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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버그와 Quattro

정보의 신뢰도
이 포스트의 모든 내용은 검토를 통하여 정확한 정보임이 확인되었습니다.

2007년 첫 정보 포스트입니다. 내용상의 문제나 레이아웃 문제는 댓글로 적어주시면 곧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Home Server “Quattro” ?]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에 열릴 Consumer Electronics Show, 즉 CES 에서 Windows Home Server(가칭) 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터넷 포럼에서는 Home Server 를 롱혼 서버의 또 다른 버전인지 비스타에 다른 홈 네트워크/ 미디어기능이 포함된 버전인지 각각 다른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ES 에 공개되는 것으로 보아 비스타 기반에 집안에서 좀더 멀티미디어 기능을 네트워크 환경 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ES 개최이후 다시 다루도록 할 예정입니다.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비스타에 잔재한 버그 우려]

NYT (뉴욕타임스) 에 따르면 아직도 잔재한 비스타의 버그들이 매우 많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NYT 는 이러한 상황에 빗대어 비스타는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없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RTM 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
탐색기 상태바의 용량표시 문제는 넘어가고, 일부 기능에서 시도때도 없이 문제가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갑자기 발생합니다. (기능이 없어지거나 다시 생기거나 하는 문제) NYT 는 이러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과연 비스타가 가장 안정적인 Windows 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소포스(Sophos, 미국보안업체)가 제기했듯이 비스타 하나만으로 보안을 기대하기는 전혀 어렵다는 것또한 서서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붉어지자 기업들의 교체의사도 변화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테스트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비스타 라인업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알려드렸던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라인업 스마트아트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바뀐 라인업으로는
“비스타 서비스팩1 -> 이전의 비스타 R2 라 불리우던 코드네임 피지”
“비스타 R2 -> 코드네임 비엔나라고 불리우던 버전”

왜 라인업이 변경됬는지, 그리고 변경에 따른 윈도우 개발 변화에 대해서는 정보 수집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보다 내용에 더 충실하도록 포스트를 작성했으며, 스마트아트는 필요한 부분만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 개인적으로 비스타 문제나 버그 , 오류 질문이 있으시면 여기 말고 제 블로그 “guest” 메뉴에 남겨주세요.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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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타는 안전성이 검증되기 전까지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네요. 뭐 온라인게임이 되는곳이 없으니 시간을 좀 기다리는것이 낫겠죠?

    • 온라인 게임은 이미 피망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체에서 해결되었거나, 해결중입니다.

      주 고려할 점은 과연 비스타가 가장 안전한 윈도우인지 알아보는 것이 아닐듯 싶습니다.

  • 이전에 그림은 크기를 맞추신다고 하신 듯 한데 약간 눌렸네요;; 어쨌든 비스타 출시를 조금 남긴 상황에서 비스타의 단점이 속속 드러나네요… 이대로 잘 출시할 수 있을런지;;

    • 이전 포스트 자료에서 그렇습니다. // 출시는 정확히 한다고 하지만 워낙 개발 과정 자체가 계획이 수시로 바뀌면서 비스타 내부구조를 딱잡아서 체계적으로 구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따로 질문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Vista는 마이크 인식을 못하는군요…
    C-Media 온보드 사운드입니다.

    • 소리설정에서 마이크를 동시에 4~6개정도 인식합니다. 이중에서 소리가 잡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이크 인식을 하지 못하는 비스타 제품은 전혀없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 해도 안되신다면 해당 사운드카드 회사의 문제이지만, C-Media 사운드카드는 이미 비스타가 윈도우 업데이트로 드라이버를 제공중이어서 문제 발생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크가 있다고는 인식됩니다마는 음소거가 된것처첨 안됩니다. 소리설정에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신지.. ㅈㅅ합니다.

    • 댓글로는 답변이 힘듭니다. 여기는 질문/답변 커뮤니티가 사실상 아니기 때문에 롱혼 사용자모임(longhorn.co.kr) 등에 질문하시면 훨씬 답변을 정확히 빠르게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 흠.. 한글 비스타 RTM 사용중인데..

    윈도 탐색기에서 파일작업할때..
    [COM Surrogate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라고 자꾸 뜨는데 이 메시지가 왜 뜨는것이며,
    안뜨게 할순 없는지 아시나요?

    어떤분 말 들어보니 네로버닝롬을 깔면 그렇다고
    하던데 저역시 그런거같아 글을 남깁니다.

    쿠도님은 왠지 해결책을 알고 계실거 같네요.. (퍽!)

    • 말씀하신것과 같이 Ahead Nero 의 문제입니다.
      Nero 7 버전 안의 DivX, Xvid 관련 파일의 충돌로 발생하는 문제로써 Nero7 을 완전히 삭제하시거나, C:\ Program Files\ Common Files\ Ahead\ DSFilter\ NeVideo.ax 파일을NeVideo.ax.bak로 변경해주시면 해결됩니다.

    • ….그런 질문들도 꽤나 있습니다. 그러나 곰 님의 질문과 같이 설명이 간단한 부분은 할수 있죠 🙂

  • XP에서 Vista로 넘어올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MS가 XP MCE 나 XP x64를 조금 더 홍보했더라면
    아마도 Vista x86과 x64로 이전하는게 조금이나마
    수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따로 파는게 아닌 서팩방식으로 (64bit는 좀
    어렸겠지만…)

    Vista는 아무래도 Windows ME의 전철을 밟을 꺼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인텔이 펜티엄 III 베니어스 기반을 갈고 닦아 콘로를
    만들듯 MS도 차라리 Windows 2000 이나 서버 2003
    같은 명작(?)을 갈고 닦아 만드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Windows 2000 이나 2003 을 갈고 닦아서 만든다면 그것은 분명 진보적이지 못한 운영체제로 남을 겁니다.

      사실 콘로도 베니어스를 기반으로 삼은 것 뿐이지 아키텍쳐는 많이 다릅니다. 교훈을 얻는 다는것이 더 날듯 합니다.

      MCE 나 X64 를 홍보했다면 비스타로 오는건 오히려 여파로 더 힘들었을 겁니다. ME 의 전철을 밟지는 않겠지만 비슷하게 흘러갈수 있을듯 하죠..

  • 와우..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걸..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진작 물어볼걸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_^

  • 흠.. 짐 살려고 컴터견적 뽑아놓은 부품들중..
    그래픽 카드가 지포스 7600GT인데..
    문제는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할려고 생각중인데..
    비스타에서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

  • oo0_0oo님// 감사합니다.
    근데 모니터 2개 연결하고 드라이버만 깔아주면 자동으로 되는건지..
    듀얼 시스템은 첨이라.. ^_^

    • 듀얼 모니터 말씀하시는군요. nView 같은 자체 드라이버에 있는 듀얼모니터 설정에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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