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PC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오래간만에 비스타 포스팅 한 번 해 봅니다. 작년 6월에 롱혼 PC에 대한 모습을 그려 봤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던 것들이 이젠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명덕기자님의 ‘터치스크린 비스타PC‘(HP) 포스트만 봐도 앞으로 비스타 전용으로 나올 PC들이 어떤 부가 기능을 갖고 나오게 될 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설치될 윈도우 비스타이지만 비스타가 제공하고 있는 부가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많은 보조장치가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개인용 정식 윈도우 비스타 출시 이후에 나올 비스타 PC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많은 아이디어가 녹아 있을 비스타 PC,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

포스팅 길이가 매우 짧군요 ^^;(급조한 티가 팍팍 납니다) 빨리 제대해서 비스타 포스트 제대로 한번 작성해 보고 싶습니다. 국방부 시계가 어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

덧. 아.. 이번 휴가도 이제 끝입니다. 제대로 포스트 작성해 보고 싶었는데, 피곤함과 귀차니즘이 서로 얽혀서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 -_-;

이번에 비스타블로그가 오염되어 버린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자신이 개발 중인 프로그램 홍보의 장으로 이용된 비스타블로그..
비스타 공유의 장이 되어 버린 비스타블로그..
(설사 그것이 저작권에 저촉받지 않는 버전이었다 해도)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대신 글을 올려 주고 있는 블로거에게 까지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직접 일으키지 않아서 죄가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 부족한 블로그에 애써 찾아 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문제를 일으킬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