 대학교 다닐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을 즐기세요!
아크몬드님 다른 분들이 댓글 남겨주신데로 부담 가지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그냥 대학 생활을 즐기세요~
고맙긴요~ ^^
힘들어하실 때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
천천히 하세요.
잊지마시고…
그러나 너무 미루지는 마세요.
너무 미루니 일이 겹쳐서 헤쳐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정
복학을 하면 그만큼 블로그활동이 어렵기도 하죠…
어느 하나신경 잘못쓰면… 그학기는.. gg….
이번에 졸업학년인 저도… 골치가 무지 아픕니다 ㅠㅠ
대학생 이신게 부러울 따름 입니다. ㅜ.ㅜ
복학하고 정말 정신없으시겠네요;;;
하지만 젊을때 바쁜게 좋은게죠 ㅎㅎㅎ
가끔씩 여유도 가져주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아이팟터치 쓰시는군요.
멋쟁이셔~~ ^^
윈도우7과 익스8에 대한 정보 기다릴게요 ^^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방대한 지식과 경험. 언제나 부러워하고 있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