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크폰닷컴이라고 하는 거창한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했던 아크몬드입니다.
요즘 가장 많은 디바이스를 구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변명이라면 변명일 수 있지만, 그래서 다른 블로그들에 많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 아크드로이드 – 넥서스 7 관련 이야기들
윈도우 이야기를 적어야 아크몬드이겠지만, 사실 다른 분들이 적어 놓은 컨텐츠를 보기 바빴습니다. 블로그가 아닌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소식들을 ‘re-tweet’ 하고, ‘공유하기’ 하는 중입니다.
- facebook.com/ArchSeven – 아크세븐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ArchPhone – 아크폰 페이스북 페이지
- 아크몬드의 윈도우+ – 구글 플러스 페이지
미적대던 중 삼성의 아티브 S를 익스펜시스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7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이었지만, 워낙 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 팬심(fan心)이 강해서 재밌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크몬드가 윈도우 폰 8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지금껏 사용하면서 잔뜩 찍어 놓은 스크린샷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박스를 개봉했던 시점에 구성품에 대한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unboxing 포스팅은 제대로 하지 못하겠지만, 여유가 넘치는 시간이 저에게 온다면 가볍게 올려볼 생각입니다.
학생일 때와는 달리 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꼬박꼬박 받는 돈으로 이런저런 IT 기기들을 사고 사용해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아크몬드입니다. 서피스 프로도 거금을 들여 구매했는데, 언제쯤 제 눈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익스펜시스에서 재고 있음으로 나타났을 때 구매를 눌렀는데, 3월 중순이나 되어야 받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IT를 좋아하는 블로거로, 일반인으로… 지금의 IT 세계는 피터지게 싸우는 회사들의(Apple vs Microsoft vs Google 이었지만 지금은 삼성 등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추가가 되었지요? 재밌습니다 ^^) 모빌리티 확보(점유)를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놓은 전쟁이 너무, 매우, 아주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지겨울 수 있으나 생활 속에 밀접한 윈도우, 아직 우리 나라엔 생소하게 다가오는 윈도우 폰 8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코드명 롱혼) 시절부터 치면 블로깅 한 지도 햇수로 10년째네요. 징합니다. 징해요.
비스타가 나온지 10년이라는 것도 진짜 놀랍네요..; 그러고보면 중학생일 때 학교 컴퓨터 선생님이 비스타라는 XP 후속 운영체제가 개발 중이라는 얘기를 해줬던 게 기억이 나기도 하고요; 벌써 7 지나서 8이라니;
곧 Windows Codename Blue (http://j.mp/ZInhJg )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앞으로 윈도우 폰 8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 Arch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