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그리고 나아갈 길…
저의 삶에서 Microsoft의 운영체제가 가지는 의미는 ‘컴퓨터’ 그 자체의 의미와 동일했습니다. 제가 Windows 운영체제에 애정을 갖게 된 이후,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Windows Vista에 이르기까지, Microsoft의 운영체제 제작에 관련한 일들은 저의 주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최근 Microsoft의 수장이었던 Bill Gates가 퇴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한 내용과 회고의 내용이 나와 있는 동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히어로 블로그에 올라온 Dear Bill 이라는 글을 읽고, 함께 있던 동영상을 업어 왔습니다.
Microsoft의 Bill Gates가 과거를 뒤돌아 보고,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동영상입니다. 아직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 오르더군요.
꿈을 가진 여러분이 아름답습니다.
관련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인터뷰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히어로 블로그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이전에 Microsoft 간담회에 참석했을 때 뵙기도 했었는데, 이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단순히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멋있게 늙을(?) 수 있을까? 요즘 특히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되고 싶은 자리에 올라서 일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허황된 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 밖에 없는 목숨,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단히 노력해 나갈 수 밖에요. 꿈을 잃지 맙시다.
Silverlight로 제작된 원문 페이지 입니다.
http://www.microsoft.com/presspass/exec/billg/videos/
세계를 호령하던 빌도 이젠 늙었네요.
안녕, 빌 ‘ㅅ’
욕도 많이 먹었지만 좋은 일도 많이하는 게이츠 아저씨…
복지 사업에 온전히 투자한다니 믿음직 스럽습니다.
goodbye bill~!
제가 이글을 한RSS 메인에서 본후에 참 유익한 글이다라고 생각한후 제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님의 리플 보고 또 깜짝 놀랬답니다. ^^;; 아무래도 아크몬드님의 글 잘읽고 있다는 말 남기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블로그글 유익한게 많아서 한RSS에 구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이글 역시 잘읽고 갑니다. ^^;;
archmond님의 해당 포스트가 7/7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32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 빌 게이츠는 현지 시각으로 2008년 6월 27일을 기해 Full-Time work에서 내려왔습니다. 19살에 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할 때가 1975년이었는데 저는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았을 나이군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PC 는 돈 있는 사람들 장난감 정도였지 지금처럼 대부분 가정에 하나 이상 놓여 있을 정도로 필수 가전 기계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값비싸고 하는 일 없던 고철 덩어리를 모든 개인 가정에 하나..
Microsoft의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했다. 컴퓨터 발전사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 MS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듯이, MS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빌게이츠를 뺄 수 없다. 이런 그가 MS의 회장직에서 물러나 은퇴를 했다. 퇴임을 앞두고 Bill Gates가 인터뷰를 한 내용과 그의 회고 내용이 동영상으로 공개되었다. Video: Microsoft Bill Gates Looking back moving ahead_long 은퇴 후…
안녕하세요~ 아크몬드님^^
정말 감동적인 동영상이네요..
윈도우 비스타 블로그, 주제가 구체적이면서 꼭 있어야하는 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정말 글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