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은 바둑판에 두 사람이 번갈아 돌을 놓아 가로나 세로, 대각선으로 다섯 개의 연속된 돌을 놓으면 이기는 놀이이다. 19×19 크기의 바둑판에서 하기도 하나 정식 경기는 보통 15×15 크기의 판을 이용한다. 잡거나 움직이는 돌이 없으므로 종이와 펜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
오목 – 위키백과
오목(5 in row)이 윈도우 8 개발자 프리뷰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터치를 지원하는 태블릿 PC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우스로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오목이 윈도우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바둑부에 들어가 바둑은 제대로 하지 않고, 알까기를 하거나 오목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5 in a row, 우리가 알던 그 오목 게임입니다. ^^*
▼ 오목(5 in a row)는 윈도우 8의 시작 화면에 위치한 메트로 스타일의 오목 게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5 in row 아이콘을 실행하면 잠깐 지나가는 스플래쉬 화면이 보입니다.
▼ 오목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오목 게임 화면이죠?
▼ 무한정 돌을 놓는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흑(Black), 백(White)의 돌을 놓는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시간 게이지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보이죠.
▼ 누군가 5줄을 먼저 만들면 게임이 끝납니다.
▼ 메시지를 닫거나(Dismiss), 새로운 게임(New Game)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대전, 혹은 친구와 함께…
▼ 오목을 실행한 뒤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 기본적으로는 컴퓨터와 대전하게 되어 있지만,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 흑/백의 돌을 번갈아 놓으면서 친구와 함께 놀 수 있습니다.(컴퓨터와 대전할 때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오목 게임의 설정(Settings) 항목
▼ 시스템 메뉴(화면의 왼쪽 구석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나옵니다)에서 Settings를 들어가 봅니다.
▼ 간단한 오목 게임이라 그런지 별다른 설정 항목이 없네요.
좀 싱겁지만 이것이 오목 게임의 전부입니다. 윈도우 8 정식 버전에서도 포함되면 좋겠네요. 가끔 추억을 더듬어서 오목 한판 플레이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에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미니 게임이 포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군요… ^^;;
저도 어릴적에 바둑을 배울때 바둑대신 알까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바둑, 장기, 오목과 같이 좀 동양적인 게임이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목이 고퀄이군요 최고네요!
완전 고퀄(!!)이죠. 태블릿이라면 터치로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