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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계한 윈도우 비스타의 시작 메뉴

윈도우 비스타의 시작 메뉴를 자신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만들어 놓은 것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펌질만 할 게 아니라, 무엇인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resize_newinvistastartmenu_unexpanded1pngresize_newinvistastartmenu_expanded1

시작 메뉴 / 확장한 모습

NewWinVistaBarFull2 NewWinVistaBarFull_ex2


시작 메뉴의 각 구성 요소들.
quicklaunchbtnspart1 userdetailspart1
cleanrecentapphistory1 scrolldownupexpandpanel1 quickactionpanel1

빠른 실행 부분을 윗쪽에 위치시켜서 선택한다던지, 시작 메뉴 오른쪽에 확장시켜서 기본 폴더들을 선택한다는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깔끔하기도 하구요.

덧. 재셜계만 하신 것이 아니라 RxStart™라는 것으로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네요. 오오.. =AM=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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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아쿠아틱하네요.
    왠지 가면 갈수록 윈도우의 권장사양(?)이 높아져가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_-;

  • 항상 MS에게 바라는거지만 ㅠㅠ 유저 입장에서 OS X 를 재대로 잘 배껴줫으면 좋겠어요, (비하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ㅠㅠ)

  • 아크몬드님 포스트를 볼때마다
    한시라도 빨리 컴퓨터를 바꾸고싶어진다는 ㅡㅡ;;

  • 이야~ 멋집니다…^^;

    사실 제가 Vista에서 가장 관심이 가고 끌리는 것은 Aero Glass가 아니라 Vista 테마입니다….-ㅁ-

  • MS는 항상 한발 늦는거 같아서 한편으론 안타깝고 한편으론 실망이고 그럽니다 ㅡㅡ;

  • 베리 멋집니다… 나중에 Vista에 사용자가 직접 테마를 손 볼수 있는, WindowsBlind 같은 기능이 기본적으로 생겼으면 좋겠네요. 입맛에 맞는 테마 만들기… (이히)

  • 원본 페이지를 읽어보니 그냥 일반 유저(인지 개발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가 메뉴를 재 설계해본 것 같군요. MS에서 저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까지 한단계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데에 이 아이디어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제어판이나 기타 요소를 자주 열고 닫기보다는 프로그램을 자주 여닫으니까요.

    XP이후로 시작메뉴 창이 너무 비대해져서, 역시 공간 활용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꼭 클래식테마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간결하고 함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시작메뉴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 아무튼 이번 비스타는 정말 기대됩니다. 물론, 출시되기 이전에 PC 업그레이드부터 해야겠네요..

  • 음… 4074쯤 해서… GUI 설계툴 같은 것이 계획되어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이번의 Style XP를 계승할 비스타용 Style Vista 베타에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색깔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생각납니다.

    이번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닌 MS가 나서서 GUI 설계툴을 제대로 만들어서 개성있는 비스타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듭니다. XP를 버린 것에 일말의 후회도 있어서는 안되니까요.(뭐… 저는 2000 -> XP로 전환한 이유가 바로 테마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 참… 그리고 윈도우즈 맥스. 인제 쓸 수 있는 환경(윈도우즈 XP)가 갖추어졌기에… 내일 한 번 써보고 사용기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 글을 추천해주시다니… 아직 모습도 파악안되어서 대충대충 넘겨버린 그 글을… -_-;;;; 부끄럽습니다. *-_-*

  • 맥스…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실패’입니다.
    영문 윈도우즈가 아니라고 하면서 설치를 못하는군요 -_-

  • 이거 제작방법 알고 싶은데 ㅎㅎ
    영어을 잘몰라서리 ㅎㅎㅎ
    나중에 좀 해석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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