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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오피스 2007 데모 비디오

오피스 2007의 스크린 샷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참 예쁘게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사용성은? 글쎄 써봐야 알지……

개인적으로는 MS의 워드나 비슷한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의 특징상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미지 위치 조정이나 이미지 번호 매김에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피스 2007 UI Video를 보고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데모 비디오에는 긴 문서를 작성할 때의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적당한 길이 정도의 보고서를 작성할 때의 기능들은 정말로 탐 나더군요. 리본(Ribbon, 오피스 2007의 새로운 툴바)이 오히려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별 쓸모는 없지 않을까 하던 오해도 씻어 줍디다. 데모 비디오의 내용을 말로 설명하기는 좀 그러니까 직접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분량은 대략 13분 정도이고 2분 50초 정도부터 오피스 2007 시연이 펼쳐 집니다. 영어라 좀 아쉽지만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니 Listening연습한다는 개념으로 봐도 괜찮을 듯……^^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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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한 선배가 쓰고 있길래 잠시 건드려보았는데, 파워포인트에서 드디어 포토샵의 drop shadow같은 부드러운 그림자를 지원한다는 것 하나에 감동 먹었습니다. -_-;
    맥의 Keynote에서는 예전부터 되던 기능인데 이제서야 지원하다니…ㅠㅠ

  • 작년부터 쓰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괜찮습니다. 아직 프로그램(특히 Outlook과 IME쪽)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제외하면, 워드나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프로그램은 지금 바로라도 작업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이죠.

  • 흠.. 귀찮아서 안 써봤었는데, 파워포인트쪽에서 좀 발전이 있는 듯 해서 써봐야 겠어요 ㅎㅎ

  • 우선 툴바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2000 과 2003을 사용중인데, 2007을 사용하려면 좀 고생할 듯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도구와 워드에서 이미지 위치 도구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고, 글자체/크기등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워드에서 들여쓰기문제점도 보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우선 멋지네요. 그리고 드는 생각은 1024*768의 노트북 해상도로는 조금 커버가 힘들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무었보다도 저 기능을 잘 사용하려면, 하드웨어 사양이 좋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우선 멋지네요. 그리고 드는 생각은 1024*768의 노트북 해상도로는 조금 커버가 힘들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무었보다도 저 기능을 잘 사용하려면, 하드웨어 사양이 좋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피스 2007 UI Video←이링크를 클릭하였는데
    오피스 2007 UI Video가 안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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