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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 스크린 사로잡는「윈도우 비스타 사이드바」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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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is a Gadget? – Microsoft Gadgets
- The Sidebar has Returned – Sidebar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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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윈도우 롱혼(비스타)의 사이드바 계획 철회설과 구글 데스크톱 2에 사이드바가 채용된다는 것을 비교했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 베타2 에서 사이드바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PDC 2005 에서 밝혀진 대로, 루머로 끝나지 않고 비스타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된 사이드바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늦게나마 관련 글을 작성하게 됐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윈도우 비스타에는 ‘사이드바(Sidebar)’라고 하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다. 사이드바는 그 이름과 같이 화면의 구석에 놓여진 소형 패널로, 그 안에서 사진의 슬라이드 쇼나 RSS 피드의 정보, 가제트로 불리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표시시킬 수 있다.
와이드 스크린 사로잡는「윈도우 비스타 사이드바」 – ZDNet Korea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사이드바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시고, 1024*768 해상도가 대부분인 현재 상황에서는 사이드바가 화면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해상도의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를 교려해 본다면 사이드바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존 윈도우의 인터페이스에 어울리는 사이드바로 새로운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사이드바에 위치하고 있는 것들을 ‘Gadget’이라고 하는데, 미국식으로 읽으면 개짓이라고 하고, 한국식(?)으로 읽으면 가젯, 가제트가 됩니다. 전 ‘개짓’ 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어감이 나쁘긴 합니다만..^^;
사이드바에 위치하고 있는 각각의 Gadget은 사이드바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도, 외부 디스플레이에서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Microsoft의 공식 웹사이트인 microsoftgadgets.com 을 들러서 다양한 Gadget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 Gadget들을 실제로 live.com 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MS, Gadget으로 RIA 무대 공식 데뷔 – Channy’s Blog
Channy님 말씀대로, 크게 세 군대에서 사용되는 Gadget으로 MS는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후의 콘파뷸에이터, 애플의 대쉬보드 등의 위젯 전쟁에도, 구글 등의 개인화 홈페이지와의 경쟁에서도, 그리고 외부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말입니다.(이 부분은 차후 ‘사이드쇼’에 관한 글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MS 역시 최근 연 문서같은 로컬에서 저장된 정보를 라이브닷컴 웹 페이지에 추가하는 방편으로 가제트를 사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MS는 라이브닷컴이든 비스타의 사이트바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식으로 해서 쉽게 가제트가 이용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확 달라진 MSN의 새 이름「윈도우 라이브」 – ZDNet Korea
윗 글에서도 말하고 있듯, 단순한 마우스 동작만으로 쉽게 Gadget을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는 그 예로써 live.com 에서 Gadget을 추가하는 모습입니다. 빨리 이러한 환경이 만들어 져서, 제 손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사이드바에 Gadget을 인터넷에서 끌어와 설치해 보고 싶습니다.
직접 사이드바와 Gadget 시연 장면을 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 겁니다. 특히 밑의 동영상은 설명을 잘 해 주는군요. 동영상에 대한 설명은 블로그나라님의 이 글을 참고하세요.
윈도우 비스타의 데스크톱 아이콘 © Microsoft
지난 2월 5일에 사이드바와 개짓, 사이드쇼와 관련된 글을 곧 올리겠다고 한 지 2주 가량 지나고서야 이 글을 완성했습니다. 많이 늦었죠..^^; 현재 사이드쇼에 관한 글도 작성중입니다. 기다려 주세요! 🙂
덧. 그런데 자주 발음해봐도 개짓(Gadget)은 좀 그렇네요. -_-;
그냥 간단하게 개드겟 이라고 읽어도 될 듯.
아.. 역시… 이미지들 좋습니다..
어서 빨리 비스타 출시 되면 좋겠는데…
리눅스쪽도 데스크탑 용으로 개발 많이 되고 있고..
고민이네요.. 허허헛.. ~_~)~
Konfabulator를 사용하면서 늘 위젯이라는 말만 들어와서 그런지, 아니면 한국어여서 그런지, ‘개짓’이라는 말의 어감이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오네요 ‘ㅂ’
점점 높은 컴 사양을 요구 하는 군요 ㅡㅡㅋ
윈도우도 리눅스도 이제 컴 나쁘면 못쓰겠네!
잘 읽고 가요~~~
5219가 나왔을 시절 Paul Thurott씨는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서 사이드바를 열리게 했었다지요. 5219시절이 지난 한참 생각해보니 제 생각에는 Windows 폴더 안의 어떤 실행 파일을 자동실행하는 형태로 레지스트리를 변경해서 실행하는 듯 싶더군요.
그러고보니 5270에서는 사이드바 성공했다는 사람이 없군요. 정말 잘렸던건가싶기도 하고;
나와라 가제트 만능 팔~
언론들은 일반적인 표현 원칙을 적용해 보자면 ‘개짓’으로 써야 할텐데 저부터도 거부감이 드니 걱정입니다.
선리플후감상입니다(?) 개짓에서 피식해버렸습니다(…) 롱혼 때의 사이드바가 재강림하는건가요… 후후…
개짓… 쩝…
길가다가 gadget을 이야기 할때 잘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뭐라 할것 같네요.. ^^;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가슴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어감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개짓”… 하하…^^;
잘 읽고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제트로 읽는걸 좋아합니다만… ^^:
‘개짓’은 왠지 마소쪽에서 그걸 하고 있다고 생각나서 말이죠 (…)
예전부터 가젯이라고 불려왔으니 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
MS 정말 움직임 빠릅니다. 저게 세계 최고 공룡 맞나 싶을 정도루요.
개짓 ㅎㅎ
가젯이 더 옳바른 발음 일것같네요..
근데 웹 폰트가 클리어 타입을 안쓰는 컴퓨터에선 이상하게 보이네요-_-;;
하하, ‘개짓’ 이라 상당히 재밌는 말이네요. 저는 ‘가짓’ 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
오늘은 이 주소가 잘 연결이 되네요
http://vista.archmond.com/
역시 ‘가젯’의 어감이 가장 부드럽군요…
(∩_∩)
화면 정말 멋지네요… 스샷으로도 입체감이 느껴지고..ㅎㅎ
저는 그냥 우리 식?으로 가젯이라구 하는데 말이죠…:)
흠.. 메모리를 많이 먹을듯한..
흠… 비스타가 이쁘긴 한데요….
흠…. 과연 2006년 4/4기쯤 나올껀데 사용자 반응이
대략 궁금하네요..ㅋㅋ
개짓…. 깜짝 놀랐다…ㅡㅡ;;
저는 rss에서 제목만 보고, ‘윈도우 비스타의 사이드바를 두고 <개짓 : 개짓거리>를 하고 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아니였군요.ㅎㅎ
현재 그래픽카드가 지포스4 MX440 8X 인지라..
비스타 나오면 PC를 전체적으로 업글하려고 기다리는중인데.. 빨리나왔으면 좋겠군요.
아크몬드님의 블로그 통해서 윈도우 비스타에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들 ^^
오와~~~~ 이런게 있었군요~~~~~
MS 역시 가만 있질 않았었군요….ㅎ
비스타에 포함되어 나온다면 나중엔 정말 시작표시줄 처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정말 기대되네요… 샤방 +. +
흐흐흐.. 새로운 것들은 계속해서 윈도우 기본으로 들어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