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초에 찍어 두었던 스크린샷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먼저 10158이 나오고, 곧바로 10159가 나왔습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게 새 빌드가 나와서 지나간 빌드의 특징을 파악할 틈도 없는 것 같네요. ㅎㅎ
fbl_impressive Professional 10158로 먼저 올렸습니다.
업데이트 구성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계산기를 실행해 봅니다.
계산기를 가장 작게 축소한 모습. 캬… 귀엽습니다.
이어지는 윈도우 10 빌드 업데이트로 인해 디스크 용량이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디스크 정리를 통해 ‘이전 Windows 설치’ 등을 제거하면 디스크 공간은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얼마 되었다고 또 새로운 빌드가 ㅋㅋㅋ 좋긴 하네요. 10159 빌드로 올라갑니다. 일단 업그레이드로 설치한 후, ESD 파일을 ISO로 추출하여 새로 설치해봤습니다.
▼ 윈도우 10 빌드 10159의 첫 화면.
▼ 간지나는 새 배경 이미지가 보입니다. 기본 배경 화면으로 채택될 것 같네요.
▼ 일단 초기 시작 메뉴는 이렇습니다. ‘내 생활 한 눈에 보기’와 ‘엔터테인먼트’로 나누어집니다.
▼ 잠금 화면의 모습.
▼ 로그인 화면에서도 새로운 배경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바탕 화면에서 보이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어두워지니 조금 더 중후한 것 같습니다.(빛이 멀리까지 비치지 않으니, 이게 더 멋있는 것 같네요.)
밝아지니 창이 열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같은 이미지라도 조금 더 다양하게 표현했다면 어땠을까 하네요.
윈도우 설치 후에는 기본 앱의 업데이트를 확인해봅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개별 앱도 안정화된 버전이 포함되어 있겠죠?
▼ 탐색기의 모습. ‘자주 사용하는 폴더’에 OneDrive의 문서, 사진 폴더가 포함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기본적으로 가린 것도 OneDrive를 좀 더 밀어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 설정 제어판. 조금 더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테마 색이 적용되니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 못생겼다고 놀렸던 시계(달력)의 모습. 검은 바탕으로, 약간 투명하게 표현하니 조금은 낫네요.
▼ 바탕 화면에서는 이런 느낌입니다. 화면이 확대되었을 때에도 (동그란 색의 예전 시계보다) 가독성을 좋게 하려는 시도일까요?
▼ 시작 메뉴는 가로 또는 세로로 늘일 수 있습니다. 이제 기본으로 내장된 앱을 하나씩 실행해보죠.
▼ 가장 먼저 보이는 ‘일정’ 앱을 켜봅니다. 터치용 Outlook 앱이 올라오는데요,
▼ 푸른 색의 앱과 어울리는 하늘 배경으로 사용자를 맞이합니다.
▼ 정말 푸릅니다. ㅎㅎ
▼ 일/작업 주/주/월 형식으로 바꾸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능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 이번엔 ‘메일’ 앱입니다. Outlook에서는 여러 기능이 통합되어 있었지만, 윈도우 10에 포함된 터치용 Outlook 앱은 이렇게 메일과 일정으로 분리되어 제공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군더더기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 메일 내용을 읽을 때.
▼ Microsoft Edge 브라우저 아이콘이 Internet Explorer에서 푸른 부분만 빼놓은 느낌을 줍니다. 작업 표시줄의 첫 번째 앱 아이콘으로 당당히 위치하죠.
▼ ‘시작’. 새 탭 페이지입니다. 주소 표시줄이 중간에 있고, 뉴스와 날씨 등이 보입니다.
▼ …(기타 작업) -> 테마 선택 부분을 보면 ‘어둡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곳곳에 Dark Mode가 포함되는 것은 확정인 것 같네요.
▼ 이렇게 어두운 웹 사이트를 볼 때는 Microsoft Edge와 일체화된 느낌을 줍니다.ㅋㅋ
▼ ‘읽기용 보기’ 단추를 눌렀을 때입니다.
▼ 읽기용 보기 화면에서도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습니다!(웹 메모 작성 기능)
▼ 저장 단추를 누르면 OneNote와 즐겨찾기, 읽기 목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원노트로 보낸 메모의 모습입니다. 페이지 내용과 함께 필기한 내용이 함께 보입니다. 이건 중간쯤의 모습이구요,
▼ 맨 앞에는 ‘Microsoft Edge에서 만든 웹 메모’라고 나오고, OneNote 메모의 제목은 웹 페이지의 제목과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필기를 했던 그 부분의 내용뿐 아니라, 전체 문서를 보내준다는 점에서 화면 스크린샷을 찍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출처까지 훌륭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Microsoft Edge 브라우저의 ‘허브’를 누르면 즐겨찾기와,
▼ 읽기 목록, 검색 기록, 다운로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10162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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