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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Tiger –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br />
http://www.apple.co.kr/macosx/

이 블로그의 주제가 ‘롱혼’ 인지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애플컴퓨터의 ‘Mac OS’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네요.

역시나 스티브 잡스 씨는 매력적인 운영체제를 우리에게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long before longhorn.. 애플에서는 이렇게 말한다는군요.

하지만 롱혼에서는 단순히 Mac OS 를 모방하는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어떤 것을 끌어내어 우리에게 사용하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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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쉬보드의 압박;;
    대쉬보드 때문에 맥 살 수도 없고;;
    맥 나빠요 -ㅂ-

  • 대쉬보드, 멋지긴 하지만요. Core Image 지원안되는 비디오 카드 장착 맥에서는 정말 볼때마다 가슴 아픈걸요. 흑흑…

  • 인클루드// 저도;; 매킨토시 자체를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나니// 타이거 – 가격이 169달러?? 흠..

    하늘이// 그렇군요; 하드웨어 사양이 따라줘야 대쉬보드를…

  •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사실..cg작업도 많이 하는편인데)

    맥을 못다루는건….큰 걸림돌이 되더군요..어디에 이력서를 넣든간에…

    쩝….

    그놈의 돈이 문제야….

  • 코어 이미지와 대쉬보드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습니다. 또한 코어 이미지가 지원되는 비디오카드(=programmable GPU를 가진) 가 있다면 CPU의 부담을 GPU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지, 코어 이미지가 아예 작동을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 맥을 써보지 못해서… 대쉬보드는 써보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네요….

  • 맥도 일반 PC에서 동작하면 좋은데…
    방법은 컴터 한대 더사기 ㅡ0ㅡ;

  • 대쉬보드 다 좋은데..
    위젯 하나 뛰워 놓을때 마다..
    메모리가 5~10 메가 정도를 차지 한다는군요.. ㅡ,.ㅡ
    한마디로 메모리 잡아먹는 괴물….. ㅜ,.ㅜ

  • 대쉬보드와 다중 화상 채팅이 가능한 아이챗, 서치라이트. 다 맘에 드는군요.
    전 아이챗 시연하는거 보고 다음 컴퓨터는 맥미니로 바꾸리라 맘먹었습니다.

  • 대시보드 화면 출렁거리는 게 안 보이는 건 좀 가슴 아프지만 core image 지원 안 되는 컴에서도 쓸만합니다. 좀 덜 예쁠 뿐이죠.
    매킨토시 다들 비싸다고 하시는데… 용산 조립 피씨하고 비교해 주시지 마시고, 일반 완성품 피씨(델은 좀 그렇고… 삼성이나 HP, TG 등)하고 비교해 보시면 그리 많이 비싼 것도 아닙니다. 아이북 12인치는 120만원 정도면 삽니다. PC 노트북은 120만원 정도면 좀 빈티가 나 보이지만 아이북은 전혀 안 그렇습니다… 🙂 과감하게 스위칭해 보세요…

  • earlgrey// ㅎㅎ…

    iezn// 체리.. 롱혼 UI 중에서 Cherry Blossom 이라는 것도 있던데..ㅋ

    hogual// 매킨토시로 CG 작업을 많이 하니까 – 힘드시겠네요.

    jaco// 코어이미지가 대쉬보드의 작동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흐음;

    Ego// 맥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런지..-_-;;

    A2// IBM 호환 Mac 기종은 없는걸까요.. 예전에 Mac OS 를 에뮬레이트 하는 것을 보긴 했는데;
    엄청나게 예전것이더군요.ㅋㅋ

    Dr.Ocean// 헉; 그정도나.. 어쨌든 강력한 응용프로그램인 것은 확실하군요.

    젊은거장// 저도 많은 기능들이 궁금하고,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이 간절합니다.

    환수// 노트북 구매할 때 아이북을 고려해야겠네요.^^

  • WinTel 피씨에서 OS X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에뮬레이터가 있긴 하죠. 겁나게 느립니다…. ㅠㅠ 맥에서 Windows를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에뮬레이터(VirtualPC)도 있습니다. 이것도 꽤 느려요.. 그냥 원격 데스크탑으로 XP나 2000/2003 서버 같은 데 접속해서 쓰는 게 훨 빠르죠…
    맥을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코엑스에 있는 애플 체험 센터 가시면 그럭저럭 구경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 환수//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부산에 살아서 여러 가지로 손해보는 게 많네요-_-;;

    성공해서 서울로 =3 =3

  • 전 XP를 정품으로 샀기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컴퓨터 사고, 롱혼이 나오더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업그레이드를 살 수 있기에.. IBM계열을 사리라고 생각했지만, 돈이된다면 노트북이라도 맥으로 하고 싶군요.

  • 네~! 드디어 왔습니다~!
    그 지랄맞은 Fedex가 결국 또 한건 하긴 했지만…
    어쨌든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 감개무량 합니다~! 날라갈 것 같습니다~! 꺄하하하~~

    Mac OS X Tiger 관련 포스트 ☞
    호..

  • 저도 평생을 윈도우 컴퓨터만 사용해 오다가…
    하루는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리저리 찾아 다녔었습니다..
    첫번째 기준은 휴대성이었고.. 두번째는 가격이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와서는 아범 노트북이 14인치가 많이 출시가 되지만..
    불과 얼마전인 그때는 아범 노트북은 기본이 17인치였고..
    얼마 나와있지 않은 14인치 같은 경우는 17인치 보다 오히려 가격이 더 비쌌상태였죠..

    그러다가 iBook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12인치에 999불.. 학생할인받으면 949불…
    이거 완전히 제가 찾던 그놈이더군요..
    그래서 맥은 마우스 한번 손에 잡아 본적도 없는 제가..
    그렇게 맥과 만나게 된겁니다..

    지금은 절대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G5 파북 나오면.. 업그레이드 할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과감하게 맥으로 완전 스위칭 하기가 꺼려 지시는 분들은..
    저 처럼 메인은 윈도로 쓰시고.. 서브용으로 쓸 생각하시고..
    아이북이나 파워북 정도로 써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아크몬드님. yoonoca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 해 주셨더라고요. 아크몬드님도 부산 분이셨군요^^ 저도 부산 촌놈입니다^^;;;;;;

    저는 뭐 블로그에서도 보셨듯이 DOS->Windows에 깊이 물들어있는 맥 유저입니다. 업무상으로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맥을 거의 취미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예전 엘렉스가 맥을 도입해 와서 판매할 때의 잔재가 많이 남아서, 여전히 ‘맥은 비싼 컴퓨터다’라는 인식이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아이팟을 무기로해서 잡스 선생도 뭔갈 깨달았는지 서서히 맥의 가격을 내리더군요. 지금 살 수 있는 맥 중에서 싼 녀석들을 몇 녀석 뽑으라면 맥미니, 이맥, 그리고 아이북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맥미니는 거의 7~8십만원대, 이맥이 100만원대, 아이북(12인치)이 대략 110만원 정도군요. 안에 들어가는 OS나 iLife등의 어플들을 생각해 보면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물론 요즘 조립 PC가 40만원대로 떨어졌다고는 합니다만, 맥은 관리만 잘 하면 수명 연한이 깁니다. 요즘 맥들은 품질이 좀 문제가 있는 녀석들이 있긴 합니다..기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현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두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작년에 아이북G4-800을 사용하다가 사정상 팔아버리고 현재는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해서 G3-400 아이맥을 사용중입니다만, 사용상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 것이 맥을 쓰는 맛입니다. 이 녀석은 2000년도에 나왔습니다. 대략 이제 5년여 되어가는, 일부 과격한 윈도우즈 유저분들이 말씀 하시는 소위 ‘똥컴’일지도 모르는 수준의 사양입니다만 아직 맥 관련 포럼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업무상에, 혹은 개인적인 용도로 현역에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닥터오션님의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요즘 맥미니가 출시되면서 맥미니 출시 전 한달만 해도 30만원을 홋가하던 아이맥 초기형 시리즈들의 가격이 곤두박질치더군요. 적어도 슬라이드 로딩형 아이맥(G3-350~)은 타이거가 먹히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능들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거의 10만원대니…

    물론 느리다는 것을 감안 하셔야겠죠. 맥용 디빅 플레이어인 MPlayer의 권장 사양은 G4입니다..단지 OS적 측면에서의 고찰만이 필요하신 분(그렇다고 XP마냥 유저의 인내심을 실험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서핑 혹은 음악 관리만을 하실 목적에서는 아직 현역으로 뛰기에 무리가 없는 사양이지요.

    다양한 OS를 접하고 객관적인 안목에서 보았을 때 자신의 습관에 맞는 컴퓨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컴퓨터라는 것이 유저를 편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 젊은거장// 저도 아이북을 지를까 고민중입니다..ㅋ

    Dr.Ocean// 그렇군요..^^ 역시나 MS제품에 국한된 컴퓨팅은 시야를 어둡게 만들지도.

    유노카// 덧글의 양과 질에 놀랐습니다.. 오오;
    가격을 낮춘 Mac 컴퓨터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 전체적으로 맥 컴퓨터 계열로는 우리나라에선 10만원정도는 더 내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려야해! 내려야 하고 말고!

  • 젊은거장// 저도 맥미니는 질러야 할지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ㅋㅋ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아크몬드//OS지급에 50만원선이면 본체가 40만원선이대 ㅎㅎ 싸지요

  • 코엑스에 에플 체험 센터라는게 있었군요…..왜 난 한번도 못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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