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어에 등장한 메트로 스타일 다음 테이블(Daum Table) 앱입니다.
Daum Table은 테이블에 쌓여 있는 잡지들을 읽어 보듯이 이 앱을 통해서 제공되는 컨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앱입니다. Daum에서 제공하는 각종 컨텐츠 뿐만 아니라 Daum 스토어뷰로 식당 정보와 내부를 생생히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테이블(Daum Table)을 실행해 봅니다.
▼ 다음 테이블을 실행해봤습니다.
▼ 다음 테이블 앱의 메인 화면입니다. 메인 컨텐츠인 ’스토어뷰’, 그리고 ‘다음’의 컨텐츠와 ‘소셜’ 업데이트 확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토어뷰를 살펴볼까요?
▼ 카페, 양식, 중식, 한식, 일식, 술집 중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저는 ‘카페’를 선택해봤습니다. 지역별 카페 목록이 나타나는데요, 아직 등록된 카페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8의 출시 시점이나, 2013년이 되어야 그래도 구색을 제대로 갖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 서울 외에는 등록된 카페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서울의 카페 중 눈에 띄는 가게를 하나 선택해봤습니다.
▼ 카페에 대한 정보, 전화 번호, 메뉴, 내부 풍경을 보여줍니다.
▼ 가게 안의 모습을 360도 카메라 시점 변경으로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카페의 평면도까지 제공되는 센스를 보여주네요!! 단체로 방문해야 할 경우, 혹은 커플의 경우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찾는 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카페의 위치와 블로거 리뷰 등을 보여줍니다.
▼ 지도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됩니다. 물론, Daum의 지도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 다른 가게도 한번 살펴볼까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가게 정보와,
▼ 메뉴, 내부 모습, 가게 위치를 보여줍니다.
▼ 가게 내부를 직접 살펴보는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등록된 가게의 수만 많이 늘어난다면, 분위기 좋은 가게 찾기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 마찬가지로 가게의 구조를 볼 수 있는 평면도가 보입니다.
윈도우 8의 ‘공유’ 기능과 연계되어, 내가 찾은 가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았다면? 바로 ‘공유’하면 됩니다. 윈도우 8의 참(Charm) 기능을 사용하면 E-mail이나 트위터, 에버노트, 블로그 등으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 가게 정보를 메일로 보내봅니다. 가게 정보와 관련 링크는 자동으로 들어가더군요~
▼ 도착한 메일은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간단한 정보와 스토어뷰 링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링크를 클릭하면 웹 상의 스토어뷰로 넘어갑니다)
다양한 Daum 컨텐츠 즐기기
▼ 그 외에는 다음의 컨텐츠를 읽을 수 있는 테마들이 보입니다. ‘5분’을 클릭해봤습니다.
▼ 요리에 관한 컨텐츠가 눈에 띄는군요.
▼ ‘5분’ 컨텐츠 뿐 아니라 ‘미즈쿡’에서도 다양한 요리 관련 컨텐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TV팟의 컨텐츠들도 앱 속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TV팟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그 외에도 Daum 뮤직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 달의 추천 앨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SNS 기능
▼ 사용자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되지만, 윈도우 8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트위터/페이스북 클라이언트들에 비해 기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아직 이 기능은 계륵인 것 같습니다.
뉴스/블로그 RSS 구독 기능
▼ 그리고 숨겨진 기능이지만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메인 화면의 단축 메뉴에서 ‘컨텐츠 추가’ 단추를 눌러서 다른 뉴스/블로그의 RSS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 블로그를 추가해서 포스트를 읽는 모습입니다.
덧. 현재 Daum Table 앱에서는 주로 요리나 음식점과 관련된 컨텐츠가 많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관심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개인화를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폭풍 포스팅!!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윈도우8의 완성도가 여러 서드파티 앱들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색깔이 좀 칙칙해보이지만 컨셉은 괜찮아 보이네요~ 어서 윈8 깔아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