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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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빌게이츠,「우리는 지금 전쟁 모드」 – ZDNet Korea
- 빌게이츠 회장, MS 비젼은 ‘미디어’ – 미주 세계일보
- Speech Transcript, 2006 CES – Bill Gates’ Web Site
- CES 2006: Keynotes/panels – CNET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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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 연설 내용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v0.5
- CES 2006 Video on Demand – 정익
이미지 소스 (Image Source)
- CES 2006 Show Report and Photo Gallery – Supersite
- Exclusive View Inside Microsoft Vista CES 2006 Tent – geek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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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6에서 공개된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MS의 뉴스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의 소식들도 많이 들려 오더군요.
윈도우 비스타 소식 + 동영상
MS 회장 빌 게이츠는 5일(미국 현지시간) 차기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에 탑재되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MS에서는 몇 개월 전부터 비스타의 기술적인 특징에 대해서 말해왔지만 이번은 일반적인 개인 유저들에게 운영체제 구입을 재촉하는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그는 이번에도 디지털 사회의 장래에 대해서 자신의 전망을 말했다. 게이츠는 미래의 전형적인 하루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설명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온디맨드 비디오를 보거나 가족의 위치 정보를 지도로 확인하거나 하는 모습, 출근 후에 플랫 스크린 모니터 세 매를 사용해 비디오 회의에 참가하는 모습들을 소개했다.
[동영상] CES 2006 빌게이츠 키노트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2006년 1월 4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6에서 빌 게이츠가 Digital Work Style과 Digital Life Style에 대한 비전과 상당한 컨셉 제품들을 소개하는 동영상이다. 작년보다 훨씬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고, Windows Vista, 홈 그리고 오피스와 모바일에서의 새로운 Wave를 느낄 수 있다.
류한석님의 피플웨어에 올라와 있는 빌게이츠 키노트 동영상입니다. 비스타 외에도 각종 시연 장면이 흥미롭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들
- Flip3D(플립 3D) : 여러 윈도우간을 왕래하기 위한 기능
- Sidebar(사이드바) : RSS 피드나 스포츠 득점 등의 정보를 표시 가능
- Windows Media Player(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 : MTV와 제휴, URGE라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
- Photo Gallery(포토 갤러리) : 디지털 사진을 좀 더 간편하게 관리
- Windows Media Center(윈도우 미디어 센터) : 음악·동영상·TV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영체제로 MS의 야심작
- 그래픽, 게임 기능 : Flight Simulator X로 앞선 윈도우 게임 플랫폼을 시연.
시범 장면 잘 보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저기의 시범 장면과 일반 pc 사용자와의 스펙 부터가 다르잖아! -_- 라는 생각 말이죠.. 일반 사용자 중 누가 저런 모니터로 pc 를 한단 말인가요 ……( 너 말고 다 사용햇! 헉쑤~ )
뭐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앞으로는 저런 PC를 쓸 수 있게 될거라는 이야기니까요. (저런 PC를 살 돈이 있냐는 둘째치고라도)
그런 점에서는 발표가 끝난 다음 ‘발표에 쓴 맥을 지금 나가서 살 수 있습니다’라는 스티브 잡스가 더 멋져보인달까요??
그나저나 모니터 3대를 연결해서 컴퓨팅하는 모습은 정말…. 부럽군요. 저걸로 비행시뮬레이션이나 니드포스피드를 하면 어떨까요… 으흐흐… ^^
전 다 필요없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나만 바라보고 있…ㅠㅠ
모니터도 모니터고 스펙도 스펙이지만..저렇게 꾸며서 쓸만한 공간이 없다는게..가장 좌절입니다. <- 극빈층의 하소연(...)
머랄까.. 저사람이 보여주는것은
미래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앞으로의 미국 상류 5% 층의 삶이라고 -_- 생각되는;;
Tablet PC가 있다한들 중산층이 사기엔 피를 토할 가격일것이고 -_-;
저것이 정말 편하다기보다는 그저 과시욕 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_-;
솔직히 집은 아날로그 스러울수록 좋더군요.. (정전 한방에 모든 기능이 동작정지하는 -_- 그런곳에선 살기 싫어서 말이죠;;)
VISTA의 Flip 3D.. 웬지 두려워집니다.
XP처럼 “서비스 동작 않음” 같은 설정을 준다면 관계없겠지만 현재 나온 웬만한 PC에선 웬지 저 화면전환 효과덕에 괴로운 사용자가 꽤나 나올거같네요..
저는 XP도 무리여서 아직도 Win2000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플랫스크린.. 정말 부러운 ;ㅁ;)..
26인치는 되어보이는데 디자인또한 완전 크리스탈같은 멋진 분위기!!
역시 땡스빌 답게 럭셔리에선 […]
미래가 점차 현실로 변해가는군요.
그리 멀지 않은 현실이 될것 같은데요?
비스타가 상용화 될때쯤에는
저희 주변에 또 수많은 변화가 생기겠죠?..아흥..
컴터가 무리여서 못돌리는것도 그런거지만 저는 그보다 저런’모니터’가 갖고 싶네요; llorz.
전 딴건 다필요없고 의자만 부럽네요 –;
허만밀러의 애런체어입니다….
네.. 돈 채드윅이 디자인하고 MoMA 에서도 판매하죠.. 국내에선 기백만원 정도 받는거같습니다만 -_-;
3개 연결된 모니터가 제일 눈길을 끄는군요~ ^^
다른 것은 그렇고 왜 키노트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파워포인트가…(쿨럭!)
와.. 저 모니터…저거만 눈에 들어오는군요…역시 댓글 단분들도…다 모니터에 침을 흘리시는…ㅎㅎ^^
와이드모니터가 환상입니다… 🙂
저 환상적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또다시 컴퓨터를 갈아치워야 한다는 점이 가슴아쁠 따름입니다(…)
뭔가 딴세계 이야기 같습니다[….]
아, 다른 나라이긴 하군요…모니터가 너무 눈길을 끌어서…
욕먹어도 달려봐라~ 체찍질 받으면 더 달리겠지~ 이래저래 말도 많은 MS지만 XP가 기대되었던 만큼 Vista도 기대됩니다.
XP는 다소 실망이였지만…
새로운 기술과 발전된 WEB과 윈도우의 통합..
멋진 인터페이스… 기대 되는데…
호환성이 문제겠죠..뉴_뉴 전 당분간은 XP로 만족해야 할거 같아요;;
와… 저거 회의 장면 멋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