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스크린샷은 어떤 웹 브라우저의 것일까요? 바로 Mozilla Firefox 4입니다.
불여우 4는 윈도우 7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Windows Aero와 잘 어울립니다.
Mozilla Firefox 4.0b1 내려받기:
- http://www.mozilla.com/en-US/firefox/beta/
- http://www.mozilla.com/en-US/products/download.html?product=firefox-4.0b1&os=win&lang=en-US (직접 다운로드)
▼ 탭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니, 정말 멋집니다.(조금 오버해서 Navigation Toolbar까지 없애 보았습니다)
▼ 작업 표시줄의 불여우 아이콘에 마우스만 갖다 대면… 클릭하지 않고도 여러 탭들의 내용을 미리보기 할 수 있는 윈도우 7의 Aero Peek도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점프 목록도 잘 지원합니다.
이전부터 차니님의 블로그를 통해 불여우(Firefox)가 섹시한 UI를 가지도록 변경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있어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빨라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전 버전에 비해 메모리 누수 현상을 많이 개선한 것 같습니다. 계속 사용해 보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설치
▼ 8.96MB의 크기로, 이전 버전의 설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 설치를 마치고 나면 깔끔한 UI를 보여 줍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불여우 4의 인터페이스, 메뉴들
▼ 마치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Alt]키를 누르면 숨겨진 메뉴가 나타납니다.
▼ 그리고 Microsoft Office 2010의 Backstage처럼, 왼쪽 위의 Firefox 단추를 누르면 상세 메뉴가 나타납니다.
▼ Bookmarks나 History 사이드바는 그대로군요.
▼ 북마크 버튼(Display your bookmark)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 라이브러리 기능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 Add-ons Manager입니다. 베타 테스트 중이라 아직 불여우 4에 맞는 추가 기능이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about:mozilla 페이지도 여전히 존재하는군요
▼ 검색(Ctrl + K) 상자에 단어를 입력하니, 검색 제안(Suggestions)도 잘 동작했습니다.
▼ 특히 Wikipedia 검색 상자에 단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해서 좋더군요.
▼ 페이지 정보 창입니다. 이것도 이전 버전과 다르지 않네요.
▼ 옵션 설정 메뉴들입니다.
▼ 다운로드 창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원래 오른쪽 밑에 ‘검색’ 상자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은 이전과 다를 바 없더군요.
▼ Private Browsing도 이전과 다를 바가 없네요.
▼ 툴바 개인 설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주소 표시줄
▼ 주소 표시줄의 드롭다운 메뉴를 누르면 Switch to tab이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주소 표시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웹 사이트인지 비쥬얼하게 보여줍니다.
▼ 위치 정보가 필요할 때도 주소 표시줄에서 알려 줍니다.
Mozilla Test Pilot을 위한 메뉴
▼ 테스터들을 위한 메뉴입니다. 사용성 테스트를 어느 정도까지 완료했는지 보고하거나, 프로그램 학습(?)을 제대로 마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도구
▼ Inspect를 실행하면 페이지 요소에 대해 분석할 수 있고,
▼ Error Console을 통해 소스의 문제를 알아낼 수 있으며
▼ Heads Up Display를 이용해 DOM Mutation, Network, CSS Warnings, Exceptions, Error, Info, Warning, Log 등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상당히 예쁘고 빠르게 불여우 4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정식 버전에서 얼마나 잘 다듬어지고 좋아질지 기대됩니다.
불여우 4 관련글:
- Mozilla Firefox 4.0 기능 및 일정 – Mozilla 한국 뉴스
- 파이어폭스(Firefox) 4.0 Beta 공개와 일정 – 세상과 만나는 프로그램 이야기
- 파이어폭스(Firefox) 4.0 Beta1 – 새로운 쉼터!!
한 열 시간 이상 방치해뒀는데, 구글 크롬의 쭉쭉 늘어만 가는 메모리 점유율에 비해 FF4b1은 꽤 괜찮은 메모리 관리를 하고 있더군요.
이제 문제는 확장기능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파폭이 메모리 관리면에선 가장 좋은거 같더군요. 그래서 불여우를 좋아 합니다. ㅋ
지금은 크롬을 쓰고 있긴 하지만 파폭4가 나오면 다시 파폭으로 돌아 갈까 생각중입니다. ^^
파이어폭스(Firefox) 4.0 Beta 판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알파 버전으로만 계속 나오다 드디어 Beta 판이 공개 되었습니다. 파이어폭스 4.0 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부분이 인터페이스 부분입니다. 이제까지의 UI를 버리고 요즘 대세로 흐리고 있는 크롬이나 오페라와 유사한 UI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다른 기능에서도 업그레이가 있는데 대표적인 부분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기능 1. 기본 테마: 메뉴를 최소화 하고 웹 페이..
우와 정말 녹아들엇다!!
파이어폭스가 깔려있긴 한데, 크롬을 주로 씁니다.
이유는, 파이어폭스는 쓰다보면 많이 느려지더라구요 ;
파이어폭스4가 크롬만큼 빨라지고 가벼워진다면 기꺼이 갈아타겠습니다.
정식버전과 한글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다려집니다.
오페라랑 닮았네요
오예~! 맙소사! 엄청난 변화가 있는 외형이군요.
1.5 때부터 주구장창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 중인데, 어서 확장기능들이 제대로 지원되는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되는 변화로군요. 기대됩니다 🙂
오호, 꽤 자세한 리뷰네요 🙂
잘 봤습니다 +_+.. 그리고 몇가지 별로 필요없는 지식이나마..
1. FF 3.x대에서도 다운로드 관리자 창에 검색기능이 있습니다.
2. Switch to tab은 새 탭으로 띄워서 보여주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UI는 역시 유망주입니다 ㅎㅎ.. 이 FF4 베타가 아직까지는 꽤나 불안정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메서슈미트님도 설치했다가 완전히 파이어폭스 세팅파일이 떡이 돼셨다고 했었지요.. ;;
사실 전 5개 브라우저를 다 쓰긴 합니다만, 주로 사파리를 쓰고 세컨으로 크롬을 씁니다. 크롬을 쓰는 이유가 IE tab때문인데, 4.0이 정식출시하면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전 크롬이나 불여시나 둘다 못미덥던… 다른건 다 좋은대. 인터페이스가 저러면 전 못씁니다.
IE9 쓰지마세요 진짜 안좋아요 2배이상 빨라지긴 뭐가 빨라져 …. 텍스트 박스 클릭도 잘 안되고 특히 네이버 매뉴에서 더보기 하면 안열림;;
저는 이미 Internet Explorer 7에 익숙해져 있어서 솔직히 파이어폭스는 잘 못 쓰겠더군요. 인터페이스가 너무 깔끔하다는… 제게는 그냥 남 얘기네요. 그냥 쓰던 Internet Explorer 7이나 쓰렵니다.ㅋ^^
기존의 익스플로를 삭제 해야하는건가요??
아닙니다. Mozilla Firefox의 설치는 Internet Explorer 제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