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것

혼자 부팅하고 재생하는 DivX CD – Mov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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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빅스(MoviX)?

무빅스(MoviX) © http://movix.sourceforge.net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리눅스의 장점은 수많은 종류의 개발 프로젝트를 배출했습니다.
그 중 무빅스(MoviX) 프로젝트라는 개발자 그룹은 CD로 부팅하고 동영상을 재생하는 흥미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D에 리눅스와 동영상 파일만 담으면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부팅하고 바로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 시스템의 성능을 동영상 재생에만 사용하므로 사양이 낮은 PC에서도 끊김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셀러론 500MHz 정도라도 메인 메모리만 128MB 이상 되면 MoviX를 돌리는 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MoviX의 종류

  • MoviX
  • MoviX2
  • eMoviX

이 중 MoviX2는 XWindow 환경에서, eMoviX는 포터블 용도라고 합니다.

1. MoviX 구하기

http://sourceforge.net/projects/movix/

위의 링크를 따라가 보면 여러 버전이 나오는데, movix-0.8.3-iso.zip 파일을 선택했습니다.

2. CD이미지 생성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movix-0.8.3.iso 라는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 파일이 PC를 부팅시키고 동영상을 재생할 CD 이미지 파일입니다.

활용방법 :
– 파일을 바로 CD로 굽기 (MoviX 부팅 CD롬으로 만들기)
– MoviX CD 이미지 파일에 동영상 파일을 추가해서 굽기 (CD 용량을 감안)

MoviX 시디로 부팅 후 동영상을 저장한 다른 시디로 교체하여 재생이 가능(오토 마운트)하기 때문이죠.

3. MoviX CD로 부팅하기

MoviX로 부팅한 모습
F1 ~ F4 까지의 키를 눌러서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MoviX 메인 페이지
중요한 세팅 및 멀티미디어 파일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뜨긴 하지만 키보드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M_ 몇가지 메뉴 설명 자세히 보기 | 그만보기 |
Play : 대상을 실행시킵니다.
목록으로 보기에는 CD(데이터), DVD, VCD, XCD 그리고 Audio CD까지 지원합니다.
DIR을 선택한다면 특정 경로 내의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순서대로 재생합니다.
FILE을 선택한다면 특정 파일 만을 재생합니다.
CD를 선택할 경우도 그 시디 내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순서대로 재생합니다.
(CD 내에 경로가 계층적으로 되어 있을 때의 재생 순서는 아직 테스트해 보지 못 했습니다.)

또한 PC에 이더넷 어답터가 있다면 이것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FTP의 사용 및 특정 URL의 파일 재생이라던가 등등을 지원합니다.
(현재는 이더넷 카드를 제거한 상태라 그 메뉴는 뜨지는 않았습니다.
FTP는 예전에 보니 클라이언트 기능이 아닌 서버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네요.)

EDIT : 편집 메뉴
Change Resolution : 해상도를 변경합니다. (주파수설정 기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MPlayter Menu/Subs Options : 자막에 관련된 세팅이 가능합니다.

Save 및 Load 옵션이란 …
PC가 램드라이브로 구동되므로 PC를 끄면 설정은 모두 날아가겠죠.
이를 위해 설정을 다른 매체에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설정을 FDD로 저장한 뒤 이 파일을 부팅 시디에 포함하면 편리하겠죠._M#]

4. 동영상 재생하기

재생 시 사용되는 키

Enter 또는 Q : MoviX 메뉴로 돌아옴
왼쪽/오른쪽 방향키 : 10초 단위로 전진/후진 탐색
위/아래 방향키 : 1분 단위로 전진/후진 탐색
P 또는 스페이스 바 : 동영상 재생을 잠시 정지 또는 다시 재생
+ 또는 – : 0.1초 단위로 소리를 지연
/ : 볼륨 증가
* : 볼륨 감소

재생바가 없긴 하지만 훌륭하네요.

5. 한글 자막 보기

이대로 DivX 동영상을 재생할 수는 있지만, 한글 자막인 경우 깨지기 때문에 설정 단계가 필요합니다.

먼저 한글폰트 하나를 부팅시디에 포함해야 합니다.
다른 매체에 포함한 뒤 부팅 후 불러와도 되겠지만
한글 폰트의 크기 상 애초에 부팅시디에 넣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혹은 FTP 기능이 있으므로 랜카드를 쓴다면 이 방법도 가능은 할 겁니다.

제 경우에는 굴림 폰트 (gulim.ttc 파일)을 포함시켰습니다.
시디 내 경로는 [mplayer]-[mplayer-fonts]입니다.
이 경로에 그 외의 폰트파일들도 다수 있는데 쓸 일이 없다면 제거해도 무방합니다.
폰트 파일은 Windows 계열의 OS를 쓴다면
Windows – Font 또는 Winnt – fonts 에서 하나 짚어오면 되겠습니다.

Edit - Mplayer Menu/Subs Options 메뉴
Font를 선택한 gulim.ttc로 변경해줬습니다.
다음으로 Subtitles의 encoding에서 cp949를 선택했습니다.
기본은 cp1252인데 cp949를 선택하니 우측에 MS Korean이라고 뜨는군요.

세팅 시 키는 Tab 키와 화살표 키를 쓰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ave를 선택한 후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면 재생을 해 봅니다.

※ 마치며 ※

위 글의 내용은 islss님의 블로그에서 부분 응용/발췌하였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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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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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구석에 셀 500 짜리 컴터 한대 남는거 있는데 한번 재미삼아 해봐야겠는걸요?+_+

  • 예전에 한번 해 봤었는데 부팅속도가 넘 느려서 포기햇었더랬죠 이젠 좀 빨라 졌을레나..

  • 하늘이// 절차가 꽤 복잡합니다. 성가신 면도 있구요;
    특히 한글 자막 설정 부분..^^;

    초하류// 그랬나요? MoviX는 SYSLINUX 기반이라고 하더군요.

    제스띠// MS의 제품에 익숙한 우리들로서는 어쩔 수 없죠;ㅋㅋ

  • 저는.. 집에 있는 컴퓨터 4대중에 3대는 윈도우를 사용하고 한대는 리눅스라우터로 사용중인데, 그냥 할짓없을땐 가끔 영화도 보고 한답니다. 뭐.. 윈도우랑 별다른것도 없습니다.a
    X윈도우만 설치한다면야… 윈도우보다 쓰기 쉬우니…

  • 지용남// 네.. 국내에서 리눅스를 데스크톱 컴퓨터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어서…ㅋㅋ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좋아요.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원래 단일 기기를 좀 좋아해서요…^^
    잘 보고 갑니다.

  • 이상현// MOVIX.. 요새는 큰 필요가 없을지도..ㅋ

    undefind// 요즘엔 저도 임베디드 쪽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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