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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패키지 모습 공개


큰 그림으로 자세히 보시려면 각 패키지의 이름을 클릭하세요.

그동안의 딱딱한 패키지 모습과는 다르게 비스타 시대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세련된 패키지를 만들었군요. 저는 참 마음에 듭니다. 위의 모습이 최종적인 모습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바뀔 가능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부대에 복귀해야 하는 날이라서 마지막으로 푹 자고 있다가 방금 일어나 Windows-Now(구 Longhornblogs) 에서 Final Windows Vista Packaging Revealed 라는 글을 발견, Microsoft PressImage Gallery에서 이미지를 찾아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뉴스를 늦게 알아챈 만큼 이미 서명덕 기자님도 포스팅 하셨더군요.

이제 곧 복귀합니다. 11월 중에는 못 나올 것 같습니다. 겨울바닷가에서 쓸쓸히 비스타 생각으로 고독에 빠져 있을 아크몬드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ㅎㅎ

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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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아크몬드님의 정보 수집 능력 따라가려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흐흐

    12월까지 아크몬드님을 기다려 된다니..많이 기다려 질 것 같습니다;;
    싸이 방문해서 기도 해드리겠습니다”^^

  • 자주와서 포스팅 하니 조만간 복귀할 거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얼티메이트 최강뽀대 ㅇㅅㅇ)b

  • 그냥 그래픽으로 재현한건데 사진같이 정교하군요 ^^
    역시 마소의 그래픽 실력이란;;

    어쨌든 비스타가 기대되네요

    아크몬드님은 군대에서 편히(?) 지내다 오세요 ^^
    다시 나오시면 비스타 기업용은 출시되었겠네요.

  • 와 깔끔하네요~ 언제나 감동을 주는 마소 디자인~
    잘 다녀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 군생활 잘 하고 계시길~

    패키지 디자인이 멋지군요.
    이번에 정말 비스타 구입을 해버릴까… 생각중;

  • 홈 베이직 : 윈도우 ME 패키지 같고,
    홈 프리미엄 : 윈도우 XP 홈 에디션 패키지 같고,
    비즈니스 :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패키지 같고,
    얼티밋(울티메이트) : 윈도우 2003 + XBOX 패키지 같고,
    오피스 두개 : 잡지 부록같이 보이네요.

    저 곽만 따로 안팔려나…. -_-;;;

  • 패키지 참 이쁘네요.
    작다고 하는데, 그럼 이제 두툼한 윈도우 메뉴얼은 사라지는건지..

    • 작다고요?

      요즘 패키지들이 소형화 방향으로 나가는 걸까요?

      게임 패키지들은 이미 작아졌다고 하던것 같던데…
      (C&C 디케이드라든지 하프라이프2 패키지를 보고 신기해했던 사람;)

  • 휴가 벌써 끝나셨네요…
    열심히 군 생활 하시길…
    그나저나, 패키지 예쁘네요.

  • 비스타 정품은 일찍 사면 살수록 좋습니다.
    OS 특성상 게임처럼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를 켜는 순간부터 끄는 순간까지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정품 20만원주고 샀더라고 앞으로 최소 5년동안 사용하면서 정품유저로서 제대로 울궈먹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한번 구입하면 뽕 뽑는겁니다 ㅡ.ㅡ
    왜 이런말을 하냐면,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디아블로2를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데;;; 정말 그 때 확장팩까지 7만원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제대로 울궈먹고 있죠. 돈이 안아까워요. 저는 저대로 본전 뽑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스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OS 특성상 앞으로 컴을 하는동안 계속 사용하게 될거고 정품유저로서 각종 지원을 10년여는 받을 수 있을겁니다.
    처음 나올 때 구입해서 뽕 뽑으세요~ 여러분들 ㅎㅎ

    • 그렇다면 구입은 출시 즉시 하고 사용은 문제점 패치가 나온 후부터가 좋을까 생각도 듭니다;

  • 참.. 저는 MS와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제발 관련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ㅡ.ㅡ)
    입구에서 경비라도 섰으면 하는 바램;;; ㅎㅎ
    너 회사 어디다니냐?
    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는 둘째쳐도 뽀대가 남;;;

  • 이쁜데요? ^^ 저런 세련된 디자인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정육면체 모양의 iPod와 같은 패키지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언제쯤 찾아볼 수 있을까요? (이쁘겠네요- ㅎㅎㅎ;;;)

    어엇… (할 말 없이) 충성-

  • 곡선 모양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Vista 하나 사봐?? 근데 너무 비싸다. 홈베이직 정도면 살 수 있을지도…

  • 으음… 윈XP때보다 더욱 더 부드러워졌군요. 흐흐흐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에는 여는방법도 나와있던데, 신기하더랍니다 +_+

    눈팅 잘하고 갑니다 ‘ㅅ’ 다음에 또 올까요?[퍽]

  • 저는 하루에 님하고 다른 의견입니다…

    OS건 전자제품이건… 초기 제품은 매우 꺼리는 편입니다.

    Windows95,98,2000은 초기때부터 질렀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고성능, 많은 준비사항으로 인해 오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XP를 사정상 1년 후에 갈아탓고요…(2000이 초기 XP와 compare하면 훨신 나았음.. 그리고 뽕도 뽑았죠…ㅎㅎ) XP는 지금까지도 말썽 많고요 (그래서 OEM으로 나온 홈에디션에 만족)

    그렇다면 맥은 오류가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2002년 전반기에 저는 기다림 끝에 파워맥 G4로 갈아탔습니다. 전 그때 정말 잘 샀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2001년 7월에 새로나온 G4 듀얼800과 함께, 5월에 나온 치타(10.0)가 깔려서 나왔죠.. 아시다시피 치타는 정말 개판 이었습니다. 근데 겨우 두달뒤 9월에 퓨마(10.1)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좀 더 기다리니까 2002년 초반경에 G4가나와 듀얼1기가로 질렀습죠…그리고 퓨마 3년동안(재규어와 팬서는 별 차이점이 그다지 없었음 적어도 작업할때는) 잘 썼었습니다. 치타는 겨우 반년만에 업데이트 됬고요,. 저는 150불을 아꼈습니다.

    그러다가 대쉬보드 때문에 타이거와 G5듀얼 살려고 했었는데… 인텔 타이거가 나와서 또 150불아끼고…파워맥G5 듀얼 사려고 하던거 6개월 기다리니 아이맥 코어듀오로 갈아탔죠. 제가 운이 좋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아는 분 중에 저와는 반대로 일찍 사셔서 치타,재규어, 그리고 파워맥 듀얼G5 샀더니, 한 달뒤에 인텔맥로드맵 발표 나왔죠.. 그래서 맥 프로 2.6 콰트로 까지 (듀얼코어 2.6×2)지르신 분이 있으시지요… 단지 시기를 잘못 잡으셔서 돈을 적지않게 낭비한 분도 있습니다… 비스타가 치타처럼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컴퓨터는 시기 잘 잡아야 합니다… 물론 운도 중요하지만, 눈치보다가 갈아타는게 훨씬 나아요.

    저는 반대로 윈도우에서는 삽질해 애슬론 64 X2가지고 있는데 코어 듀오 2 보고 요즘 울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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