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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롱혼 개발 일정도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롱혼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베타버전의 공개가 임박했습니다.
MS는 베타1에 어떤 기능이 탑재될지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부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의 상당부분이 운영체제의 ‘동작의 특성’을 개선한 것이며 윈도우를 사용하기 쉽고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에는 그래픽카드나 각종 주변기기등의 추가 하드웨어를 작동시키기위한 각종 드라이버들도 포함된다고 하는군요.
이밖에도 대규모의 PC를 보유한 기업들이 윈도우를 설치하는 데도 변화를 줄 계획이하고 합니다.
노턴 고스트와 같은 도구를 롱혼에서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PC 유지보수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임] (2005/02/19)
이전에도 롱혼 프리뷰 버전이 PDC에서 공개 되긴 했었지만 그때 모습보다 많이 개선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롱혼을 구성할 3가지 핵심중 아발론과 인디고는 들어갈 것이 확실히 결정 되었는데 WinFS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베타버전이 나오면 한 번 설치해봐야겠네요.
노턴 고스트와 같은 도구를 롱혼에서 제공한다니, 기대됩니다.
포맷하고 나서 프로그램들을 다시 깔아주는 게 늘 번거로웠는데 말이죠.
애플도 팬서 후속버전인 타이거를 7월경에 정식으로 릴리즈한다는데 하루사이에 양진영에서 차기 OS릴리즈 소식을 발표하는게…암튼 기대되는 뉴스입니다.
베타버전이 나온다라. 한번 깔고 싶군요.
피엡님 말마따나 노턴 고스트같은 도구를 제공한다는게 무척이나 기대되는군요.
하지만 그 전에 컴퓨터 부터 바꿔야지……
그런데 롱혼의 차기작도 뭔가 발표난 게 있나요? 어디선가 그런 소문을 들은것 같아서……
RSS 정책이 !
호오 드디어…
WinFS 인가… 그 획기적이라고 주장하는 파일 시스템은 지원한데요?
저같은 비전문가는 그저 대세를 따를뿐..oTL
피엡// 네.. 시스템 유지 보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몽치미// 애플 vs MS의 대결 구도도 흥미진진하죠!
류온// 롱혼 다음 버전은 블랙콤(BlackComb)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코드네임이지만 말이죠.
Powring// 네. 트래픽이 많이 증가한 까닭에…^^;
Astralleno//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인클루드// 아, 그 문제는 롱혼 개발 이후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내장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확실히 프로젝트가 [롱혼]을 제작하는 수준과 막먹는 일이니까요.
고기집 아들// 대기업에서 힘있게 밀어 붙이는 전략이니 소비자들은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저도 많이 알아서 소개하는 건 아니라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6월까지만 기다리면 만나볼수 있는거군요. 기대됩니다.^-^
종광// 네. 베타 버전은 안정적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