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몇년만에 먹어 보는 한RSS(HanRSS) 페이퍼 등록샷인지 모르겠다. 페이퍼에 소개된 포스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8(ie8) 베타 설치]로, 설치 프로그램의 스크린샷만 장황하게 나열해 놓은 글이다.
시기가 많이 지난 정보를 알린 탓에 흡족하지만은 않다.
윈도우 비스타 출시 후 새로운 정보가 귀한 탓도 있지만 블로그가 침체기에 있었기 때문에 더욱 힘을 내야 한다고 느낀다. 군대 탓을 하며 한달에 3,4개의 글이 올라오는 블로그를 누가 찾아 오겠는가?
진짜 시대감각 되찾으려니 힘이 든다. 빠른 정보전달이 장점이었던 시절이 그립기까지 하다. 허허.. -_-ㅋ
덕분에 오늘 리퍼러(Referrer) 로그는 www.hanrss.com/home.qst로 가득하다.
그거 참 답답하죠 -_-
저도 군대 다녀와서, 빨리빨리 하나라도 더 정보를 전달받고 캐내고 싶은데
뭘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태가 반복되다 보니, 굉장히 답답하고 갑갑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또 자연스럽게 됩디다 -_-;
전역하셨나영?
축하드림돠 🙂
ㅎㅎ 오늘 두루두루 섭렵하고 다시 둘러도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제대한지 얼마되지 않았겠군요.
열정만큼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일 것 같습니다. 응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