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오늘은 쉬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쉬었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군대에 들어가기 전 하던 대로 쉬었다는 말이죠..^^ 이전에는 외박을 나오면 항상 시계 들여다보고 시간이 가는 것만 체크하기 바빴거든요. 하지만 이젠 제법 끝발(짬 또는 경력)도 차고 하니(^.^;) 압박감을 그다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 친구들을 만나 놀고, 컴퓨터를 켜서 블로그를 하고, 포스팅 거리를 찾아 해메는 동안 만우절 농담에 낚이기도 하고...
편안하게 오늘은 쉬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쉬었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군대에 들어가기 전 하던 대로 쉬었다는 말이죠..^^ 이전에는 외박을 나오면 항상 시계 들여다보고 시간이 가는 것만 체크하기 바빴거든요. 하지만 이젠 제법 끝발(짬 또는 경력)도 차고 하니(^.^;) 압박감을 그다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 친구들을 만나 놀고, 컴퓨터를 켜서 블로그를 하고, 포스팅 거리를 찾아 해메는 동안 만우절 농담에 낚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