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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블로그, 2005년의 끝에…

Windows Vista와 함께한 2005년.
크리스마스도 가고, 올해도 이렇게 저무는군요.

돌이켜 보면, 블로그를 처음 열었던 2004년에는 ‘롱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2005년 한해동안 비스타블로그를 통해 Windows Vista에 대한 관심을 재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화려한 스크린샷으로 방문객들을 붙잡는 것 밖에 못했다는 겁니다. 또한 그 스크린샷 마저도 Winsupersite등의 웹사이트를 베끼는 수준이라..

새해가 곧 찾아옵니다. 내년은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06년에는 2005년보다 성숙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조금 이르지만,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_^ =AM=

2005년 블로그 현황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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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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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는 롱혼이란 말이 익숙했고 비스타가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롱혼이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

  • 저도 분발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제 블로그 내용이 어필할만한 컨텐츠는 아니죠.

  • 비스타에 관한 즐거운 정보들 잘 읽고 있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블로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크몬드님 덕분에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밝아오는 병술년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

  • 요즘엔 얼굴 보기 힘드네…^^
    새해에는 항상 하는 일이나 목표 꼭 이루고, 항상 행복하길…
    ^^

  • 이런 저런 일이 많았지만
    벌써 1년이 다 지나갔네요.

    이번해의 마지막 날,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해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

    모두 Auguri Bonnano~(새해 복 많이 받으..

  • 2005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마지막 날이 다 흘러가기 전에… 잽싸게 글을 올려봅니다. ^^

    올해도 많은 일이 생겼다가 흘러갔네요.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고,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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