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Live Messenger for Kids
유명한 Windows 정보 커뮤니티인 네오윈(neowin.net)에서 ‘어린이를 위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Windows Live Messenger for Kids)’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신선한 뉴스인 것 같아서 저도 직접 설치해서 써 봤는데, 메신저의 기능 중에서 기본적인 채팅 기능만 제공되는 것 같더군요.(기능의 제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직접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해 보실 수 있는데, 아직 한글 버전은 없으니(독일어입니다) 시험 삼아 사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링크는 이 글의 아래쪽에 제공됩니다) 기존의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웹페이지 기반 프로그램이라 가벼운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덧.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린이용 웹사이트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msn 키즈(현재 씨앗키즈로 연결됨)가 있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린이를 위한 지원이 더욱 다양하고, 세밀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정보와 활동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까요.
스크린샷
관련 링크
Windows Live Messenger for Kids 공식 웹사이트:
다운로드:
- http://www.kinder-messenger.de/Download.aspx (프로그램)
- http://messenger.live.de/light/extern/How-to-Guide_Messenger-fuer-Kids.pdf (가이드)
더 많은 Windows Live 정보
- 2009/02/16 라이브 메시(Live Mesh) 동영상 – Synchronizing Life
- 2008/12/22 윈도우 라이브 솔루션 센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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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7 새로운 Windows Live 로그인 화면 및 아이콘(Wave 3)
- 2008/11/10 핫메일, 새로운 시작!(Windows Live Hotmail Wave 3)
저런식으로 라이브 메신저 라이트 버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순수하게 메신저의 기능만 제공하는식으로요…
요즘나오는 메신저는 잡다한 기능이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공식적으로 지원되는(그나마 버그가 적지요…)메신저들은 무겁고 눈에만 화려하달까요…
MS 웹 메신저가 있긴했었습니다만…
역시 웹이더군요…(지금은 살아 있나 모르겠습니다…)
라이브 메신저 나오기 전에 잠시나마 서비스한거라서…
PS. 아직 현존하고 있습니다…
http://windowslive.msn.co.kr/wlm/messenger/multi_01_02.asp
이곳으로 가시면 옛날 4.5버전당시의 인터페이스(아 그리운 인터페이스…)로 즐길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제약(방화벽이나 클라이언트 차단 정보 잔존의 불안 등등)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긴했지만…
불편했다는..(지금도 불편…)
하하하 Maysiff 에서 이름을 교체(?)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치하죠 ㄱ-
그런데 요새 메신저들은 ID저장 이나 자동로그인 같은 기능이 꽤 많죠… 메신저에 이런게 없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제 개인적인 의견이죠..
하핫…. 왜냐하면 누군가 내 컴퓨터를 습격해서 마우스까지 움직일 수있고 키보드도 된다면 위험하니까 말이죠 허허허…?
뭐 벌써 3월이 넘긴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윗 분들이 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도 자동 로그인 기능은 쓰되 메신저 등에서 특정 시간동안 응답없으면
자동로그인 해지되는 기능을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
한글버전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 ㅎ
제가 어린이인데 어린이용 메신저가 나온다니, 참 기쁜 소식이군요.
그런데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거의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네이트온을 써서 한국에서는 어린이용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가 그리 환대받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볍다는게 좋군요.
잘 지내십시오~~
그러게요…
저도 어린이용 메신저를 찾고 있었는데 참 잘 됬어요…
이 홈페이지를 만든 분께 정말로 감사드리죠.
오늘은 정말 힘든 날 이었습니다.
오늘은 스케줄이 빽빽 했뇨…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때문에 사망자가 들어나고 있군요…
우린 도와줄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은 성금 나누기 밖에 없군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