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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mcpmag.com/features/article.asp?EditorialsID=484
롱혼(Windows Codename Longhorn)에 대한 모습들이 하나 둘 밝혀짐에 따라 미래의 PC의 모습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롱혼 Ready PC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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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HEC2004 에서 롱혼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발표함과 동시에 하드웨어 제조사를 위한 Longhorn Ready PC 프로그램이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롱혼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지 못하겠지만 하드웨어의 성능에 따라 GUI 가 선택적으로 변경된다고 하니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롱혼 노트북 버전, 휴대폰 따라하기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고, 노트북에서는 마치 휴대폰처럼 화면이 꺼져 있어도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일정표, 이메일 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또 향후 노트북이 가까운 곳의 시계나 휴대전화를 부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자제품의 ‘인스턴트온’을 PC에서 구현
이 기능은 정보를 메모리에 저장하므로 약간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필요로 하는 소위 `일시 정지’상태를 지원하여 재부팅 속도는 훨씬 빨라지게 합니다.
덧붙이며
아직 롱혼 PC의 모습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떠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운영체제의 힘, 주변기기의 네트워킹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물건이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
pc에 모습까지 영향을 미치다니..
이제 완전 유비쿼터스세상이 오겠네요.ㅎㅎ
오 기대됩니닷
써보고 싶어라~
제목 보고 VPN등으로 롱혼 설치된 컴퓨터에 접속 할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기대 기대…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면 무지 편할 것 같은데 터치스크린 가능 모니터 무지 비싸겠죠? ㅠ_ㅠ
PC사양에 따라 GUI가 변경된다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지막 모니터는 어디서 본듯한..디자인..
롱혼이 이제는 기대를 저버리지말아야 할텐데요..
기대됩니다…
롱혼으로.. 유비쿼터스가 실현된다면..
Ryan Etter씨의 디자인+ㅁ+
이것 너무 멋지잖습니까아+ㅁ+
터치스크린이 기대되는군요. 예전에 후지쯔 1120이 터치스크린이 지원되었었는데 정말 편했었거든요. (누워서 펜하나들고 배위에 노트북올려놓고 이것 저것 했던 편리함~ )
기대됩니다.
이번 학기부터 내년 초까지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를 하게 될거같은데 Longhorn과 연결을 시켜봤으면 좋겠지만 아직 출시는 먼 것 같으니 무리겠죠… 역시 아직은…
디자인이 잼있네요. 그만큼 비싸겠지만..^^;
노트북 디자인… 강력해보이는군요… ㅋ;;;
무언가… 컴퓨터도 세대가 교체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흐음
크크… 돈의 압박이…. ㅠㅠ
그래도.. 기대는 엄청 되는군요… ^^
참 좋은 세상입니다~~
김박사// 유비쿼터스.. 어디서나 컴퓨팅..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인클루드// 이번 여름에 베타1이 나온다고 하더군요.(정말일까..)
JWC// 오해를 샀군요..으흣;
카류// 큰 기대 = 실망으로 이러진다는..ㅋ
A2//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사겠죠..^^;
jmekk// 겉모양도 중요하지만 전 운영체제의 안정성에 더 기대를 품고 있답니다.
kirnis// MS에서 ‘말만 거창하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xizang// 정말 멋있더군요.. =_+
제스띠// 일반 PC버전에서도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고 하던데 많이 쓰일지는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Powring// Windows 의 개발이 정말 거대한 프로젝트라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이런!!// ㅎㅎ.. 언제나 돈이 문제입니다.
Kou// 설치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해서 선택적으로 install 가능하게 해놨으면 하면 좋겠네요.
종광// 결국 $$가 문제인 것이군요!(orz)
571BO// codename 롱혼은 노트북 버전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 엿보입니다.
Astralleno// 본격적인 64Bit Windows 이니 그럴만도 하네요.
거니// 돈만 많다면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역시… 무엇이든 ‘돈’ 이군요 ㅠ.ㅠ
아,, 정말 멋지긴 멋져요 +ㅁ+
좋은 기능이 많이 따라붙는군요. ^^
인스턴트온… 이 기능은 맥노트북이 지원하더군요. 예전에 아이북을 썼었는데 그때 이기능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하긴합니다. ^^ 지금의 데탑들도 Stand-by 기능이 있긴하죠. 쓰는 사람은 좀 드물지만;; Stand-by 상태에서도 전력소모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롱혼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해결해야할 문제죠. 전력소모가 그냥 작업 중일때나 스탠바이 상태에서나 비슷하다면 오히려 안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컴퓨터의 전력소모나 시스템적인 문제를 생각해봤을때 완벽한 인스턴트온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된다면 정말 원츄지만… ^^
타블렛스크린은 이미 판매되고 있습니다. 윈도우XP에서도 좀 심하게 부실하긴하지만 어쨌튼 이것을 활용할 수 있긴합니다. 아마 인튜오스에서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그 가격이 무~진장 비싸서 정말 특별한 용도(CAD 같은…)가 아니면 잘 팔리지는 않지만..;;
정확히는 어떻게 하면 가격을 내리느냐… 이게 관건이겠죠. ELIN님 말씀대로 돈이 문제인거죠. ^^
ELIN// 결국 멋진 시스템 = 돈 덩어리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군요..^^;
동범이// 그렇군요. 인스턴트온의 구현에 관해 이론적으로 하자는 없지만 하드웨어의 지원여부에 따라 그 유용성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결국 ‘돈’ 문제로 귀결되는 롱혼 PC에 대한 글이 되었군요.흐흐;
멋진 고가의 시스템도 세월의 힘엔 장사 없지 않나요? ㅎㅎ. 남들이 다 즐기고 질렸다 싶으면 부담없이 지를 가격이 되어 있겠죠 뭐. :>
Croissant// 그런 맥락에서 컴퓨터를 사는 시기를 정하기가 매우 어렵더군요..후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