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바로 Flava라는 다이어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Flava는 1.2.1 버전이 최신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마치 여러분이 사용하는 다이어리와 같이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앱입니다.
Flava로 과연 어떤 것들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텍스트, 사진, 장소, 음악, 책, 웹을 기록하세요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Flava를 통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 카메라(사진 촬영)
- 앨범(저장된 사진)
- 장소
- 음악
- 도서
- 웹링크
▼ ‘텍스트’는 일반적인 ‘메모’기능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페이스북/트위터/텀블러로 보내는 기능이나, 느낌(사랑,행복 등)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카메라/앨범’을 실행한 경우에는 사진을 꾸미고, 설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장소’를 기록하는 것도 텍스트나 사진을 기록하는 일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 장소를 기록하면 자동으로 링크가 생성되기 때문에, 터치하면 구글 지도로 해당 위치를 좀 더 자세히 탐색할 수 있게 됩니다.
▼ ‘음악’의 경우 아이폰 안에 있는 MP3나 팟캐스트 등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기록하는 방법은 다른 것들과 같습니다.
▼ 하지만 지도와 마찬가지로 [YouTube] 단추를 눌러 관련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도서’는 어떨까요? 윈도우 7을 검색해서 관련 도서들을 찾은 후, 설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설명을 추가하는 방법이 동일하네요.
▼ [Google Books] 단추를 누르면 구글 도서 사이트를 통해 해당 책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웹링크’는 특정 웹 사이트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옛 기록들을 다시 읽어 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지금까지 Flava 앱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을 보여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적어 놓은 것들은 어떻게 볼까요?
▼ 바로 Flava의 메인 메뉴의 2번째에 있는 [캘린더]를 클릭하면 됩니다. 날짜 별로 하루하루 있었던 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각각 다른 기록 형태라도 일별로 묶어 주기 때문에 보기 편합니다.
글 작성시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로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내용을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쁜 다이어리 앱, Flava!
▼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예쁜 디자인을 가진 Flava앱, 빠르게 삶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로 추천할 만 합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Google Docs나 Google Calendar와 동기화 하는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메모 프로그램으로 가볍게 쓰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덧붙여서…
제가 최근 취업이나 학교 생활 등으로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였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이나 기능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유용한 정보는 틈틈이 기록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느슨해지기 쉬운 이 시기, 조금씩이나마 새로운 소식을 계속!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와디자인 괜찮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