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같은 포스트를 두군데에 동시에 올리는 일을 잘 하지 않는데, 요즘 제가 시간 압박을 많이 받는 관계로 윈도우 비스타 블로그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다음엔 새로운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JCXP.net
지난주 금요일 비스타 빌드 5381이 베타테스터들에게 공개되었다. 빌드 5381은 비스타 베타 2 작업 버전으로서 원래 공개될 예정은 아니었기 때문에(베타 2로 완성되어 공개될 예정이었음), 이번 공개는 다소 의외이긴 하지만 MS의 비스타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5월 22일 비스타 베타 2가 좀더 많은 사용자에게 공개될 예정인데, 빌드 5381은 베타 2를 미리 보여 주는 프리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이전 버전인 빌드 5365에 비해 특별히 추가된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Paul Thrrott 에 의하면 배경화면이 추가된 점과 Xbox 360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의 확장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정도가 눈에 띈다고 한다. 앞으로도 새로 추가될 기능을 거의 없을 것이다. 이제 비스타는 기본 컨셉과 틀은 이미 완성단계에 와 있기 때문이다.
비스타 빌드 5381의 스크린 샷은 아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스크린샷만 봐서는 차이를 잘 모르겠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딴 건 잘 모르겠지만, 뒤지다 보니 활성창과 비활성창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 듯 하군요. 스크린샷
(근데요. 이 블로그엔 어떻게 글을 남기죠?? 다들 ‘손님1’로 남기시던데..)
위 스샷은 활성/비활성 창 구분이 아니고 UAC 승인시 다른 창이 그림자로 처리되는 기능이군요. UAC 승인 창의 경우에만 위 스샷처럼 나옵니다.^^
손님1은 저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요. ^^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려면, 제게 메일 주세요. (ch.y.kim골뱅이gmail.com). 제가 읽어보고 이 블로그 내용에 맞는다 싶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MS를 욕하고 비판하지만 여태까지 안망하고 버티는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듯 해요..
아크몬드님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자주자주 들릴께요~
그다지 다른점은 없네요. 뭐라고 해야할까, 베타2 나올 시점에서는 더 많이 달라지겠죠? ^^;
글쎄요…
곧 베타 2가 나오긴 할 텐데, 새로운 기능이 더 첨가되는 등의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틀은 이미 거의 확정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비스타를 좀 더 다듬는 작업이 주가 되어야 겠지요. 설치 시간을 좀 더 단축한다든지, UAC, 윈도 DVD 메이커, 미디어 센터를 좀더 다듬는 다든지 하는 것이 앞으로 MS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