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 파트너이시고 2008 다음 블로거 기자 상을 수상하신 고수민님의 ‘뉴욕에서 의사하기’ 블로그의 좋은 글들이 책으로 엮어져서 나왔습니다. 바로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인데요, 저는 이번에 운좋게도 태터앤미디어 품앗이를 통해 한 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고수민님께서는 평소에 의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에 대한 유익한 글들을 많이 발행하시기 때문에 정말 널리 알려 지신 분입니다.
저도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곤 있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책을 읽고 저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한번 찾아 보려 합니다.
▼ 빠르게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를 받아 보는 기쁨….
▼ 특별판(?)인가요? ^^ 물티슈가 들어 있습니다. 바깥에는 책과 동일한 디자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 책 표지가 참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저는 가 본 적도 없는 저 거리에서, 의사라는 전문 직업을 하고 계신 고수민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고수민님께서 얻은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고 합니다. 얼른 읽어봐야겠습니다.
덧. 평소 영어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고 수능 이후 영어 책을 들여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 책을 조금 읽고 있으니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것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막연히 문법 책, 단어장을 들여다 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공부를 하며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이 책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먼저 점검해 보려 합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고수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신 영어’ 라길래 기대하고 (보다는 한방을 노리고) 샀는데 내용은 ‘빡신 영어’ 더군요 : )
아크몬드님이 참여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지난번에 제 블로그 스킨과 관련해서 불미스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셔서 더 고마운 마음이네요. 내용은 위에 말씀처럼 빡신 영어가 맞을겁니다. 그래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품앗이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니 멋진 품앗이 하고 있잖아. 잘보고 갑니다.
지금 서점가서 함 읽어보고싶네요~
가끔 뉴스로 보도 되어서 시선을 끄는 이야기 중 하나가 대치동으로 대표되는 강남에는 공부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고액을 받고 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 고교 시절 그렇게 공부를 잘.. 아니 솔직히 못했던 제가 보기에는 공부 열심히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입시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에게 들어봤더니 그것은 저처럼 공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이고,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 100이면 100 자신만의 노하우로 터득했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든지 간에..
저도 많이 게을러서 작심3일이에요.ㅋ
이책 한번 볼까 생각했는데 어렵다는 댓글도 있네요…ㅎㅎ
저도 이책 샀어요 ^^
그런데 책을 읽어만 놓고, 정작 영어공부 실천은
뒷전이라 ;;;;
오늘부터 영어 일기 쓰기 들어갑니다 ^^;;
뉴욕타임즈 웹사이트에서 영어원문 보기: http://www.nytimes.com/2009/12/21/technology/internet/21facebook.html?_r=1&scp=2&sq=facebook&st=cse 페이스북[Facebook]은 전세계 3억5천명의 사용자가 하루 100분의 시간을 보내는 초대형 사교웹사이트입니다. 기사에 보면 미국 12-17세 청소년들의 54.7 퍼센트가 페이스북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모든 친구들이 페이스북에서 시간..
영어… 끝나지 않는 숙제네요 ㅎ
수험생이 읽어도 좋을까요?
영어울렁증 극복하고 싶다아~ㅋ
뉴욕의사의백신영어내생애마지막영어공부법 카테고리 외국어 > 영어일반 > 영어첫걸음 > 영어학습법 지은이 고수민 (은행나무, 2009년) 상세보기 요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매일매일 공부도 하고 단어도 외우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실력은 항상 제자리인 분들이 많아서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열심히는 하는데 실력은 나아지지 않고 돈만 낭비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책 봤는데 유익하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