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링크
- 3벌식 자판 스티커 신청하기 – 종로믿음치과 세벌식 자판 사용 캠페인
(주의 : 반드시 꼭 필요한 만큼만 신청) - 마이크로소프트 IME용 세벌식 파워 업 – 제작자 : 김용묵
- 3벌식 타자연습기 [날개셋 2.01]
이제까지 계속 2벌식 자판으로 컴퓨터를 사용해 왔던 저에게 3벌식 자판은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98년도, 그러니까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3벌식(세벌식이라고 불러야 맞는지 모르겠네요)이 2벌식 자판보다 효율이 높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흘려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이제까지 계~속 2벌식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요즘 블로그에서 3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보고 저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2벌식에 길들여진 제 머릿속은 정말 혼란스럽군요..ㅋ
습관이란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Microsoft 사의 가장 큰 성공은 사람들을 윈도우즈의 인터페이스에 길들였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은 편리함이며, 익숙함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습관을 벗어나면 두려움이 생기죠.
윈도우즈가 아닌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앞서 생기는 두려움과 불편함이란…
타자기라… 어렸을떄 아버지 타자기를 자주 가져 놀다가 혼이났던 기억이;;
헙… 언제 트랙백을… ^^a
세벌식도 처음 2주간은 불편해 죽겠더니 두달정도가 지난 지금은 편하게 씁니다. 이젠 2벌식이 불편해 죽겠어요. 밖에 나가서 컴퓨터를 할때면 영타가 한타보다 빨라요. 나중에 드보락 자판도 사용해볼 생각인데 그 때되면 영타도 버벅댈 듯 싶습니다. -_-a
무셥죠 무서워….
며칠 연습해봤는데 너무 적응안되더라구요…
머리는 세벌식이 좋다고 말하지만 손이 맘대로 움직이는지라=_=
트랙백을 따라 왔습니다.
저도 세벌식에는 관심이 많지만, 2벌식에 워낙 익숙해져 있고, 타자연습할 시간도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연습해볼 생각에 있습니다.
세벌식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세벌식 연습할 시간도 없고, 두렵기도 해서..
스티커를 방치하고 있네요…
이거 키스킨에 붙여도 잘 떨어지겠죠? ;;
허허….. 전에 받아놓고 방치해뒀던 스티커를 붙여봤는데….
지금 1~0까지 붙여봤는데, 무척 접착력이 안좋습니다. -_-;
금방 떨어집니다….
‘공짜로 주는데 별걸 다 따진다’ 라고 하실수도 ..
오, 군대 있을 적에 저 타자기를 추위에 언 손가락으로 탁탁 두들겼었는데…
안녕하세요.
저처럼 스티커만 붙여 놓고 연습을 안하면 한달이 지났는데도 글쇠 배치도 다 못외우는 꼴이 날 수 있답니다(…) 레포트 치다보면 자연히 손에 익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배째는 중이라지요…
윈도우 표준입력기가 아닌 날개셋 입력기를 제어판에서 기본으로 설정해 놓으니 모아치기가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타자연습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이만 총총
지금 이 글도 2벌식으로 빠르게(? 나중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치고 있습니다. 3벌식이라….고민이 되는군요. ㅠㅠ
처음부터 3벌식 했으면 좋은데…
할까 싶었지만 할 시간이 없네요. 그냥 2벌식에 만족…
저도 스티커 신청했어요. 세벌식 한번 연습해보렵니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
2벌식과 3벌식을 전환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근데 390하고 최종하고 한글은 비슷한 것 같은데, 기호가 많이 다르네…
저는 세벌식 390자판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세벌식 자판 스티커를 얻어서 시작했는데, .. 습관이 정말 무섭긴 무섭더군요.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안심도 되고.. 일단 급하면 두벌식을 쓰면 된다는 생각에 몇년을 지나보내고나서도 세벌식을 칠 수 없었습니다. 스티커는 붙여놓더라도 빨리 외워치기위해서 노력하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두벌식은 쓰지않도록 하시면 의외로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
자판을 치는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리듬감이 좋습니다. :>
ㅎㅎ 그러시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리눅스로 서버 돌려볼때 엄청난 두려움이 느껴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윈도우보다 도스 커맨드창이 오히려 익숙해질라고 ㅋㅋ
음..더 빨라질수있군요….3벌식으로도…쩝…하지만..너무 익어버린 2벌식..OTL
3벌식이 좋긴 한데;; 자판을 바꾸기 전에는 다른 사람 컴퓨터를 쓰는게 불편합니다=_= 다른 사람이 제 컴퓨터를 쓰는 것도 불편하죠;;
92년도에 후배가 쓰던 286컴퓨터를 사면서 컴퓨터란 놈을 처음 보았다. 그 신기한 물건을 들여놓고 제일 난감했던 것은 손으로 자판을 두들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계라면 전혀 자신이 없었던..
카류// 저도 처음에 컴퓨터 갖고놀다가 혼났어요 ㅋㅋ
행복한고니// 2달만에 숙지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나// 저도 굳어버린 제 머리가 한탄스럽더군요.
그날까지…엉뚱이// 네. 세벌식 자판 기필코 습득하렵니다..ㅋ
Jungti1234// 저도 키스킨에 붙일 생각인데…^^;
마야// 오.. 위 사진의 타자기를 사용해 보셨어요?
휘연// 모아치기.. 편리한 기능이죠!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라드// 여유가 있으면 배우면 되죠..
성급히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A2// 네. 3벌식은 너무 생소합니다.ㅋㅋ
oopslee// 저도 연습중…orz
paraon// 그렇군요! 암호를 만들 때 응용할 수 있군요.ㅎㅎ
nc// 저도 리듬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ㅠ ㅠ
jungbbong// ㅋㅋ.. command.com 의 cui 는 저에게도 매우 익숙하답니다.
도스를 좋아하거든요.
hogual// 저도 그것이 문제입니다. 습관이란…
익살// 세벌식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적은 것 같습니다.
설치하고, 설정하고 하는 것들이…
많은 사람들이 세벌식을 사용하기 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게으른 나머지 이제 옵니다^^
세벌식 쓰겠다고 하시니~ 정말 대환영입니다!!
두벌을 확실히 안쓰기만 하면 세벌식을 배우는건 금방이에요~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습관을 벗어나면 두려움이 생기죠.
//윈도우즈가 아닌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앞서 생기는 두려움과 불편함이란…
그런점에서 가끔 제가 변태 삽질러라는 것을 느낍니다… 쿨럭; orz
엇박// 연습해 보고 있는데, 쉽지 않군요! ㅎㅎ..
인클루드// 변태라니..ㅋㅋ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멋있죠.
세벌식 자판을 사용합시다. – 제닉스님의 얼음집에서 트랙백
☞ 공병우 박사 10주기 ‘세벌식’ 불씨 살린다
[ 세벌식 자판용 스티커 무료신청 ] – 종로 믿음 치과 류지헌 원장님
세별식 사랑 모임..
개인적으로.. “세벌식.. 리듬감? 과학적? 손 편함? KIN. 걍 두벌식 쓰자” 과 같은 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내가 무슨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2월 22일부터(얼마 안된) 세벌식을 ..
헤헤.
가끔씩 서점같은데 가서 도서 검색할때 무척 애먹는.
세벌식으로 바꿀수도 없고(세벌식이 옳은 표현입니다)..
제가 아직 세벌식을 500타 이상으로 치지 못하기때문에..
두벌식 적응은 미뤄놓고있는터라..
즉.. 두벌식 완전히 잊어버렸 -_-;
꽤 고생하는중..
그렇다고 세벌식이 빠른것도 아니니..
주위에서 플밍까지 배우는애가 타자 그정도밖에 못치냐고 말도 안되는 말을 듣기도 -_-
김정엽// 세벌식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절실하네요..ㅋ
어제 부터 이 자판으로 바꿔 쓰고 있는데…
아, 글자 하나 치는데 수 분이 걸린다. -_-
언제쯤이면 원래 제 속도가 나올려나
답답해 미치겠다. 후우- 자판에 세벌식 스티커 붙인..
안녕하세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세벌식 최종은 처음 보기에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쳐보면 굉장히 편한 구조입니다. 2주일만 마음먹고 열심히 연습하면 300타 정도는 간단하게 넘길 수가 있습니다.
다만, 두벌식과 함께 이용하려 한다면 조금 힘들겠지요(…)
에이쥬어// 두벌식에 길들여진 습관을 고치기가 힘드네요.
시간내서 연습해야겠습니다.
트랙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세벌식 사용자!!
두벌식을 잘 사용하는 분들은 세벌식도 금방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한 2개월 정도 세벌식을 사용하다보면 두벌식 자판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ㅡ.ㅡ
꼭 그 기쁨(?)을 맛보시길..
요즘도 학교에서 이렇게 많은 과목을 가르치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상당히 많은 과목을 들어야 했다. 남학생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공업이나 상업중 하나를 배워야 했고 내가 다닌 학교는 상업을 가르치는 학교였다. 상업에는 당연히 상업 부기와 타자가 나온다. 그리고 타자를 직접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타자기의 역사도 상업책에 나온다. 이 상업책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타자기가 바로 공병우 타자기다. 물론 1914년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