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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수명 연장의 꿈, 윈도우 비스타에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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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TM)

많은 분들이 윈도우 비스타의 “요구사항이 지나치게 높지는 않을까?“, “지금보다 훨씬 무겁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계시더군요.

외국에서도 차세대 Windows에 바라는 점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느려지는 PC속도, 그리고 성능의 저하…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MS가 내놓은 대책들이 ZDNet Korea의 기사로 올라왔기에 소개합니다.


 성능 저하의 원인


MS에서 PC성능 저하의 원인으로 지적한 것

  • 단편화된(조각난) 파일 : 처음에는 각종 파일들이 HDD에 질서정연하게 배치돼 있지만 사용횟수가 증가 할수록 다양한 곳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파일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 프로그램들의 부조화 : 시스템 내에서 자동으로 로딩 되는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자체 로딩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 저하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해결책 1. 수퍼페치(SuperFetch)


…그러나 비스타의 경우 ‘수퍼페치(SuperFetch)’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프로그램이 처음 설치된 이후 몇 주 정도 지난 뒤에도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이 기능은 PC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고, 메모리에 자동으로 로딩되는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용자가 아웃룩과 파워포인트를 매일 사용한다면 윈도우 비스타는 충분한 메모리 제공과 함께 이들 프로그램이 시스템 시작과 동시에 로딩 되게 해준다. 또 엑셀과 어도비 포토샵을 자주 사용한다면 비스타는 반대로 이들 프로그램을 먼저 로딩 시킨다.

올은 “이러한 기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세리눅스 커널 개발자 안드리아 알칸젤리는 “수퍼페치의 기능을 확인하기 전에는 과연 얼마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로딩 속도 향상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uperFetch가 Windows XP에 적용되어 있는 PreFetch와 비슷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미리 로딩시키는 등 운영체제의 융통성이 적용되는군요.

…이태리 개발자 아이몰라는 e메일 인터뷰를 통해 “비스타는 캐시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128MB 시스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1GB 시스템에서도 현저한 성능 향상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또한 처음 접했을때 MS의 말대로 그리 복잡해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칸젤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즉 새로운 메모리를 사전에 로딩하게 되면 대부분 기존 캐쉬가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어느정도 위험가능성이 존재한다”라며 “괜찮은 시도지만 실제로 사용할 경우 시스템이 더욱 느려질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SuperFetch에 의해 시스템이 오히려 느려질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과연 어느쪽이 진실이 될 것인지..


  해결책 2. 프로그램 로딩 속도 향상


…PC 성능을 저하시키는 또 다른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시작프로그램이다. MS가 5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PC가 부팅 때 평균 29개의 프로그램이 함께 로딩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은 “프로그램이 하나씩 쌓이다보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프로그램이 PC 부팅과 함께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로딩 속도의 향상은 MS가 윈도우 98을 개발할 때부터 끊임없이 연구해온 분야다. MS는 사용자가 시스템 성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어판도 비스타에 추가할 계획이다. 올에 따르면 비스타 제어판은 PC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시작 아이템에 특히 집중될 예정이다.

그는 “이러한 기능 중 일부는 사용자들의 PC환경을 정화시켜주기 위해 필요하다”라며 “윈도우를 시작할께 함께 로딩되는 프로그램에는 사용자들이 원치 않거나 은밀히 활동하는 말웨어나 스파이웨어 같은 악성 프로그램들도 많다”라고 밝혔다.


윈도우 비스타에는 ‘바탕 화면 정리 마법사’만이 아니라 ‘시작 프로그램 정리 마법사’가 제공될지도 모르는 일이군요.
p.s. 비스타 베타 1의 제어판도 많이 향상되었더군요. 시스템 성능 관리까지 가능하다니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 덧붙여서


…지난달 발표된 비스타의 초기 베타 버전에 정식버전의 모든 기능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성능 저하를 모니터링 하는 툴은 베타 1에는 포함됐지만 사용자들에게 경고를 보내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은 다음 테스트 버전에나 포함될 예정이다. 또 수퍼페치 기능도 베타 1에는 존재하지만 다음 테스트 버전에서 이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디렉션 온 MS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체리는 “발표된 것만 놓고 본다면 비스타는 꽤 좋은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실제로 제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비스타가 실제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알아보려면 상당 기간 동안 기존 조건과 동일한 상태에서 운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7월의 폭탄 선언이 있고 나서 이렇게 하나 둘 구체적인 대책들이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감탄!)

PC수명 연장의 꿈을 윈도우 비스타가 이루어 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즐겁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새로운 Windows에서 느껴 보고 싶습니다. 🙂

3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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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속도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새로운 비스타 버전에서는 제발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T_T 너무 느려요. 흑흑

  • MS 물건은 MS-DOS 이후에는 빠른걸 못봤어요 ㅠㅠ;
    리눅스같이 좀 세부적인 사항들을 손댈수 있다면 좋으련만..
    필요없는 건 좀 짜르고.. 말이죠.
    바라는건 많은데 능력은 모자라고..
    다시한번 MS를 믿는 수밖에요. 흑흑 ㅠㅠ

  • 익스플로러 7은 비스타에서만 체감이 빠르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비스타가 느려서 익스 7이 느린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위에서 얘기가 나왔던 단편화의 경우 NTFS는 이론적으로는 단편화 걱정이 없어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NTFS가 잘못 “구현”되어 있죠. 저런 마케팅 적인 멘트를 날리기 전에 NTFS를 제대로 구현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씁쓸하군요.

  • 조각모음해도 별 차이가 없는데, 그것이 큰 원인이라..;ㅁ;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언제나 새로운 버젼이 나온다는 것은 설레이는 일입니다^^
    완성도 높은 윈도우를 기대해 봅니다…

  • MS의 폭탄선언이 굉장히 꿈같은 이야기들인데..
    저것이 꿈이 아니길 바랄뿐이죠+_+;;

  • MS 에서 또 다시 windog 를 내 놓아서 내심 기대 반 걱정 반 이랍니다. 그런데 MS 의 메모리에 먼저 로딩해 놓는다라? 지금 시스템이랑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는데.윽.여하튼 한번 써 보고 저도 판단해야겠네요 ^^

  • 수퍼패치.. 얼마나 좋은 기능일지는 모르지만 흥미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
    p.s. ‘이태리 개발자 아이몰라는..’ 에서 피식~ (…)

  • 오오, 시작 프로그램과 로딩을 노리는 건가요 -_- 이제는 포맷반복의 귀찮음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 보면 볼 수록 멋져 보이네요. 그만큼 H/W가 따라줘야 겠지만 말예요.^^;

  • 재밌게 봤어요…롱혼이 비스타로 이름이 정해졌군요.
    무관심 속에서 살고있다보니….
    상당히 이쁜 운영체계가 된 것 같은데…무거울것 같네요.
    제 노트북에서 돌리기는 조금 버겁지 않을까…서브노트북이라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없어 주메모리와 공유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안그래도 체감속도 느린데 비스타를 깔면…메모리 업그레이드 밖엔 없군요…약50만원 소요?^^;;;
    태터툴즈 1.0을 기대하며 잘봤습니다.

  • 아크몬드님 오랜만입니다…
    그새 비스타블로그로 이름을 바꾸셨네요~

    사실 프로그램의 한부분을 로딩시키는 프리패치와는 다르게 슈퍼패치는 전체를 메모리에 올린다죠…

    메모리 사용량만큼은 OS인지 게임인지 구별하기 힘들듯 한데요 ㅋ

    시도는 좋다만 결과도 좋을런지는 의심스럽네요…
    마소는 진시황인듯… 불가능한 생명연장의 꿈을 안고 불로초만 찾으려고 하고 있으니…

  • 어디선가 읽은거 같은데 XP에 이미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빨리 로딩되도록 하는 기능이 탑제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PreFetch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기능이 과연 올바르게 동작 하고 있는지.. 무진장 의문이 갔답니다. 이번 SuperFetch에서 올바른 성능을 보여줄지 의문이네요… ^-^

  • 저러한 기능이 적용되어서… 그럼.. 3기가 pc하고 2기가 pc하고 별반 성능차이를 못느낀걸까요 ㅡ.ㅡ;;;

  • 음.. 대세는 빠른 하드와, 고용량의 램이 되어야하는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고용량의 램은 제가 항사 추구하는 것이니..;

  • 빠른 프로그램 구동 속도라면 대단히 기대되는 사항이네요… ㅋㅋㅋ;;; (아빠가 저한테 ‘컴퓨터에다가 대체 뭘 깔았길래 이렇게 느려진거냐’ 라고 하실 염려도 사라지겠군요. ㅋㅋㅋ)

  • 제가 느끼기는 늘어가는 레지스트리와 DLL 지옥, 설치했다가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프로그램들 때문에 느려지는 것 같던데요. 비스타가 내놓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XP 처럼 일단 보여주고 천천히 로딩한다라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체감은 다소 빨라지겠지만, 어쩌다가 실행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더욱 로딩이 느려지겠군요.

  • 윈도? 저넘은 최소 6개월에 한번은 밀어줘야 대충 돌아가는것 같어..
    이런 개념을 비스타가 깰 수 있을까요???

  • 하늘이// 모두의 바램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chanyy// MS-DOS ^^; 그럴지도..

    CN// 정말 비스타가 느려서 IE 7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이라면 좌절입니다. OTL
    개인적으로는 WinFS에 올인! 이런 분위기였는데, 제외된다고 해서 섭섭하더군요.

    Zepie™// 음; 저 자신도 파일의 단편화가 성능 저하의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각모음’으로 큰 성능향상을 보진 못한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예스터데이// 동감입니다. ^^*

    카류// 그런 의미에서 삼성전자의 원낸드 1GB 메모리칩을 구매해야 될듯 하군요..크흐흐.

    바람노래// dog는 싫어요 -_-; 차라리 wincat이 나아 보이네요. Beta 2는 꼭 써보시길.

    DeHol// 저도 기사를 읽어보면서 ‘아이몰라’부분에서 조금 당황했다는..^^;

    정상화// 네. 시스템 재설치.. 정말 힘들죠.

    kalkin// 아직까지는(?) 그리 높은 사양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식 발표일에 진실은 드러날 듯 합니다.

  • obse//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특별히 강조되는 운영체제인 것 같습니다. Aero Glass 효과는 멋있지만 제법 리소스를 차지합니다.

    장화신은고양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ㅋ

    park// 안녕하세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전체를 로드하는군요.
    불로초를 찾다 보면 장수하는 약은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별에 도달하려고 하면 적어도 달에는 도착할 수 있다’는 누군가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SHIBATA// 수퍼페치가 의도한 성능을 발휘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Windows XP의 PreFetch는 약간의 성능 향상을 주더군요.

    컴ⓣing// CPU.. 다중작업시 차이를 나타낼 뿐, 단일작업시에는 비슷한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락천사// 빠른 하드디스크는 여러 모로 좋죠.(수명이 단축되지만 않는다면..) 여튼 다다익선!ㅋ

    bookworm// 제가 걱정하는 부분도 ‘자주 실행하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한 것입니다. 위의 이론대로라면 속도는 그대로일 것 같거든요.
    하지만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향상될듯 하니 기대됩니다.

    順眞公主// 내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밝혀집니다!ㅎㅎ..

  • DX9의 쉐이더를 이용해야만 하는 에어로 글래스도 그렇고, (비?)정기적인 자동조각모음도 그렇고,
    이리저리 엄청난 리소스를 잡아먹을 듯 합니다만…

    윈XP에서도 프리패치때문에 시작시의 부팅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슈퍼패치는 과연 어떤식으로 구현을 할런기가 걱정이 되는군요.

    XP의 시스템복원처럼 켜두면 오히려 리소스에만 장해주는 상황이 벌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외국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superfetch는 이미 xp 서비스팩 2 이상에서 구현되어 있고, 기본값이 disable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레지스트리 추가로 superfetch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예전에는 그 기능을 사용할 메모리량이 보급이 안되었었고, 지금은 윈도우 차기버전의 판매때문에 일부러 꺼놓았다는 것이 중론이네요.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Prefetcher 의 키에 EnableSuperfetch=1 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팁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분분합니다. 그런 문자열이 커널에 들어있지 않다든가, 성능향상이 없다든가 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네요. 느려진다는 분은 없으니, 램 용량이 충분하시거나 하면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 와.. 무슨 엄청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같다는..(..)
    컴퓨터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만드시는 건가요?ㅠ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ㅠ ㅎㅎ 무슨 말인지 잘.. ㅠ ㅎㅎ

  • 슈퍼페치의 경우… 시작할떄 로딩하면 시작이 느려지지 않나요?? 게다가 메모리 엄청 먹을것 같은 ㅡㅡ;;; 그래도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마소사 분들..

  • 늘 아크몬드님 블로그에서 정보를 접하며 기대하게 되는군요. 이제 슬슬 다가오는거 같은걸요~

  • park// 비정기적인 조각모음(..) 사실 그 시간과 때를 맞추는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퍼페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장담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시스템복원..까지 나오니 할말이 없군요..^^;

    inureyes// 아아.. 정보 고맙습니다.
    이미 SP2에서 구현되어 있군요. 한번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rainyway// 모두 이해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단지 MS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ㅎㅎ

    Astralleno// 폭탄선언 이후 열심히 활동중인 것 같네요..^^;

    와니// 고맙습니다. 와니님 꿈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 지금 Windows XP에 적용해도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막아놨다고 하니..

  • SuperFetch 가 만약 바이러스에 쓰이면… 어흐 무섭다 tAt);
    바이러스를 많이 키므로 바이러스에게 메모리 몰아주기;;;

  • 뭐, 이런 저런 기능이 추가가 되어도, 지금 윈도우2003 에 딱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램 1기가 (조만간 4기대로 증성 예정)로 사용하고 있는데, 부팅에서 윈도우 뜨는 것도 그렇고 신기술이 등장해도 자신의 PC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목적에 맞추어 적절한 튜닝을 하면 성능 걱정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가 그렇게 사용중) 화려해 지는 것도 좋지만 운영체제가 해야될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강화 시켰으면 하는군요. 백날천날 화려하게 만들어봤자 성능 개판이면 헛수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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