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전설에게 윈도우 7을 묻다
일주일 전, 무적전설님의 윈도우 7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해서 행사장에 도착하면, 라이브 블로깅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이 주도하는 윈도우 7 행사로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저의 라이브 블로깅도 처음이구요^^)
윈도우 7을 꽉 잡고 있는 전문가들이라면 조금 구태의연할 수 있지만, 윈도우 7을 사용해 보고 싶어 하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완소 세미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 포스트의 아래에 있는 라이브 블로그 창을 통해, 행사장 이야기를 조금씩 올려 보려고 합니다.
행사 시간(오후 1:30~5:00) 동안,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댓글 작성은 라이브 블로그 창의 위에 있는 make a comment를 누르면 됩니다)
급히 참가 취소하게 됐습니다. 나아야 할 감기가 사실 다 낫지 않은 데다, 오늘따라 기침 심하고 머리 아파서 증상 악화되어갖고 이대로 가면 다른 분들도 옮을까봐서 그냥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이런… 그러고 보니 저도 약간 두통이?(헉~)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라이브블로그빨 ㅋㅋㅋ
트위터 Follow를 하면 더 실시간이려나요? ㅎㅎ
루덴스님을 퐐로우 하셨죠? 그러면 더 빠릅니다^^
우왁…저 찍혔네요…저 교복….
ㅋㅋ 그러게요 유니크한 복장이었습니다.
라이브 블로그란게 이거군요.
신기하네요. 편집하고 있는 장면을 아몰레몰래 볼 걸 그랬어요 (개드립…).
옆에서 몰래 관찰하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실시간으로 올라 오는 것을 보면 꽤 재밌답니다..(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네요)
넵. 잠수중에, 게다가 수능이 75일 남은 이 시점에 무적전설님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rch7.net/137 에서. 랄까, 루덴스님이라던지 아크몬드님이라던지…..거물급(?)인사분들을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게다가 골방환상곡의 워니님까지!!!!!!!!!!!!!!! 무적전설님! 다음에는 꼭 소개 좀 시켜달라고요!! +트위터 개설. 어떤분이 말하신대로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ahahara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저는 더 반가웠습니다^^
좋은 만남, 다음에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먼데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라이브 블로깅 툴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상당히 유용하더라구요.
먼저 불쑥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세븐님과 치우님과 스누피님의 글들로 인해 많이 배워요 ^^
현재 지금 질문드릴것은
로컬디스크 C 에 윈도우7이 깔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D 에 Xp를 깔아서 멀티분팅으로 사용할까하는데요.
윈도우이미지(USB) 부팅으로 D 에 깔려고 하니까
” 하드웨어 프로필 ” 문구라는거랑 관계된 말들과 함께
계속 리부팅 되네요. 아마도 C 가 아닌 D 에 깔아서인지..
결론적으로 D 에 xp를 안전하게 깔아서 멀티부팅할수있을런지요?
답변 늦어도 기다리겠습니다.
p.s 근데 현재 윈7 상태인데 윈도상태에서 D에 실시간으로
xp못까요? (가상소프트웨어 제외시)
Windows XP 설치 후 Windows 7을 설치하셔야 하는데요, 이미 늦은 것 같네요…
Windows XP Mode를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하드웨어 가상화를 지원한다면, 시도해 볼 만 합니다.
http://arch7.net/129
버추얼pc 쓰고 있습니다 ^^;
근데 역시 가상이라서 그런지 약간 부드럽지못한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듀얼부팅 ㅜㅜ 할려고 D에 setup해놨것만
bcdedit 명령문을 잘못만져서;; xp가 가사상태됐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 ^
가고싶은 세미나였는데.. 수고하셨어요
서울 올라간 보람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몬드님 // MSDN/테크넷에서 윈도우 7 홈 베이직 한글판부터 Ultimate 32/64비트 한글판까지 전부 다 공개되었었는데 왜 갑자기 사라진 것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비록 구독자는 아니지만 왠지 궁금해서 남기게 되는군요. 질문을…
현재 해당 이슈는 해결되었으며, 관련 사항은 http://blogs.technet.com/koalra/archive/2009/09/03/news-technet-msdn-windows-7.aspx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 ] 언제였는지도 기억 안나…아, 8월 29일인가. 어쩌다보니 포스코센터까지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 사실은, 선릉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역삼에서 내려가지곤 지하철 값이 아까워 한 정거장을 걸었습니다. 디게 피곤했는데 어떻게 버텨서 잠은 안잤어요. [ ] 전반적으로 입스타가 아닌 데모에 충실한 세미나라서 그게 좋았습니다. 사실 입스타 세미나라면 캠코더를 가져간 의미가 없잖아요…가 아니라; 각종 시연이 실제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