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태터앤미디어(TNM)과 헤럴드경제에서 만들어 준 자리인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편에 참석한 이후, 두 번째로 Microsoft Korea에 방문했습니다.
장안의 화제인 윈도우 세븐(Windows 7)에 대한 MSDN 토요 세미나를 보러 갔지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진행되는 세미나였기 때문에 그날 행사장에 온 분들이 모두 솔로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었는데요, 평소 유심히 지켜 보던 주제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꼬알라님, 중스님, 절대미녀님 등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표자이신 뽐뿌맨(서진호)님, 그리고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던 무적전설님과 함께 블로깅, 윈도우 세븐, 윈도우 모바일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Visual Studio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모습에 보며,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저도 늦지 않도록, 분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 서울 방문이었습니다. 앞서 가는 사람들에게는,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 Windows 7 세미나 관련 링크
그날 행사장에 온 사람들은 모두 솔로가 아닌가?
잘 봤습니다…
뭐, 연인을 데리고 올 수도 있는… (그런 데에 왜 데리고 오냐?!)
하여튼, 갔다오시는 데 24시간이 걸리신 건가요? 와우…
우와. 좋으신 시간 보내신 것 같군요 ^_^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빨리 끝내고 저런 곳 좀 들락날락 거려봐야 되는데 말입니다 ㅎㅎ
역시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하나 봅니다.
이 동네에서 해도 못 갔을 것 같지만…
월정
뭐지? 뭐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어여 서울로 진출하세요!
나름 살기 괜찮다는… 쿨럭…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비주얼 스튜디오 2008로 윈도7의 개발을 할수있게 된건가요?
으음 그럼 이제… 윈도7으로 넘어가야하는건가?
아직 비스타가 익숙한데..-ㅁ-a
음…
Visual Studio 2008 평가판은 의외로군요.
현재 2010 CTP가 테스트 중이거든요.
그에 반해서 Windows 7은 테스트 버전인데도 적극 배포를 하네요.
윈도우즈쪽이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