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로거 모임 공식카페: http://cafe.daum.net/busanblogger
작년 10월에 처음 참석했었던 부산 블로거 모임.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블로거 모임으로는 유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2/21)에 부산 블로거들의 9번째 모임이 이루어 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뒷풀이에만 참석했었는데, 이번에는 본 행사에도 얼굴을 내밀어 볼 생각입니다.
아크몬드도 부산블로거입니다.
부산 블로거 아크몬드
시간 날 때마다 블로고스피어를 돌아 보면, 은근히 부산 블로거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 참석할 때는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라는 공통 분모 아래에 금새 이야기에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고스피어와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 하기에 부담도 없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강좌)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서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몇 가지라도 배울 수 있다면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태터앤미디어와의 한마디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하게도 태터앤미디어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부산블로거모임에는 서울에서 TNM(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로 계시는 정운현(탐인) 대표님과 미디어팀장이신 이성규(몽양부활) 님께서 패널로 참석하셔서 지역블로거모임의 이모저모와 지원방안을 찾고,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도 해결해 주실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용: 디자인로그
저도 파트너이기 때문에 관계자(?)이긴 하지만, 태터앤미디어를 이끌어 가시는 두 분께서 부산에 온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요즘 화제의 대상(?)인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9회 부산블로거모임 안내
일시: 2009년 2월 21일(토) 오후 3시~오후 6시 까지
장소: 해운대 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 3실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4번 출구(360m)
회비: 1만원
인원: 15명
패널: 태터앤미디어(정운현 대표이사, 이성규 미디어팀장)
모임 세부 일정
15:00 ~ 15:20 – 참석 블로거 소개
15:20 ~ 16:00 – 효율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강좌
16:00 ~ 16:10 – 휴식
16:10 ~ 17:30 – 부산블로거모임 활성화 방안 논의
17:30 ~ 18:00 – TNM에 대한 문답
18:00 ~ 21:00 – 뒤풀이
참가 신청
많은 부산 블로거 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월 18일 부산지역 블로거의 오프라인 모임인 부산블로거모임(약칭.부블모)이 2009년 지역 발전과 블로그 문화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비상의 나래를 펼쳐 보자는 생각들을 모았고, 이제 그 발판을 다지기 위한 의견수렴하고자 9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산블로거모임 다음카페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이미 부산블로거모임 다음카페가 마련되어 많은 지역 블로거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고, 공식블로그를 통한 부산블로거모임의..
부블모의 아홉번째 소통시간을 멋지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보대사를 맡으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좀 더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2007년4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2월에 정기 9회 부산블로거모임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참가합니다. 지역 블로거모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다들 경상도 싸나이들이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블로그모임 카페 메인화면: http://cafe.daum.net/busanblogger > 이번에는 특히 외부에서 지역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먼 걸음을 해 주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값진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
역시 부산이 앞서가는군요.
대구는 언제쯤 다시 등극할지…
큰사람이 가고 대구는 많이 죽은 듯…
월정
아크몬드님이 부산블로거셨다니, 의외인데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기를 ㅎㅎ.
부산 블로거 소통의 재미를 느끼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 11월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이들까지 데리고 7번째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사실 뒷풀이에서도 다른 블로거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죠. 저희 애들이 저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죠. 그때 1차 뒷풀이 장소에서 2차로 이동할 때 계속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잃어버렸어요. 뭐.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2차 장소 이동은 포기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늦지 않게 함께 뒷풀이를..
부산에 가본지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
올해안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ㅎㅎ 부산블로거 모임이란 것도 있군요.
벌써 9회라니 꽤 많은 모임이 있었네요.^^
무적전설은 오늘 오후 2시 KTX로 부산에 도착하여 지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갑자기 온건 아니고 사실 예정된 약속인데.. 깜박하고 공개 스케쥴을 적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부산 첫날 후기를 올려야 함이 마땅하나….. 코맨트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안타깝게도 생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옴니아 관련 포스트에 답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오늘 지인들과의 대화가 상당히 심오했었고, 또한 오후12시 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