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패드 헬릭스(ThinkPad Helix) 2세대가 나왔네요. 보통 보도자료를 받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은 하지 않는 편인데요, 지난 싱크패드 X1 카본 & 싱크패드 8 때와 마찬가지로 스스로도 너무 갖고 싶은(그래서인지, 제 책상에는 싱크패드 X1 카본이 있습니다. ^^) 제품이라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아… 레노버는 이런 멋진 기기에 액세서리까지 잘 만들어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A/S만 좋아지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
한국레노버, 5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탑재한 컨버터블 노트북 씽크패드 헬릭스 출시 – 데스크톱 모드 추가된 5가지 모드로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환경 모두 완벽 구현
2015년 2월 23일 서울 –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인텔 최신 5세대 브로드웰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헬릭스 2세대 모델(헬릭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릭스는 울트라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 PC로 사용하거나 모니터에 연결해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을 재현할 수도 있는 컨버터블 투인원(2 in 1) 노트북이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헬릭스는 이전 제품에 비해 사용성이 더욱 더 강화되었다. 기존의4가지 모드(태블릿, 텐트, 스탠드, 노트북 모드)이외에도, 일반적인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모드가 추가되어,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29.5cm(11.6형)의 풀HD(1920×1080) IPS 터치 디스플레이로 선명하면서도 화사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터치 외에도 액티브 펜 또는 디지타이저 펜을 지원, 사용자가 선호하는 입력 방식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헬릭스는 울트라 키보드를 분리하면 무게 0.8kg에 불과하며 본체기준 9.6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제공한다. 울트라 키보드는 추가로 USB와 HDMI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헬릭스의 팬리스(fan-less) 디자인은 사용자가 조용한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성능 또한 강화되었다. 윈도 8.1 프로, 5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HD 그래픽을 탑재해 PC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또한, RAM 8GB, 256GB SSD 탑재로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헬릭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판매에 대한 내용은 옥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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