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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비스타 빌드 5231 스크린샷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

관련 글/링크

 윈도 비스타 빌드 5231.winmain.050912-2020.

눈에 띄는 변화
* 시스템 등록정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사운드의 studdering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 Native 6800 LDDM drivers
* DWM 효과가 정말 스무스(smooth)하게 돌아갑니다.
* IE 7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Windows Media Player 11이 공개되었습니다.
* 더욱 개인화 가능한 사운드 설정을 제공합니다.

그 동안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정보에 목말라있던 저에게 새로운 빌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은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이번 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엔터테인먼트 쪽이네요. 새로운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11 (Windows Media Player), 미디어 센터(Media Center)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05년 10월 12일 오후 8:03 추가 – 이 스크린샷은 유출된(leak) 버전입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랍니다.

desktop

윈도 비스타 빌드 5231 데스크톱 화면(Windows Vista build 5231 desktop)

5231C vista5231_net_center
Internet Explorer 7의 새로운 썸네일 보기 / 새로운 네트웍 센터의 모습

vista5231_system new_volctrl
시스템 등록정보의 새로운 모습 / 새로운 볼륨 조정 제어판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1(Windows Media Player)

vista5231_wmp11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WMP) 11

vista5231_wmp11_toolbar
WMP 11 툴바 모드

 미디어 센터(Media Center)

mce_albumfilter mce_apps
앨범 필터 / 애플리케이션
mce_artistview mce_overlay
음악 앨범-가수별 / 자동 플레이 목록이 오버레이 되는 모습
mce_piclib mce_songlist
그림 앨범 / 음악 앨범-제목별
mce_songview mce_vis
음악 앨범-곡명 보기 / 시각화(visualizations)

P.S. 더 많은 스크린샷을 보시려면 아크몬드의 플릭커를 방문해 보세요 😉 =AM=

5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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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홋..프로그램마다 개별 볼륨 조절..
    미디어센터는 정말 거실용인듯하네요.. %-)

  • 스크린 샷들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빌드 5231은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스크린 샷들은 소위 말하는 ‘비공식으로 새어나온 (leak)’ 버전을 통해 잡은 것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빌드 5231은 베타 2 이전의 윈도우 비스타 10월 CTP가 될 것이란 점에 이견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10월 CTP공개 (10월 중순으로 알려져 있으니) 며칠 안 남았군요. stay tuned! ^^

  • 보러가기

    이야~ 정말 ‘땡스빌!’이군요! IE7과 윈미플11의 조화!

    참 멋있습니다!

    PS. 가서 보시면 사이드바의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꼭 보세요~!

  • 미플은 버젼업하면 할수록 무거워져서 점점 무서워지고 […]
    익플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근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투명효과로 엄청 무거워보인다는;;;
    윈도우의 법칙 = 꾸밀수록 무거워진다. […]

  • 이전에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없었으나, 이제는 GMA900이니 잘 될꺼라 믿고 기다리렵니다. +_+)/ 헤헤

  •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비스타………

    에휴.. 이 똥컴은 언제쯤 바꿀런지..

  • 이런… 시험공부한다고 비스타에 손을 놓고 있는 새에 나왔군요. 방금 전에 BitTorrent 파일을 찾았으니 인제 남은 일은 시험 끝나고 까는 것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

  • (아.. 이거 완전 뒷북이군. -_- 시험기간이라 손을 놓고 있었는데 또 손을 잡아야겠군요 -_-;)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지금 제 컴퓨터에 깔려있는(그리고 밑의 사용기도 쓰여져 있는) 5219를 뛰..

  • 헉! 해외 MSN도 아바타가 되나보네요?
    저는 국내 MSN만 그런 기능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이 스크린샷보고 필받아서 어둠의통로를 통해서
    받아놓긴 했습니다만.
    아직 깔아보진못했네요 =3

  • 흐흐 친히 열어주신 포탈을 타고 놀러왔소이다…
    이곳은 신세계구려;;; vista라는 악마는 도대체 어떤 놈이오 ?
    내 친히 그 놈을 물리쳐주리다. 같이 파티 맺겠소 ?

  • 휘슬러 때를 생각하면, 베타2에서 이미 외적인 이미지는 결정되지 않을까 싶군요. 하아, 벌써 오래 전 이야긴데, 전 XP를 2442 때부터 썼지요. 하지만 외적으로 크게 달라진 건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스타가 더 환상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너무 기대를 했는지 날짜감각이 없네요. 이제 곧 베타2가 발표된다니…
    하지만 기대되는 기능도 무척 많습니다. 이에 맞춰 컴퓨터 하나 새로 조립해야겠네요; 사이드바에 윈앰프처럼 WMP가 딱 붙으면 정말 편할텐데…

    • 무엇보다도 베타2에서 큰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 링크…
      http://www.winsupersite.com/reviews/whistler_beta1.asp
      휘슬러 베타1 리뷰입니다. 정겹죠^^;

      p.s. 미니 WMP(전체화면 모드가 아닌)를 사이드바에 넣었다 뺐다 하는 시연을 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정확히 WMP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 오른편 공란으로 보이는 바는 사이드바인가보군요. 점점 모양이 잡혀 나가는 것이 대강의 구도는 잡혀 간다는 반증이겠지요.
    비스타가 얼마나 유저에게 직관적인 편의를 제공해 줄지 자뭇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XP에 비해 많은 것들이 바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물론 그 변화 때문에 시스템이 무거워지지는 않아야 할텐데요.

    • 저도 그러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출시될 즈음에는 관련 하드웨어들을 구비했을지, 그렇지 않을지 모르지만 말이죠^^

  • 지금 XP에도 다이어트 바람이 불듯이.. 비스타가 나오더라도 곧이어 다이어트 된 버전이 나오리라 봅니다. 안 나오면 직접이라도 만들어야죠. 그러면 제 구닥다리 P2-350으로도 그럭저럭 돌아갈 거 같아요. 정말 그래픽카드가 관건이겠네요. 무엇보다 윈도우는 모양보다는 실용적인 것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 지난 월요일 (10월 17일) 윈도우 비스타 10월 CTP (빌드 5231)이 공개 되어 베타테스터들과 MSDN 가입자들이 다운로드 받아 테스팅에 들어 갔습니다. 10월 CTP(Community Technology Preview)는 9월에 있었던 PD..

  • 그런데 다음 카페에서 본 바로는… 빌드는 같은 winmain051011 버전이 MSDN에서 배포되고 있는데 그 버전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하더군요. 그것참…

  • 일단 winmain051011을 다 받았습니다. 남은 것은 집에서 시험해보는 것이군요.(시간이 없어서 과연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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