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2007년

제가 이 글을 쓰는 지금은 2007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입니다. 아마 2008년이 시작한 지 한참 될 때 이 글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은데 조금(?) 시기가 늦어진 것은 애교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복지단 수병(해군 사병을 일컬음)이다 보니 ‘마감’이란 말이 참 친근하게 들립니다. 군생활에 있어 마지막 고비인 이번 겨울만 넘기면 제대일이 코 앞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추운 날들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Read More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