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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공식 Twitter 계정의 트윗 3개, 새 OS에 바라는 점

다음 주 윈도우 10 발표 행사와 관련한 트윗 3개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습니다. 시작 메뉴가 돌아오는 부분이나, 작업 보기(Task View) 단추로 가상 데스크탑을 사용하거나 작업을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존에 공개된 Windows Technical Preview(Build 9879)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 데스크탑이나 빠른 작업 전환 기능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윈도우 10에 좀 더 혁신적인 기능을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빌드 9901에서 보인 코드명 Spartan 브라우저, 그리고 Dark Mode(검은 색 외에도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에도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으면 합니다.

윈도우 10 기술 미리보기 버전을 꾸준히 써보며 OneDrive와 같은 클라우드 저장소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백업 등에서도 활용 가능했으면 합니다.) 데스크톱 앱을 위한 앱스토어, 좀 더 강화된 알림 기능, iOS와 안드로이드에만 있는 터치 전용 오피스의 기본 탑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iOS, 안드로이드를 끈끈하게 묶어주는 편리한 미디어 공유 기능, 좀 더 사용자 눈에 보이지 않는 지능화된 업데이트 시스템, 초보자를 위한 제어판의 필수 기능만 추린 UI 제공, 세련된 한글 음성 인식 제공(요즘 스마트폰이 그러하듯…), 모바일 디바이스에 향상된 전원 관리(기계별 특성을 살린), 터치에 감응하는 새로운 UX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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