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몬드라는 닉네임을 처음 바꾸고, 웹사이트를 만들어 놓은 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제대하고 나서 계획했었던,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이번에 완료했습니다. 웹사이트 서버도 그동안 골빈넷에서 서비스 받다가 이번에 리스로 옮겼구요.
한글로 메뉴를 바꾸고 쓸데없는 것들을 빼서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특징이 웹2.0 서비스와의 결합(?)입니다.
- 평소에 잡담거리를 올리는 미투데이와 잡담을 연결
- 라스트에프엠의 Recently Listened Tracks을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연결
- 웹상의 즐겨찾기 저장 공간인 마가린을 추천 사이트에 연결
이렇게 해서 채우기 힘든 페이지들을 어떻게든 만들어 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다 새로 구상해서 새로 만들까도 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 디자인으로 계속 가려고 합니다.
메시지 보내기 메뉴를 초기화 했습니다. 웹사이트에 들리시면 꼭 메시지 하나씩 남겨 주세요.(아예 이곳 방명록을 저곳과 연결해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웹사이트 업데이트 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우홋 뭔가 멋지군요.
컴터사양이 안되서 비스타를 깔진 못하지만 -_-;;
리뉴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