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홈페이지 개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개편에 뒤이어 윈도 비스타와 XP를 포함한 윈도 홈페이지도 개편되었습니다. 비스타의 에어로글래스와 비슷한 투명효과가 포함되어있군요.
2. 윈도 비스타 에디션별 기능 정리
3. 전에 올렸던 포스트의 서비스 비교
(1) XP의 서비스
<1> 레이어가 많지 않음.
<2> 높은 사용자 권한을 갖는 것이 대부분임.
<3> 레이어 간 보호장치가 한정되어 있음.
(2) 비스타의 서비스 강화
<1> 위험이 높은 레이어의 크기가 줄어듦.
<2> 레이어의 수가 늘어남.
<3> 서비스들이 구분됨.
4. UAC 창의 색깔별 구분
윈도 비스타에서는 관리자 계정이 필요한 프로그램(프로그램의 manifest등에 명시되어있거나 프로그램명에 setup 등 특정 단어가 들어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에 UAC 서비스를 꺼놓지 않는 한은 관리자 권한으로 임시로 높여줄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뜹니다. 그 창은 위의 색깔로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1) 파랑색일 경우
이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에 속한 프로그램이지만 시스템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 빨강색일 경우
이 프로그램은 관리자가 차단하도록 설정한 프로그램입니다.
(3) 회색일 경우
이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디지털 서명된 프로그램입니다.(4) 노랑색일 경우
이 프로그램은 운영체제에 속하지도 않고 디지털 서명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5. 비스타의 시스템 보호 기술
(1) 보안 데스크톱
화면이 어두워지고 창 하나만 활성화되어서 그 작업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비스타를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누구든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 기능을 보안 데스크톱이라고하는데 이 기능은 ConsentUI.exe라는 프로그램이 맡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계정 정보 입력에 대한 스푸핑(Sfoofing)을 막기 위해 해당 창을 제외한 나머지의 사용을 막기 위한 기능입니다.
<다음의 경우는 예외>
64-bit
Manifest 파일에 RequestedExecutionLevel 포함 (이 부분은 프로그래밍과 관련되어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는 경우
파일 공유와 같은 원격 세션 작업일 경우
(3)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도 가능한 기능
<1> 시스템 시간 및 날짜 변경
<2> 보안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WEP 설정
<3> 전원 관리 설정 변경
<4> 프린터 추가 및 관련된 드라이버 설치
<5> 관리자가 승인한 ActiveX 설치
<6> VPN 연결 생성 및 설정
<7> 긴급한 Windows Update 설치
6. 비스타의 가격
얼티밋을 사신다는 분이 계셔서 올렸습니다. 미국 가격의 1.5~1.6배쯤 하는군요;;
와와와~
드디어 출시 되었군요 윈도 엑스피 처럼 빨리 좋은 성능으로 평가 받고 널리 보급 되었으면 합니다 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ㅋㅋ
아니!
에미ㅋ도군님은…. C21 에서 활동하시던 분….
여기서도 뵙게되는군요..
홈 베이직이야 전혀 모르는 분이나 구입하지…;;
일반인이면 홈 프리미엄 정도면 될듯 합니다.
사실 얼티밋 기능 100% 쓰는 사람은 얼마나?
국내판이 비싸다는 건 사실이니 저로선 차라리 영문판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보이는 언어만 다를 것이라 생각하니까요.
…도배덧글은 어떻게 했음 하군요-_-
그러시군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한글판과 영문판 각각 Ultimate, Enterprise(회사 라이센스로) 구매했습니다.
오노;;; 저도 얼티밋을 노리고 있는데 가격이 OTL 이군요;;;
안타깝지만,, 맥 사용자로써 비스타 볼때마다 타이거가 생각나요 -_-;;;;
맥 사용자시군요.. 저도 맥 쓰면서 맥하고 윈도우하고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와는 약간 상관없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어제 시사투나잇보셨나요?
텔레비젼에서 드디어 비스타에대한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우리가 나올 때 부터 얘기하던 (IE7로인한)
액티브X제한으로 인해 인터넷뱅킹등 온라인작업이 어려운데요
정보통신부에서는 이것에대한 근본적인 문제,
즉 액티브X를 대체할 프로그램으로 인터넷뱅킹과 전자신고업무를 제공해야하는데 그저 액티브X에다가 조금만 프로그램을 변경하면 된다하면서 1~2개월이
과도기(?!)라면서 설명하더라고요-_-;; 내 참….
외국기사에는 한국이 IT/인터넷강국이라 알려져있는데
[한국이제보니까 이제 별것아니군]뜻을 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이미지가 망가지는것이 아닌지.
저는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비슷한 사업자 입장에서 더더욱 그러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비스타 드디어 출시되었군요!
하지만 아직은 사용할 때가 아닌것 같아 보류중입니다.
비스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지원이 완료되면 그 때부터 사용해야겠네요 🙂
내용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면 32Bit 와 64Bit 가 함께 들어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출시하는 것은 32비트이고 64비트 운영체제는 따로 구입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풀페키지라고 적힌건 32비트, 64비트 한박스에 다 동봉되어 있습니다. 지금 예약판매하는 비스타 패키지가 그것이죠^^
Thank You ^^
MS는 자주 욕 먹기는 하지만..
분명한 건.. 잘 만들긴 한다는 것..
그리고 잘 판다는 것..(-.-;)
비스타가 일반화 되면 인터넷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요즘 블로깅을 못한 채.. 새벽포스팅만 해서
1월 30일이 출시일임을 이제서야 알았다는..ㅋ..ㅡㅡ
좋은 자료네요…. 널리 알리기 위해 퍼감니다… archvista님 수고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