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엔지니어화된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란
처음 2천만 달러가 언제나 가장 힘들다(The First $20 Million Is Always the Hardest)의 저자인 포 브론슨이 스티븐 코비를 풍자하여 만들어 낸 이야기입니다.
2번과 3번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저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항목들 중에서 자신과 어느 정도 유사한지 비교해 보세요.
- 자신의 이기적인 면에 관대하다.
- 장님이 되어야 시력이 좋아진다.
- 먹이를 주는 손을 물 뿐 아니라 자기 손도 문다.
-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느라 이미지 자체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 고장 나지 않은 것을 고장 날 때까지 계속 고친다.
- “내가 잘못 답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잘못된 질문을 한 것입니다.”
- 비판이 없으면 칭찬으로 생각한다.
[+]덧붙임
아마도 2번 항목의 뜻은 실제적인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 점이 발생할 지도 모르는 상황을 잘 처리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쫌 애매한 개념이군요..^^;
안녕하세요 (_ _) 글과 관계 없지만 ‘ㅁ’)a
포스트에 댓글 달아주셔서 저두 잠시 흘러들어와봤습니당
늘 좋은하루되세요^^
에.. 전 2번을 막상 눈앞이 캄캄해져야 재대로 한다..정도로 해석했는데요..
흐음. 아무튼 좋은글 같네요
헐… 무서운 습관이군요… 몇몇개는 저와도 관련이 있는듯…
자신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뜨끔해지는 글이네요 -_-;
moru // 고맙습니다~
흉안 // 네. 2번 뜻이 좀 애매한..^^;
원도 // 약간 과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들어맞는 부분도 있기에…
폐인희동이 //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생각 많이 안했었거든요.
남들은 그렇다고 하지만…ㅋㅋ
하하. 6번은 크게 공감합니다.
원래 질문이 똑똑한 경우는 거의 없는데 (질문 하는 사람이 질문 받는 쪽 보다 대체로 그 분야를 모르니깐요.) 이공계는 질문자체를 비난하고 인문계는 멍청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생각하더군요.
양쪽다 할 수 있는 시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을 하고 질문 자체는 멍청했다고 말할 수 있는…
CN// 읽어봐 주셨군요..ㅋ
어쨌든…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엔지니어들의 습성은 비슷한가 봅니다.^^
1. 그런것 같아요.(그런데 이 부분은 엔지니어화 여부와 관계가 깊지 않은것 같네요.)
2. 뜻을 모르겠음. ㅡㅡ;
3. 이해력 딸림 OTL
4. 이것도 정확하게 이해가 안됨. ㅡㅡa
5. 좀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그러다 버그 생기고… ㅎㅎ
6. 이 부분도 엔지니어화된 사람을 떠나 상당수 네티즌들의 습성으로 생각되네요.
7. 욕없으면 다행이죠. ㅎㅎ
A2// 제가 본 것은 한글로 번역된 내용입니다. 변역한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많이 애매하죠+_+
원문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ㅋㅋ
미국에서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라 그들을 가르키는 우스갯소리 같은 것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