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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ZDNet Korea에 올라온 류한석님의 최신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예전에 류한석님의 제 2차 UI 혁명이 온다는 기사를 읽고 관련 포스트를 작성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윈도 비스타 빌드 5219(CTP1)의 전력 관리 팝업창
이 기능은 정보를 메모리에 저장하므로 약간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필요로 하는 소위 `일시 정지’상태를 지원하여 재부팅 속도는 훨씬 빨라지게 합니다.
오늘날 모바일 PC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은 한정된 전력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기능도 좋지만 일단은 ‘오래 가는’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전자 제품과 같은 ‘인스턴트 온’을 사용할 수 있다면 모바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옵션 창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고, 노트북에서는 마치 휴대폰처럼 화면이 꺼져 있어도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일정표, 이메일 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또 향후 노트북이 가까운 곳의 시계나 휴대전화를 부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PC의 디스플레이는 이제껏 일반 PC와 다를 바 없이 표현되었지만 윈도 비스타에서는 디스플레이의 PNP와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군요. wow~!
Microsoft Update
MS 관계자의 지난 2일 발표에 따르면 코드명 ‘프리즈 드라이(Freeze Dry)’로 명명된 이 기술은 윈도우 비스타에 새로운 재부팅 매니저를 사용한다. MS는 이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할 때, 사용자가 윈도우 비스타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칭 프로세스에 혁신
페스캐토레에 따르면 MS가 비스타에서 이같은 패칭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한다면 MS는 패칭 유토피아에 도달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는 “성배의 최종 종착지는 무간섭 패칭이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면 IT 담당자들은 기업 네트워크에서 시스템을 재부팅하거나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도 버튼 하나만으로 어떤 PC라도 패치할 수 있다.
ZDNet의 기사에 따르면 Freeze Dry는 재부팅이 필요없는 패치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나라님이 설명한 내용을 보면 파일을 자동 저장하고 복구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윈도 비스타가 출시되면 모바일 PC사용자들도 향상된 컴퓨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매일 기대만 하고 있는 아크몬드입니다..크흣 ^^;) =AM=
P.S. 윈도XP용 서비스팩3을 배포할 예정이라는 군요..(비스타 출시 이후에..OTL) MS는 비스타와 오피스12로 바쁜듯 합니다.
웹을 통한 세상이 그리 넓은것은 아니내여… 제블로그 보기전에 님블로그 들리고 있었는데.. 바로 이 비스타 페이지에서 잠시 진지한 눈길을 주고 있었는데.. 제블로그에 반가운손님이 와 계셨내여..^^ 제블로그에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조만간 비스타 배타1라도 깔아봐야 겠내여.. 즐겨찾기하고 RSS추가해도 될른지… 일단 말없이 하고 갑니다…^^
직접 방문해주시는 것이 가장 기쁘지만 다른 형태의 접근-RSS도 환영합니다.
p.s. 비스타 베타 2를 기다려 보시죠? 지금의 Beta 1은 이른 듯한 느낌이니까요.
제가 바라던게 이루어지겠군요.
프로그램 설치시 마지막에 항상 “재부팅 권장 옵션” 정말 귀찮은 옵션중에 한가지 이죠! 이럴때면 항상 리눅스를 본받아라! 혼자 중얼~ 거리면서.. 재부팅했던 기억이.. 이젠 진보된 패칭기술로 사라지겠군요! 🙂
ps. 모바일PC는 뭔가요? 노트북은 아니라고하고, HPC인가? 아니면, PDA 를 말하는 건가요???
위글에서 모바일 PC는 노트북이라는 개념으로 쓰였습니다. 아크몬드님이 소개하신 류한석님의 글에 보년 “모바일 PC는 사실 노트북의 또 다른 이름이다.”라고 쓰셨습니다. (아! 아크몬드님이 위에 인용하셨네요.)
모바일 PC는 노트북보다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뭐 뭐라고 부르느냐가 중요한 건 아닌 듯.
블로그나라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보다는 작고 PDA보다는 성능이 훨씬 우수한 컴퓨터가 아닐지^^
와우… 멋져요. 이런 전문적인 블로그가 있다니… 대단 감탄했습니다.
수준 높은 ‘펌블로그’가 이 블로그의 이상입니다.ㅎㅎㅎ
무슨 기능이라도 좋으니 제발 하드웨어 가격을 염두에 두는것이…
그렇죠. 하지만 Windows Vista는 미래를 염두에 둔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료전 상태를 저장하려면 수시로 시스템 정보를 저장하여야 할테고 그렇게 되면 하드웨어 사양이 높아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여러가지 새기술이 하드웨어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MS에서 ‘2006년 PC는 이런 모습일 것이다’ 하고 예상한 사양을 보신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p.s. 최근 접한 MS의 2006년 PC의 모습
3GB이상 CPU 2개(듀얼일듯)+1GB이상의 메모리+…
아크몬드님 제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원치 않다니요? 전 비판/칭찬 모두 다 환영합니다.)
아크몬드님의 좋은 글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 블로그에서 미처 소개하고 있지 못했는데(시간 때문에 🙁 ), 이번 달은 좀더 많은 시간을 확보했으니, 좋은 글/ 스크린 샷 등을 소개할 까 합니다. 괜찮겠지요?
물론입니다. 저도 대환영이죠. 블로그 나라 님의 비스타 블로그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자주 들렀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용하겠습니다.. 🙂
어휴! 대단하네요~
모르는 단어들도 많고 최신정보도 낯설고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더니…
배울것이 많은데 머리가 돌아가야지
아크몬드님 같은분이 이나라 IT산업의 미래입니다.
헉; 그저 펌블로거일 뿐입니다..^^;
내년 이맘때쯤 원활한 비스타 사용을 위한 업글을 위해
조금씩 모아야겠군요 –;
그것도 내년 후반기이니..
아아- 윈도우 XP에서는 일부 패치는 몇분에 한번씩 재부팅 하라고 난리를 피우던데..;(잠깐 밥먹으러 갔다오니까 자료가 날아가 있더군요. 재부팅 덕분에…OTL) 30초동안 반응 없으면 마음대로 재부팅하는거, 정말 짜증났죠.
하여튼, 비스타, 기대되네요.(맥을 쓰기엔 호환성이 두렵죠.. 사실 저번 겨울에 산 HP의 프린터나, Canon의 디카 매니저는 맥 CD가 따로 있더군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2006년 말 발매된다는 서비스 팩 3도 역시..(여기도 패치기술이 보완되겠죠?)
그나저나, 가.격.은…(XP보다 비쌀 것 같다는…)
재부팅을 매우 자주 해야했던 지난날(?)의 방식에서 탈피한다는 시도는 정말 환영할 만 합니다.
그나저나 =ㅅ=;;
비스타를 제대로 쓸려면 컴퓨터 사양도 장난이 아니던데..
그럼 모바일 컴퓨팅용으로 따로 나오는 건가요?? ㅡㅡ;;
자세한 것은 나중에 밝혀지겠죠?ㅋ
기되 되군요~ *_*
후후.. 그나저나 컴팅님 말씀처럼 장난아닐텐데;;
지금 당장 나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려 보시죠.^^
오오. 대략 멋진 기술! +ㅁ+
자세한 기능들이 하나 둘 추가되는 느낌입니다.
뭔가, 기능은 대단하군요! vista, 동맹 맺을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ㅎ (만들어 버릴까요? ㅎ)
ㅎㅎ..아직은 좀 이르겠군요.
Vista Beta 1 힘들게 구해서 깔았더니….. 버벅임의 지존을 보여줘서 바로 삭제했습니다. ㅜ_ㅜ
그래픽카드를 좋은 것으로 쓰세요.
흐음… 새로운것 만드는가 보군요 또 ㅋㅋㅋ
다 되어 갑니다.. 베타2가 나오면 더욱 가속도가 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