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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안녕하세요! 아크몬드입니다.

구글 번역(http://translate.google.com) 이 더욱 강력해 졌습니다.

어제, 부산도 매우 추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린 친구집을 뒤로 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서 있으니 추위의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흔들리는 버스에 앉아서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몇 년 간에 비해, 요즘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읽기만 하고 생산해 내는 일에는 무심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곧 포스팅 하려 합니다.

윈도우 세븐의 가능성은 높기 때문에(물론 비스타 팁도…ㅎㅎ) 앞으로 블로깅이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Windows 7의 새로움을 온전히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소소한 팁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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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이 꽤나 괜찮아지고있군요! 아크이스 다이아몬드에서 웃었습니다 ㅋㅋ

  • 에, 몇 년 전인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리뉴얼 중입니다.”
    라고 써 놓고는 한 1년 방치한 적이 있습니다.

    양귀자 작가의 <모순>에 나온 말일겁니다.

    “인생은 탐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며 탐구하는 것이다.”

    아크몬드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좋긴합니다.
    물론 기계적 번역이다보니 한계가 있겠지만…

    아무튼 ‘곧’이라는 말에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덩그라니 남겨진 달력 한장의 작은 숫자들 덜 후회스러움으로 채워나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추워진 겨울.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전 지난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신종플루는 아닌데 이렇게 독한 감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제 거의 나았고, 기력만 회복하면 내일부터는 활기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아크몬드가 ARC is a diamond라는 뜻이었군요.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 ahswiwot에서 빵 터졌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아크몬드가 ARC is a diamond 이었다니, 아크+아몬드인줄 알았죠. ㅋㅋ
    저는 10일부터 방학들어가 계절학기 다니고 있어요. 아크몬드님도 방학하셨겠죠? 학교 생활도 마지막 한 학기만 남아서 착잡해집니다. 저만의 기술을 찾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자격증 40개여도 T_T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아크몬드님도 바쁘셨던 모양이네요
    시험 잘 보시고요 ^^

    그런데 저런 녹화는 어떻게 해야해요? ^^;;;

  • 아하핫, 확실히 일-한 번역도 점점 나아져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거의 2100년 미래를 달리는 소설 번역이네요. ㅇ<-< 오랫만에 뵙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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