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습니다.
윈도우 폰 7의 메트로 UI를 윈도우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윈도우 8 개발자 프리뷰 다운로드:
이제는 메트로 인터페이스 앱 제작 전문가 과정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개발에서도 디자인 감각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HTML5를 통해 웹과의 조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젠 애플처럼 모바일(윈도우 폰 7)로 먼저 좋은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고객들이 연장선상에 있는 UX를 가진 데스크톱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만드는 전략을 쓰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8 설치부터 사용까지… 저도 금방 체험해 보고 지속적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 대박 완전 기대 되네 ㅋㅋ
윈텔(Wintel). 고유 명사로 불릴만큼 익숙해져버린 이 단어는 소위 IBM PC 호환 기종이라고 불렸던 데스크탑 PC 시절부터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인텔의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를 지칭하는 표현이었죠. 저만해도 중학교때 PC가 생긴 후 20년 이상 윈텔과 함께 애증의 시간을 보내왔는데요. 시대가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릿 PC 등 기존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이 아닌 포스트 PC 시대로 흐르면서 위기의 시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여전히..
MS가 어제 새벽 윈도 빌드 행사를 통해 코드명 ‘윈도8’의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 직후 직접 자기 PC에 설치해볼 수 있는 개발자 버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apps/br229516) 그 개발자 버전을 내려받아 Z시리즈 아톰의 바이오 P와 N시리즈 아톰인 HP 미니에 설치해 보았는데, 행사에 앞서 알려진 특징대로 정말 빨라지고 화려해진 UI와 속도가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이…
안녕하세요.
부러워요 사용도 해보시고 당장 내일이라도 써봐야겠어요.
여쭤볼게 있는데 ‘메트로 UI’는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
완전 친절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링크를 기반으로 공부 좀 해야겠어요.
따라잡을 겁니다 긴장하세요 🙂
9월 17일 토요일 밤. 아크몬드님이 작성하고 있던 블로그 포스트를 보다보니 Windows 8을 사용해보고 싶더군요. 결국 Windows 8 Preview를 노트북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역시 Preview 버전이라 그런지 버그가 많네요. 그렇다만 Windows 8 Preview에선 Windows Phone 7에서 발표되었던 Metro UI가 적용되었으니 참 예쁘긴 하구나. 그리고 Windows7에서 작성된 MFC, C/C++코드 는 가상화 기술로 돌아..
이번 윈도우8은 어떠한 플렛폼에서(한동안 이슈가 된 ARM지원 까지)도 동작하게 하려고 대대적인 감량 정책을 펼치게 되었죠…
그렇다보니 몇몇 소프트웨어는 하위 윈도우에서 동작이 어려울지도
또 그렇지 않다고도 할수있는게 아마도 MS에선 X86 시스템에 동작하는 하위 윈도우즈들에 동작하는 프레임워크(닷넷 프레임워크에 통합가능성 보임)를 제공할겁니다…
아직 체험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버전임은 확실합니다.
전 한번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메트로 UI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9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기존의 인터넷 9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